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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S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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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간 스토리지 소식[6/28~7/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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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Jul 2010 12:29:41 +0000</pubDate>
		<dc:creator>storagestory</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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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SD카드의 WORM 기술, 그리고 디지털 포렌직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SD카드는 디지털 카메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마이크로SD와 같은 소형 저장장치는 전자사전을 비롯해, 휴대 전화, 자동차 내비게이션등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낸드 플래시는 여러 번 기록 및 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저장매체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른바 &#8216;규제 준수&#8217;(compliance)라고 할 수 있는 &#8216;WORM&#8217;(Write Once Read Many)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SD카드의 WORM 기술, 그리고 디지털 포렌직</strong></p>
<p>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SD카드는 디지털 카메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마이크로SD와 같은 소형 저장장치는 전자사전을 비롯해, 휴대 전화, 자동차 내비게이션등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낸드 플래시는 여러 번 기록 및 삭제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저장매체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이른바 &#8216;규제 준수&#8217;(compliance)라고 할 수 있는 &#8216;WORM&#8217;(Write Once Read Many) 기능을 탑재하면서 응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SD 제조업체인 <a href="http://www.sandisk.com/" target="_blank">샌디스크(SanDisk Corporation)</a>가 <a href="http://www.sandisk.com/sdworm" target="_blank">WORM 기능을 갖춘 SD 메모리</a>를 일본 경시청에 납품했다고 하는 소식입니다.</p>
<p><img style="margin: 0px 15px 0px 0px" title="card_into_camera"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7/card_into_camera.jpg" alt="card_into_camera" width="91" height="91" align="left" /> 일반적으로 포렌직 이미지(forengic image)는 35mm 필름이나 마이크로필름의 상태로 보존이 되고, 이 포렌직 데이터를 계속해서 보관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디지털 포렌직으로 많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미국 드라마 CSI에 나오는 것이 비록 현실은 아니지만, 상당수는 이미 디지털 포렌직에서 구현되는 것들입니다. 스토리지와 관계되어서는 &#8216;Tamper-proof storage&#8217;라고 하는데요, 우리 말로는 &#8216;부정 조작 방지 기록&#8217; 쯤으로 해석될 것 같습니다. 국가별로 기록 보관 의무에 관해서는 다르긴 하겠지만 사건에 따라 기록보존에 필요한 기간이 있고, 그래서 증거물 보관이 쉽지 않게 되자 이제는 디지털로 많은 전환을 이루고 있습니다.</p>
<p>이제 일본의 과학수사요원들은 샌디스크의 SD 카드(1GB 용량)를 자신의 디지털 카메라에 넣고 사진을 찍으면 해당 사진은 위변조 될 수 없는 형태로 저장이 되고 필요시 PC나 기록물 저장소에 사본을 저장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SD는 위변조 되지 않았지만, 해당 이미지를 저장해 놓는 곳에서의 변조 가능성, 삭제 가능성 등을 어떻게 배제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필름의 경우 거의 100년을 보관할 수 있는데 반해 낸드 플래시가 과연 100년을 견뎌낼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디지털이 편하기도 하지만 디지털 기술에 대해서 여전히 확신이 서지 않는 것도 역시나 사실입니다.</p>
<p><strong>HDS, 클레버세이프와 너바닉스와 파트너십</strong></p>
<p><a href="http://www.hds.com" target="_blank">HDS(Hitachi Data Systems)</a>가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강화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어가고 있습니다. &#8216;프라이빗 파일 티어링(Private File Tiering)&#8217;을 위해서 클레버세이프 버전 2.1을 전개할 것이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Hybrid cloud)를 위해서는 너바닉스 h노드(Nirvanix hNode)를 전개한다는 것입니다. 이른바 거의 전분야에 걸친 스토리지 기업들의 클라우드 패키징 수행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DC는 벤더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자사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파트너십을 맺고 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자신들이 직접 서비스 공급자(service provider)가 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p>
<p>HDS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관련해 &#8216;파일 티어링 서비스&#8217;를 이야기 하면서, 중요도가 높고 액세스 빈도가 높은 데이터는 프라이빗 클라우드(NAS 플랫폼, HCP; Hitachi Content Platform)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다가 액세스 빈도와 비즈니스 중요도가 떨어지면 기업 외부에 데이터를 두는 아카이브 서비스 모델로서 이른바 &#8216;하이브리드 클라우드&#8217;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해 너바닉스의 마이그레이션(migration) 기술이 필요했고 그러한 의미에서의 이번의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은 보다 진일보한 클라우드 비즈니스로의 이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또한 <a href="http://www.digidata.com/" target="_blank">디지데이터(Digi-Data corp.)</a>와의 <a href="http://www.digidata.com/company/press/digi-data-and-hitachi-data-systems-delivers-cloud-content-manage/" target="_blank">협업(파트너십) 프로그램</a>도 공개하였는데요, 이른바 &#8216;서비스로서의 스토리지&#8217;(STorage as a service; STaaS)를 제공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디지데이터는 1962년에 설립된 스토리지 기업으로 2005년 12월 빅볼트(big Vault)라는 회사를 인수함으로써 PC/맥 등의 백업 및 복구 서비스, 스마트폰 백업 서비스,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 등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90여명 정도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개인 기업입니다.</p>
<p>클라우드에 관해 HDS는, 기본적으로 어떤 하나의 제품이라기 보다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리소스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다양하게 전개되리라 예상되는 가운데, 업체들간의 연합 전선이 어떻게 펼쳐질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군요.</p>
<ul>
<li>
<div><a href="http://www.storagestory.com/search/cleversafe" target="_blank">클레버세이프 관련 지난 블로그 검색 결과</a></div>
</li>
<li>
<div><a href="http://www.storagestory.com/search/nirvanix" target="_blank">너바닉스 관련 지난 블로그 검색 결과</a></div>
</li>
</ul>
<p><strong>자이라텍, 분기 실적 공개</strong></p>
<p><a href="http://www.xyratex.com/" target="_blank">자이라텍(Xyratex Ltd)</a>이 지난 분기의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회계연도가 일반적인 CY와는 다르기 때문에 지난 분기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쉽게 와 닿지는 않는데요, 지난 5월 31일이 FY2010 2분기 마감일이었습니다. 분기 매출이 4억5천590만 달러에 4천370만 달러의 이익을 남겼습니다. 2009년 동기와 비교해 보면 엄청난 성장을 하였습니다. 2009년 동기의 경우 매출이 1억9천470만 달러에 960만 달러의 손실을 봤으니 2배 이상의 성장을 하였습니다.</p>
<p>용량으로 보니 분기에 판매한 것만 822.42PB에 달합니다. 디스크 종류 별로 보면 FC가 72.06PB, SATA가 619.28PB, SAS가 130.98PB, SSD가 83TB에 이르는군요.</p>
<p>자이라텍은 SMB 분야에서는 나름 인지도와 성장을 하는 기업으로서 IDC나 가트너 등의 시장자료에서 항상 볼 수 있는 기업입니다. 현재 총 직원수 1천905명, 전세계적으로 300여개 달하는 기업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3분기에는 3억8천500만 달러에서 4억3천500만 달러 사이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성장세가 높아 눈여겨 볼 스토리지 기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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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방송에 관한 세가지 용어 이해하기</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20847</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20847#comments</comments>
		<pubDate>Mon, 14 Dec 2009 05:16:05 +0000</pubDate>
		<dc:creator>쇼피디</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HD]]></category>
		<category><![CDATA[SD]]></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방송]]></category>
		<category><![CDATA[디지털워크플로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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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방송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은 아래의 3가지 이야기가 현재 혼재되어 있다.

디지털전환
HD전환
디지털워크플로우

뭐 다들 비슷비슷한 용어처럼 들린다. 무엇이 다른걸까?
디지털전환
디지털전환은 말 그대로 아날로그로 방송으로 송출되던 것을 디지털 방식으로 바꾸어 송출한다는 것이다. 눈치가 빠른 분은 바로 디지털전환에서 무엇이 중요한가를 캐치해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8216;송출&#8217;이다.
송출이란 제작을 모두 끝낸 프로그램을 전파에 실어 보내는 것을 말한다. 전파에 음성을 실어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방송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은 아래의 3가지 이야기가 현재 혼재되어 있다.</p>
<ul>
<li>디지털전환</li>
<li>HD전환</li>
<li>디지털워크플로우</li>
</ul>
<p>뭐 다들 비슷비슷한 용어처럼 들린다. 무엇이 다른걸까?</p>
<p><strong>디지털전환</strong></p>
<p>디지털전환은 말 그대로 아날로그로 방송으로 송출되던 것을 디지털 방식으로 바꾸어 송출한다는 것이다. 눈치가 빠른 분은 바로 디지털전환에서 무엇이 중요한가를 캐치해냈을 것이다. 그것은 바로 &#8216;송출&#8217;이다.</p>
<p>송출이란 제작을 모두 끝낸 프로그램을 전파에 실어 보내는 것을 말한다. 전파에 음성을 실어 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 기술이 발전하여 우리는 TV와 라디오 방송을 전파를 통해서 본다. 이 전파는 주파수에 따라 나눠지게 되고 방송을 실어나르기 위한 공간을 위해 일정대역의 주파수가 각 방송 채널에게 할당이 된다.</p>
<p>방송 프로그램의 정보량에 따라 필요한 전파넓이가 다르다. 음성에 비해 영상을 표현하기 위한 정보량이 많고 흑백에 비해 컬러를 표현하는 컬러TV가 정보량이 많다. 점점 정보량이 많은,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고음질과 고화질의 프로그램은 송출을 위해서 더 넓은 대역의 주파수가 필요하게 된다.</p>
<p>여기에 왜 디지털로 전환을 해서 송출을 하는가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디지털은 압축이라는 기술로 정보량을 줄이면서도 그 표현을 정보량을 줄이기 전처럼 아니 오히려 그 이상으로 할 수가 있다. 그래서 디지털은 송출시에 보다 적은 주파수 대역으로 아날로그 방송과 같은 품질의 방송을, 아니 더 고음질, 고화질의 방송도 보낼 수가 있다. 한정된 전파 자원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가 있다는 것이 디지털전환의 이유인 것이다.</p>
<p>한정된 방송주파수를 디지털로 바꾸면 아날로그 송출보다 고품질이면서 더 많은 방송 채널을 송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현재 미국이나 영국, 일본 등이 게획하고 있는 디지털전환이란 바로 방송 송출을 디지털로 바꿔서 하겠다는 것으로 우리나라도 2013년 부터는 디지털 방식으로 송출을 하겠다고 국가의 정책을 세워놓고 있는 중이다.</p>
<p><strong>디지털 워크플로우</strong></p>
<p>디지털워크플로우란, 기왕에 디지털로 송출을 하게 될거라면 프로그램의 제작 자체도 디지털화하는 것이 좋게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제작 전과정을 디지털화한다는 의미이다.</p>
<p>이 디지털화는 제작 과정의 디지털화로, 쉽게 표현하자면 기존의 동영상 저장매체인 테이프를 컴퓨터 방식의 파일로 바꾼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과정이 파일화 되고 컴퓨터 기반의 제작 작업이 완성되면 기존의 제작 인력 활용이 보다 효율화 되고 다매체, 다채널에 융통성 있게 대응할 수 있는 제작체계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p>
<p>촬영을 하는 카메라부터 테이프를 없애고 파일로 동영상을 촬영하여 저장하고 이렇게 얻어진 파일을 NLE라는 컴퓨터 기반의 파일 편집기기로 편집을 하며 이 파일 형태를 그대로 송출하는 형태를 띄게 된다.</p>
<p><strong>HD전환<br />
</strong></p>
<p>HD전환은 현재 SD방식으로 되어있는 TV방송 프로그램의 화질을 더 고화질하여 HD급 화질의 프로그램으로 만든다는 것으로 이 말은 단순히 프로그램이 고화질화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p>
<p>사실 SD도 이미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처음 바뀌게 되면서 등장한 것이 SD급 화질의 프로그램이다. 처음 SD급이 등장했을 때도 고화질이라는 말이 쓰였는데 이제는 더 화질이 좋은 HD가 나타나면서 벌써 SD는 구시대의 산물처럼 느껴지게 되었다.</p>
<p>방송사들은 이런 디지털 변화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제작시스템에 적용할 것인가를 두고 모두가 고심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이상적인 형태의 디지털화를 한꺼번에 추진하기에는 여러가지 장애 요소가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이런 문제로 디지털전환이 순조롭지만은 않다.</p>
<p>하지만 결국 방송의 디지털화는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대세이며, 살아남기 위해 받아들여야 하는 미래 방송의 모습이기도 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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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감청자의 주간 스토리지 소식[6/8~6/12]</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4341</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14341#comments</comments>
		<pubDate>Sun, 14 Jun 2009 16:01:38 +0000</pubDate>
		<dc:creator>storagestory</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emc]]></category>
		<category><![CDATA[NetApp]]></category>
		<category><![CDATA[SD]]></category>
		<category><![CDATA[SSD]]></category>
		<category><![CDATA[WD]]></category>
		<category><![CDATA[데이터 도메인]]></category>
		<category><![CDATA[후지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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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웨스턴디지털 4TB 외장형 저장장치 출시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 WD)이 4TB 용량을 지원하는 외장형 저장장치를 출시했습니다.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저장장치가 이렇게 큰 용량을 지원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인 아닐 것입니다. &#8216;My Book Studio Edition II&#8217;이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전력 사용량을 30% 줄인 제품이며(GreenPower 기술 탑재), 맥(mac) 전용 포맷으로 제작된 제품이지만, 특별한 소프트웨어와 설정 방법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웨스턴디지털 4TB 외장형 저장장치 출시</strong></p>
<p><a href="http://bloter.net/files/2009/06/wd-4tb-ext.jpg" rel="lightbox[14341]" title="상감청자의 주간 스토리지 소식[6/8~6/12]"><img style="margin-left: 0px;margin-right: 0px" src="http://bloter.net/files/2009/06/wd-4tb-ext-thumb.jpg" border="0" alt="wd_4TB_ext" width="170" height="128" align="left" /></a>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 WD)이 4TB 용량을 지원하는 외장형 저장장치를 출시했습니다. 개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저장장치가 이렇게 큰 용량을 지원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인 아닐 것입니다. &#8216;My Book Studio Edition II&#8217;이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전력 사용량을 30% 줄인 제품이며(GreenPower 기술 탑재), 맥(mac) 전용 포맷으로 제작된 제품이지만, 특별한 소프트웨어와 설정 방법을 이용하면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 가격이 650달러라고 하니 국내에서는 어느 정도 가격대로 판매가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p>
<p>PC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불편한 이야기인데요, Windows Vista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이를테면 WindowsXP 사용자라면 4TB를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p>
<p><strong>더 빨라지는 SD 카드의 성능</strong></p>
<p>SD협회(SD Association)가 지난 목요일 발표한 소식인데요, SD카드가 일반 소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사용되고 있는데, 새로운 규격을 통해 2TB까지 지원할 것이고, 속도도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규격은 SDXC(Secure Digital Extended Capacity)라고 하는데요, 기존의 SD 규격을 확장한 것이고 새로운 규격에 따라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회원사가 1,100개사에 이르고, 그중에는 도시바를 비롯해 파나소닉, 샌디스크 등이 속해 있네요.</p>
<p><strong>조(Joe) 회장이 데이터도메인에 보내는 러브레터</strong></p>
<p>EMC 조 투치(Joe Tucci)회장이 데이터도메인(Data Domain)에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네요. 데이터도메인에 보내는 공개 서한에 인수에 대한 아쉬움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공개 서한의 내용은 결론적으로 &#8216;넷앱에서의 성장보다는 EMC에서의 성장이 더욱 더 클 것&#8217;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하에 공개 서한을 간략히 요약해 봅니다.</p>
<blockquote><p>우리 EMC는 데이터 도메인의 기록적인 성장과 명성, 중복 제거 기술에 대한 데이터 도메인의 헌신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 이유로 데이터 도메인이 EMC의 식구가 되었다면, 여태까지 이룬 성과를 계속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p>
<p>아시다시피 EMC가 제시한 금액은 넷앱이 제시한 조건보다 더 좋습니다. 더 나은 그리고 보다 더 기대되는 미래가 EMC와 같이 할 것이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p>
<p>우선 EMC는 정보 인프라부문에 있어 선두 기업이며 지난 6년 지속적인 인수와 합병을 통해 시장 세그먼트에 대해 우위를 지켜왔습니다. EMC는 이 분야에 대해 성장을 더욱 더 빠르게 했습니다. 하나의 문화를 가지지 않고 다양한 그러면서도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합병된 회사들끼리 빠르게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 도메인도 역시 EMC의 가족이 되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 아닌 다양성을 존중받아 성장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p>
<p>데이터 도메인이 가지고 있는 타깃 기반의 중복 제거 기술은 미래 스토리지 기술에 있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데이터 도메인에 투자할 것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p>
<p>- 하략 -</p></blockquote>
<p>내용은 대략 이러합니다. 이 글 밑으로도 더 있기는 합니다만, 자칫 이러한 번역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요약문을 극히 일부분으로 대체하였습니다.</p>
<p>이유야 무엇이든 상당히 흥미로운 사건임에는 분명합니다. 인수 협상 도중에 인수하겠노라 선언을 하지 않나, 그래서 몸값이 졸지에 올라가지를 않나, 매각 방향을 마련하고도 인수 기업의 회장이 매각 대상 기업의 임원들에게 공개 서한을 통해 우리랑 함께하는게 더 좋았을 것이라는 말을 하지 않나, 정말 이상한 일들의 연속입니다. 넷앱의 입장은 뭐가 될까요? 넷앱이 데이터 도메인의 사업을 성공적인 반열에 올리지 못한다면 데이터 도메인 사람들이 과연 넷앱에 뭐라고 할까요? 한국의 문화와 참으로 많이 다르죠?!</p>
<p><strong>후지쯔, 이터너스 제품군 확대</strong></p>
<p>이 소식을 들으니 후지쯔와 지멘스의 관계가 끝나면서 제품들이 속속 재정렬되는 느낌입니다. 제품명을 모두 ‘이터너스(Eternus)’로 통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존의 파이버캣(FibreCat)과 센트릭스토어(CentricStor) 제품이 이터너스로 바뀔 것 같습니다. 센트릭스토어는 VTL 제품으로서 이터너스 CS(ETERNUS CS)로, 파이버캣은 이터너스 TX(ETERNUS TX)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p>
<p>또한 SME(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 대상의 제품으로 이터너스 DX 제품이 DX60과 DX80 등의 두 모델로 나왔는데요, 3.5인치 SAS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4개의 FC 포트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p>
<p>최근의 SSD 인기를 반영하여 올해 마지막 분기에 이것을 채택한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SSD 제품 뿐만 아니라 스핀 다운(spin down) 기술을 적용하여 저전력 제품도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다소 늦은 감이 있기는 하지만 시대적 조류를 따라가는 모습이 보이네요.</p>
<p>- fi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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