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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기 전 외양간 고치는’ 스마트 축산업 기지개

통신 모듈이 부착된 바이오캡슐을 소에게 먹인다. 캡슐은 소의 반추 위로 흘러들어가 자리를 잡고 소의 체온 및 산도(pH)를 상시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소의 질병 징후와 발정 탐지, 수정 적기 예측 및 분만 징후를 파악할 수 있다. 심지어는 물을 마신 횟수도 알려준다. 캡슐은 사탕수수 및 옥수수 재질로 만들어져 친환경적이고, 파손이나 외부 온도에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유라이크코리아의 ‘라이브케어’ 서비스다. SK텔레콤(SKT)은 보도자료를 통해 유라이크코리아와 손잡고 가축 모니터링 서비스 라이브케어를 공동 추진한다고 7월10일 밝혔다. 양사는 저전력 무선통신 기술 로라 기반의 라이브케어 서비스 확대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 라이브케어 서비스 고도화 및 제품 소형화, 글로벌 사업 공동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소 뱃속 IoT 캡슐이 이상징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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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로밍 팁

폭염 아니면 소나기. 끈적끈적한 고온 다습 국내 날씨를 피해 해외로 휴가를 계획 중인가. 비행기 표, 숙소 위치, 휴가지에서 여가를 보낼 방법, 환전 방법 못지않게 챙겨야 할 중요한 것이 있다. (물론 여행 비용이 제일 중요하다 Orz) 바로, 스마트폰이다. 국내에서야 얄미운 상사로부터 메신저로 업무 지시를 받거나 지하철에서 이어폰으로 주변 상황과 차단하는 역할로 주로 쓰이지만, 휴가지에서 스마트폰은 좀 다르다. 카메라, 게임기, TV, 내비게이션, 손전등 등 다양한 기능으로 휴가지 매력을 살리는 만능 도구가 된다. 스마트폰을 해외에서 좀 더 잘 쓰려면, 로밍을 이용하면 된다. 나라마다 서로 다른 기업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로밍은 바로 이 장벽을 허물어준다. 통신 서비스 지역이 다른 해외에서도 국내처럼 전화와 문자,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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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국내 시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통신 3사가 7월6일부터 '아이패드 프로' 10.5형과 12.9형 예약 가입을 받는다. SK텔레콤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인 T월드다이렉트,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 KT 올레샵,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샵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정식 제품은 오는 13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이 지난 6월5일(현시시각) 열린 ‘세계개발자회의 2017(WWDC 2017)’에서 새롭게 공개한 제품이다. 프로모션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로 부드러운 스크롤링과 매끄러운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며, 64비트 아키텍처와 6코어를 적용한 A10X 퓨전칩으로 성능을 높였다. 내장된 ‘애플 심(Apple SIM’)과 더불어 802.11ac 와이파이, LTE 어드밴스드 지원으로 180개 이상의 국가나 지역을 여행할 때 손쉽게 연결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무게는 더 가볍다. 12.9형 모델은 700g을 넘기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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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물건 분실 막는 IoT 추적기 ‘스마트 트래커’ 출시

https://www.youtube.com/watch?v=76wbWyIBf84 급하게 필요할 때 유독 눈에 띄지 않는 리모컨이나 열쇠, 어제 술 먹고 들어온 뒤 어디에 뒀는지 기억나지 않는 지갑 등을 기억력에 의존하지 않고 찾을 방법은 없을까. SK텔레콤이 벤처업체인 이에이치아이와 손잡고 분실 방지를 돕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인 ‘스마트 트래커’를 7월5일 선보였다. 가방, 지갑, 키, 리모컨, 여권 등 다양한 물건에 부착해 손쉽게 물건을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스마트 트래커는 다양한 물품에 트래커를 삽입하거나 부착한 뒤, 저전력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2012년 이후 출시된 스마트폰에서 연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4S 이상 단말기를 지원한다. 생김새는 건빵 크기의 태그형(36×22×4.5mm)과 신용카드 크기의 카드형(86×54×1.3mm) 모양으로 2종류다. 태그형은 제품 상자에 담긴 스트랩과 양면테이프를 활용해 자동차 열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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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양자암호 장거리 통신 성공

중국, 미국에 이어 우리나라도 양자암호 장거리 통신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SK텔레콤은 6월19일 국내 최초로 '양자암호통신' 전용 중계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분당에서 용인∙수원까지 왕복 112km에 이르는 실험망에서 양자암호키를 전송하는 데 성공했다. 양자암호통신이란 더 이상 작게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 단위인 ‘양자’의 복제 불가능한 특성 등을 이용한 통신 암호 기술이다. 양자의 고유 특성을 이용해 만들어지는 양자암호키를 이용한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전송구간에서는 현존 어떤 해킹 기술로도 뚫을 수 없는 통신 보안 체계를 만들 수 있다. 누군가 네트워크에 침입해서 데이터를 가져오려고 접근해도, 데이터 자체를 풀 수 없는 복잡한 암호화 구조 탓에 데이터에 접근조차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런 양자암호통신에도 한계가 있다. 단일 양자 수준에서는...

skt

[기사AS] 수중통신망, 생태계엔 영향 없나요?

"음파가 수중 생태계를 교란하지 않을지에 대한 검토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5월31일 발행된 기사 'SKT·호서대, 해양 데이터 낚는 '수중통신' 기술 공개’를 공유한 <블로터>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 독자님이 댓글로 던진 질문입니다. 댓글을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저도 취재 현장에서 같은 궁금증을 떠올렸습니다. 그런데 기술적인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느라 이에 대한 질문을 간과했습니다. 수중통신 기술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바닷속에서 아무리 많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해도 좋은 기술이 될 수 없는데도 말이죠. 결국 제가 현장에서 미처 해소하지 못해 기사에 담지 못한 궁금증을 독자 여러분의 피드백을 통해 다시 떠올리게 됐습니다. 늦게나마 수중통신 기지국이 건설됐을 때 수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먼저 해당 기사의...

C-DRX

[IT열쇳말] C-DRX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났다. 처음엔 전화를 걸고,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모바일 웹 서핑을 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이젠 게임도 즐기고, 동영상도 시청하고, 결제도 스마트폰이 맡는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난만큼, 배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용자도 늘어났다. 특히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늘어나면서, 보조배터리나 충전기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이동통신사가 나섰다. 제조업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이동통신 서비스로 해결하겠다고 한다. ‘C-DRX(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 기술 얘기다. 노트북 잠자기 모드, 스마트폰 속으로 노트북을 떠올려보자. 노트북을 켜고 한창 작업을 할 땐, 사용자가 일부러 전원 버튼을 누르지 않는 이상 노트북은 저절로 꺼지지 않는다. 그러나 잠시 노트북을...

sk텔레콤

SKT·호서대, 해양 데이터 낚는 '수중통신' 기술 공개

지구 표면의 약 71%를 차지하는 바다. 바다는 지구의 마지막 통신 음영지역이다. 세계 각국은 바닷속에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한 수중통신 기술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리 정부도 지난 2015년 '기지국 기반 수중통신 기술(분산형 수중 관측·제어망)'을 국책 연구과제로 선정하고 3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SK텔레콤과 호서대학교가 산·학·연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7년짜리 연구과제다. SK텔레콤과 호서대학교는 5월30일, 1-3차년도 연구성과로 바닷속 통신 기지국을 만들기 위한 수중통신 기술을 공개했다. 수중 통신으로 사진·문자·데이터 송수신 시연 SK텔레콤과 호서대(이하 '연구진')는 이날 인천 바다에 각각 송신, 수신 역할을 맡은 배 두 척을 띄웠다. 그리고 음파(3-70KHz)에 LTE 주파수를 얹은 방식을 활용해 문자, 컬러 사진,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기술을 시연했다. 바닷속에 수중 기지국을 만드는...

KEB하나은행

SKT-KEB하나, '음성 금융' 서비스 맞손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를 이용해 은행 계좌 잔액을 알아보는 서비스가 곧 출시된다. SK텔레콤과 KEB하나은행은 5월16일 인공지능 음성 금융서비스 제공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인공지능 음성 금융서비스 출시를 예고했다. 올 상반기 중 은행 계좌 잔액이나 거래내역 조회 서비스를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금융 서비스를 웹에서 모바일 앱으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상호 SK텔레콤 AI사업단장은 “이번 KEB하나은행과 제휴를 시작으로, 향후 은행 서비스 고도화뿐만 아니라 증권·카드·보험 등 타 금융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양사가 협력하여 AI 기반의 금융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해 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음성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등록한 계좌 잔액 조회와 거래내역 조회, 환율·환전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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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망 구축부터 스타트업 제휴까지…이통 3사 IoT 전략

시스코가 전세계 모바일 트렌드를 예측한 ‘2016-2021 시스코 모바일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VNI)’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21년 전세계 모바일 사용자 수는 약 55억명, 2021년 한국의 모바일 사용자 수는 전체 인구의 88%인 454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2021년 1인당 모바일 기기 수는 1.5대, 전체 기기 수는 사물간통신(M2M) 모듈을 포함 120억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모든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고 소통할 날도 머지않았다. 이 흐름에 맞춰 국내 많은 기업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로운 먹거리 시장을 찾아나선 국내 이동통신사 3곳도 예외는 아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지난 2015년부터 연구소 개소, 국내외 기업과 협력을 통해 IoT 시장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투자 중이다. SKT, 900여 파트너와 로라 기반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