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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SK텔레시스-최신원 일가 지분 연결고리 끊겼다

SKC가 SK텔레시스 지분을 공개매수했다. 이로써 SK텔레시스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일가 간 지분 연결고리가 해소됐다. SK텔레시스는 15일 SKC의 자사 주식 공개매수에 따른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 변동 현황을 공시했다. SK텔레시스에 대한 SKC의 지분율은 기존 79.39%에서 2.01% 포인트 늘어 81.40%이 됐다. 이번 공개매수로 최신원 회장(1.18%)과 최 회장의 장녀 최유진 씨(0.12%), 차녀 최영진 씨(0.12%), 장남 최성환 씨(0.12%)의 SK텔레시스 지분이 모두 처분됐다. 최 회장은 SK텔레시스의 모회사 SKC의 최대주주인 SK그룹 오너 최태원 회장과 친척 관계다. 앞서 지난 9월 17일 SKC는 '지분율 확대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이유로 SK텔레시스 보통주 6.5%(1532만2201주)를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공개매수 기간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며 주당 매수 가격은 338원이었다. SKC는 현재 지분...

LG에릭슨

대·중소기업 손잡고 "4G LTE 시대로"

데이터 트래픽의 폭발적 증가와 LTE 데이터망 도입으로, 기존 중계기 대신 소형 기지국 중심의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가 진행되면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 중계기 업체들에게 새로운 성장을 위한 활로가 마련됐다. 국내외 통신장비시장에서 기지국은 삼성전자, LG에릭슨,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등 대기업 제조사의 영역으로, 중계기는 중소 장비 제조사의 영역으로 나뉜다. 기존 음성 중심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통신장비를 도입하는 이동통신회사는 기지국과 멀리 떨어진 곳에 중계기를 설치해 서비스 음영지역을 해소하고 통신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 7월 LTE시대 개막으로 신규 중계기 수요가 사라지면서 중계기를 생산하는 중소 통신장비 제조사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LTE 네트워크는 DU(디지털 기지국 ; Digital Unit)와 RU(안테나 기지국 ; Radio Unit)로 구성되는데, 이 중...

2.2

"리액션이 빠르다"...SK W, 첫 스마트폰 '합격점'

13일, SK텔레시스가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선보인다고 해서 행사장을 찾았다. 큰 기대는 없었다. 지난 연말 SK텔레시스가 휴대폰 시장 진출을 선언한 뒤로 몇 가지 제품을 선보였으나, 광고는 인상적이었어도 성적은 인상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각 제조업체들이 처음으로 출시한 안드로이드 폰은 항상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전례가 있다. LG전자의 '안드로-1'과 삼성전자의 '갤럭시A', 팬택의 '시리우스'가 모두 그랬다. 이는 아이스테이션의 '버디' 등 처음으로 출시된 안드로이드 태블릿들도 마찬가지였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제품의 하드웨어에 최적화해서 선보이기까지는 모두 한 두 차례 이상의 개발 경험이 필요한 듯 했다. 출시 시기를 앞당기려고 미쳐 버그를 다 고치지 못한 채 일단 출시해놓고 부랴부랴 업데이트를 하는 사례도 있었다. SK W 리액션. 골드블랙, 네이비블루, 비비안핑크, 화이트펄 4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