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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넷플릭스 잡아라…SKT 웨이브·KT 시즌, '통신 OTT' 뛴다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넷플릭스의 성공으로 촉발된 온라인영상서비스(OTT) 시장은 최근 몇 년 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PWC에 따르면 전세계 OTT 시장 규모는 2024년까지 5년간 약 두 배 성장해 868억달러(약 92조원)가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국내도 비슷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9년 시장 평가 보고서에서 2016년 3069억원이었던 국내 OTT 시장 규모가 2020년 7801억원으로 두 배 가까이 성장하리라 전망한 바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OTT 왕좌는 넷플릭스의 몫입니다. 최근...

5G

SKT·LGU+이어 KT도 '온라인 요금제' 출시…월 5만5000원 200GB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온라인 요금제 경쟁이 뜨겁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이어 KT도 온라인 요금제를 내놓으며 알뜰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KT는 오는 9일 '5G Y 무약정 플랜'과 'LTE Y 무약정 플랜' 등 2종의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출시한다. 이 요금제들은 KT의 온라인 직영몰 KT다이렉트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5G Y 무약정 플랜은 월 5만5000원에 200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LTE Y 무약정 플랜의 월 요금은 4만5000원, 데이터 제공량은 100GB다. 두 요금제 모두 기본 데이터 소진되면 5메가비피에스(Mbps) 속도의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KT는 만 29세 이하 고객에게는 오는 8월31일까지 Y 무약정 플랜 가입 시 월 5500원의 요금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KT는 월 3만7000원에 데이터 10GB를 제공하는...

skt

SKT '오큘러스 퀘스트2' 재입고 4분만에 완판…인기 비결은?

SK텔레콤이 4일 오후 2차 판매를 개시한 가상현실(VR) 기기 '오큘러스 퀘스트2'가 4분만에 품절됐다. 2차 판매 수량은 수천대 수준이다. SKT는 페이스북과 손잡고 지난달 2일 오큘러스 퀘스트2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VR 자회사 오큘러스가 제작한 독립형 VR 헤드셋 오큘러스 퀘스트는 시리즈 통틀어 글로벌에서 약 500만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추정되는 히트 상품이다. 국내에서도 1차 판매 물량이 3일만에 완판됐을 만큼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 판매는 초판을 구입에 실패한 소비자들의 대기 수요와 신규 구입 수요가 합쳐서 보다 이른 시간 내에 마감된 것으로 보인다. SKT는 이날 오전 상품 재입고 알림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오후 3시 판매가 재개됨을 공지했다. 이에 3시 전후 판매 사이트에는 이용자가 몰려 일시적으로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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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순천향대 VR 입학식 지원...'메타버스 캠퍼스' 본격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메타버스(Metaverse) 캠퍼스 시대가 온다. SK텔레콤과 순천향대는 2일 오전 열리는 2021년 신입생 입학식을 VR 공간에 펼쳐진 메타버스 캠퍼스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입학식·오리엔테이션 등 대표적인 대면 행사가 축소된 가운데, 비대면의 묘미는 살리면서 학생들에게 색다른 소통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입학식에 사용된 메타버스는 추후 순천향대 학사일정에도 계속 활용될 예정이다. 메타버스는 유니버스(Universe, 세계)와 메타(Meta, 가공)의 합성어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상당수 VR이 '눈으로 즐기는 가상공간'이라면, 메타버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다른 이용자 및 메타버스 내 사물과 상호작용하는 측면이 강화된 공간이다. 이번 메타버스 입학식을 위해 SKT와 순천향대는 본교 대운동장을 메타버스 맵으로 구현했다. 가상의 대형 전광판을 추가해 주요 입학식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아바타(학생)들이...

AI 스피커

SKT "AI 스피커 훈련으로 어르신 장기기억력 13% 향상"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기반 기억훈련 프로그램 '두뇌톡톡'이 어르신들의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SKT와 이준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은 1일 AI스피커를 활용한 기억훈련 프로그램이 노년층 인지기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해당 논문은 최근 의료정보학·헬스케어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JMIR'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8주간 60세 이상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하루 3회 두뇌톡톡을 이용한 집단과 이용하지 않은 집단의 인지능력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두뇌톡톡을 이용한 어르신들의 기억 장애 진단 척도인 장기기억력·언어유창성·작업기억력 관련 인지능력 수치가 각각 13%, 11.4%, 15.5% 향상됐다. 언어유창성은 사고유연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작업기억력은 학습과 집행기능에 영향을 주는 일종의 단기기억이다. 이 교수는...

AI 반도체

SKT 자체 AI 반도체, 지능형 보안 영역으로 확대 적용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 '사피온(SAPEON)' 도입 범위를 인공지능(AI) 영상보안 분야까지 확장한다. 이를 통해 최근 수요가 급증한 지능형 양상분석 서비스의 품질과 효율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17일 보안 계열 자회사 ADT캡스, 통합관제센터 기업 이노뎁과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공 영역의 범죄예방, 교통, 재난대응, 민간 영역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센터 등의 보안 강화 등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3사는 SKT의 AI 반도체 사피온과 AI 알고리즘 최적화 기술을 활용해 가성비와 정확도를 높인 보안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개발된 솔루션은 이노뎁의 지능형 관제 플랫폼, ADT캡스의 융합보안 서비스와 연계할 계획이다. 또 AI 기반 통합 지능형 영상 보안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육안 관제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NewICT

[넘버스]'New ICT' 재미 본 SKT...클라우드 사업 전방위 강화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이제 이동통신사가 무선 속도나 커버리지만 과시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미 인구 대비 120% 이상의 이동통신 보급률(201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을 기록 중인 국내에서 이통사들은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위해 무선 외 새로운 먹거리들을 발굴해야 하는 시점인데요. 이런 측면에서 2020년은 '탈통신'이란 구호 아래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 주목할 만한 비통신 사업 실적을 올린 해였습니다. 또 이런 모습은 2021년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되는데요. SKT의 경우...

B tv

KT '시즌' 무료, '웨이브' 어린이 영화 대방출…비대면 설은 'OTT'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비대면 설날 보내기'가 권장되는 가운데,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자사 IPTV·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각종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무료·할인, 맞춤형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연휴 간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T는 10일부터 14일까지 자사 OTT 플랫폼 '시즌'에서 200여개 실시간 방송 채널과 8만편의 무료 VOD 등을 볼 수 있는 시즌 플레인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시즌 앱을 설치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용권 코드를 입력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설 연휴 특집으로 제공되는 무료 영화 빅3(오케이마담, #살아있다, 엽문4:더 파이널)를 시청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 프로, BBQ 치킨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설날을 맞아 시즌 내에 특집관 '새해♥복 받으소'도 편성됐다. MBC...

skt

SKT, 성과급 논란 일단락…지급 기준 바꾼다

최근 SK텔레콤과 노동조합 사이 불거졌던 '부실 성과급' 논란이 노사합의로 일단락됐다. 노사합의 내용은 구성원들이 인정할 수 있는 새로운 성과급 지급 기준 마련 및 관련 노사 합동 TF 구성 등이 골자다. 개선된 성과급 지급 기준은 오는 2022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SKT 노조는 9일 사내 메일을 통해 노사 긴급협상을 진행한 결과, 세 가지 합의사항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합의안은 △경제적 부가가치(EVA) 기준의 성과급 지급 기준을 영업이익 등의 대체 지표로 변경 △이를 통해 평균금액 이상의 성과급을 받는 구성원 비율 확대 △구성원의 자부심 회복을 위한 노사의 적극적인 협력 등이다. EVA는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영업이익에서 법인세와 각종 금융·자본비용 등을 제외한 금액이다. 투자된 자본을 빼고 실제로 얼마나 이익을 냈는가를 보여주는 경영지표다. SKT는...

ai

SKT, 구독 상품 시동…웅진씽크빅 가입하면 통신비 할인

SK텔레콤이 구독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작은 교육 분야다. SKT와 웅진씽크빅은 오는 15일 출시되는 '웅진스마트올' 상품 가입자에게 SKT 통신비 할인 및 무료 데이터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아가 양사의 인공지능(AI) 역량을 결합하고 데이터 기반의 통신-학습 경험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웅진씽크빅은 디지털 교육 시장에서 총 46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사업자다. 2019년 11월 500억건 이상의 학습 빅데이터를 집약한 초등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을 출시했다. 월10만9000원을 26개월 납부하는 상품과 월 9만9000원을 28개월 동안 납부하는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가입자는 약 10만명이다. 양사의 이번 협력에 따라 SKT 공식대리점에서 웅진스마트올을 구독하는 고객은 만 12세 미만 자녀의 휴대폰 요금을 가입 익월부터 12개월간 1만9800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SKT에 따르면 이는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