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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in Ronacher

[e장인] '플라스크' 만든 스타 오픈소스 개발자, 아르민 로나허

지난 8월 열린 파이콘 APAC 2016 컨퍼런스에서는 유난히 많은 개발자들에게 사인과 사진을 요청받은 인물이 있다. '플라스크' 창시자, 아르민 로나허다. 일반적으로 오픈소스 기술 창시자는 한 가지 기술을 깊이 오래 개발하는 데 비해, 그는 20개가 넘는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소스코드를 제공했다. 그는 어떻게 하다가 그렇게 많은 오픈소스 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됐을까? 아르민 로나허를 찾아가 직접 그 답을 들어보았다. 오픈소스 기술을 사랑하는 오스트리아 개발자 아르민 로나허는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를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그렇다고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오랬동안 꿈꿨던 것은 아니다. 단순히 컴퓨터라는 기계 자체에 매료됐다가 이후 책을 사고 프로그래밍까지 접했다고 한다. 아르민 로나허 개발자는 “프로그래밍은 13살 때 처음 해본 것 같다”라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Python

R에서 파이썬까지…데이터과학 학습 사이트 8곳

* 2018년이면 미국에서는 19만명의 데이터과학자가 부족해질 것이다. 그리고 빅데이터 속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는 매니저와 분석가도 150만명이나 필요해질 것이다. - 맥킨지, 2013 * 데이터 과학자는 21세기의 가장 섹시한 직업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데이터과학자, 데이터 엔지니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뉴스가 갈수록 많이 나온다. '나도 데이터과학을 공부해볼까?' 고민하지만 정작 어디서부터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데이터과학자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데이터과학자는 데이터에서 의미를 뽑아내고 해석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본주의적이어야 하고, 통계학과 기계학습의 도구와 방법 모두를 알아야 한다. 데이터과학자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하고 변환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 데이터는 항상 깔끔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과정은 집념, 통계학, 소프트웨어 공학 스킬을 요구한다. 이 스킬들은 또한 데이터에 내재된 편의를...

ironbag

다양한 이야기 담고픈 철가방 SNS, '아이언백'

출출할 때 생각나고, 비가 오면 생각나는 게 있다. 오토바이에 다소곳이 실린 철가방에 실려 배달되는 중화요리다. 넷스코에서 만든 SNS 아이언백은 우리말로 풀이하면 철가방이란 뜻이다. 자장면부터 깐풍기까지 다양한 음식을 담는 철가방처럼,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아이언백은 4월15일 시험 운영을 시작해 5월2일 공식 서비스 시작을 앞둔 새내기 SNS다. 아이언백의 겉모습은 이미 나온 SNS와 비슷하다. 아이언백은 다른 회원과 친구를 맺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다. 관심 있는 주제는 ‘토픽’으로, 친구끼리는 ‘채널’을 만들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한 여러 SNS가 짬뽕처럼 섞였다. 강민수 넷스코 대표는 구글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앱 엔진을 아이언백 서버로 이용한다. “구글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면, 트래픽이 몰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