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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요즘 애들’과 소통 안간힘... ‘라떼’ 오명 씻을까

“디지털 세대인 젊은 직원들에게 의사 결정을 받자.” “밀레니얼 기업 문화 전담팀 만든다.” “90년대생 신입사원들을 멘토로 삼자.” 이동통신 3사가 사내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2030 세대가 미래 소비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한편으로는 통신사에 씌워진 ‘꼰대’, ‘라떼(나 때는 말이야)’ 이미지를 벗고 젊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강조해 인재 유치 경쟁에 대응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통신 3사, 밀레니얼 세대 소통 창구 마련 5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최근 사내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SK텔레콤의 경우 박정호 사장이 직접 전면에 나서 모든 서비스 출시 전 디지털 세대인 젊은 직원들에게 의사 결정을 받자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5G

SKT, 5G 인빌딩 기술 '스몰셀 어워드' 수상

SK텔레콤은 자사 5G 인빌딩 기술이 스몰셀 포럼이 주최한 '스몰셀 어워드 2020'에서 ‘스몰셀 설계 및 기술 상용화’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몰셀 포럼은 AT&T, 보다폰 등 세계 유수의 이동통신사 60여 곳과 삼성전자, 에릭슨, 화웨이 등 통신장비 제조업체 90여 곳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매년 혁신적인 스몰셀 기술 및 상용화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SK텔레콤 장비는 지난해 12월 상용화한 '5G/4G 듀얼 모드 RF 중계기'다. 실외 기지국의 5G/LTE 전파를 받아 빌딩, 터널, 지하공간 등 전파가 닿기 어려운 실내로 증폭·확산시켜 통신 커버리지를 넓히는 핵심 장비다. 스몰셀 포럼은 SK텔레콤의 듀얼 모드 RF 중계기가 "인빌딩 네트워크의 사업성을 강화하고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평가했다. SK텔레콤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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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700만 보인다...5월 증가 폭 올해 최대

5G 가입자 수가 7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687만6914명에 이른다. 지난 달보다 53만6997명 증가한 수치로, 올해 최대 기록이다. 이동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311만314명, KT가 208만2957명, LG유플러스가 168만2339명을 기록했다. 알뜰폰 사업자(MVNO)를 통한 5G 가입자 수는 1304명이다. 5G 가입자는 5G 품질에 대한 불만, 보조금 경쟁 둔화, LTE폰으로 출시된 '아이폰11' 시리즈 등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성장이 정체됐고, 올해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활기를 찾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4월부터 통신사들과 삼성전자의 보조금이 늘면서 5G 가입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5월 5G 가입자 수는 삼성 갤럭시 일부 모델이 공짜로 풀리면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서비스 종료를 앞둔 SK텔레콤의 2G 가입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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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재난 로밍'으로 제2의 아현 화재 막는다

통신이 끊기자 삶이 멈췄다. 2018년 11월 발생한 KT 아현지사 통신관로(통신구) 화재 얘기다. 유·무선 통신 케이블을 한데 모아서 지하에 매설한 통신구가 타버리면서 서울 일부 지역에서는 인터넷, 전화, 문자, 카드 결제 등 망을 이용하는 서비스들이 막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같은 피해가 최소화될 전망이다. 특정 통신사의 통신 서비스가 끊겨도 로밍 방식으로 다른 통신사를 통해 통화와 문자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동통신 3사는 '이동통신 재난 로밍' 서비스 구축을 마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시연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시연은 SK텔레콤 분당 사옥에서 이뤄졌다. KT와 LG유플러스 기지국에 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SK텔레콤 기지국에 KT와 LG유플러스의 단말을 연결해 음성통화나 문자전송, 무선 카드 결제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른 통신사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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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SKT, '마인크래프트'로 비대면 코딩 교육 실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SK텔레콤과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마인크래프트' 온라인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인크래프트' 코딩 교실은 레고처럼 네모난 블록을 쌓아 가상세계를 만들고 탐험하는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코리아가 주관하며, 이번 코딩교실은 기존 SK텔레콤 지정 매장에서 진행하던 교육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인크래프트 온라인 코딩교실'은 네 가지 미션으로 구성됐다. ▲주인공과 초급 미션을 수행하는 ‘모험가’ ▲나만의 가상세계를 만드는 ‘디자이너’ ▲중급 미션을 통과해 게임을 설계하는 ‘히어로즈’ ▲해양 생물과 여행하며 수중도시를 만드는 ‘보야지 아쿠아틱’ 등 주제별 미션을 마련했다. 미션을 완료하면 각 모드별로 인증서를 수여해 성취감을 줄 수 있도록...

011

"01X 번호 이제 그만“…2G 사용자, SKT 상대 2심 패소

011·017 번호의 계속 사용을 원하는 이용자들이 SK텔레콤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24일 법조계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지방법원 제34민사부는 '010통합반대운동본부' 소속 회원 633명이 SK텔레콤을 상대로 제기한 이동전화 번호이동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010통합반대운동본부 이용자들은 지난해 5월 01X 번호 그대로 3G 이상의 서비스로 변경할 수 있게 해달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소를 제기했으나 같은 해 10월 원고 패소 판결이 났다. 당시 재판부는 이동전화번호는 유한한 국가 자원이고, 정부의 번호이동 정책에 대한 재량권이 인정되기 때문에 원고의 구체적 권리가 도출되지 않는다고 봤다. 2G 이용자들이 01X 번호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시행되는 '010 번호통합정책'에 따른 결과이지, SKT의 2G 서비스 폐지로 인한 것이 아니라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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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맵주차' 서비스 확대...인천공항 등 30여곳 적용

SK텔레콤이 'T맵주차' 서비스를 전국 주요 공영 및 공공기관 주차장으로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5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주차장, 부산시청 주차장, 수원시 공영주차장 등 전국 주요 주차장 30여곳에 T맵주차 서비스를 신규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T맵주차는 SK텔레콤의 ICT 기술과 ADT캡스의 주차장 관리 및 보안 노하우를 결합한 주차 솔루션 앱이다. 운전자는 앱에서 희망 목적지 인근 다양한 주차장 정보를 확인하고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직영·제휴 주차장의 경우 주차권 구매, 사용 시간에 따른 결제, 사전 정산, 자동 결제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공영 및 공공기관 주차장에서도 입출차와 요금 결제 등 주차 전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차량이 주차장에 진입하면 현장 주차장 입구의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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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롤 '아칼리'와 대결하는 AR 영상 인기

"페이커의 미친 연기력"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롤(LoL) 캐릭터 '아칼리'와 대결하는 증강현실(AR) 영상이 인기다. T1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SNS에 올라온 영상은 4일 만에 조회수 30만, 좋아요는 1만개를 기록했다. 이 동영상은 약 7초 분량으로, AR로 구현된 '아칼리'의 동작에 페이커가 놀라는 반응을 담았다. 팬들은 AR 캐릭터의 동작에 맞춰 연기하는 페이커에게 "빠커형 너무 귀엽다", "상혁이 형 연기 무엇", "오히려 페이커가 가상현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영상은 SK텔레콤의 증강현실(AR) 서비스 '점프 AR'을 통해 구현됐다. SK텔레콤은 '점프 AR' 앱 내에 롤 캐릭터 '야스오', '아칼리' 등이 등장하는 AR 기반 사진·동영상 촬영 메뉴를 신설하고, 롤 게임을 재연한 소셜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야스오’와 ‘아칼리’는 롤의 게임 캐릭터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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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SKT와 '카트'·'크아' 공동 프로모션 진행

넥슨이 SK텔레콤과 함께 자사 캐주얼게임 3종에서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전방위적인 게임 사업 협력에 나서고 있다. 게임 콘텐츠, 통신 서비스 영역의 양사 핵심 역량을 결합해 VR, 클라우드 게임 등 다양한 게임 사업에서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도 양사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PC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와 모바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SK텔레콤 데이터 쿠폰 및 한정판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에서는 7월 1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고 퀘스트와 이벤트를 통해 '다오 캡슐 코인'을 모으면 'SKT T단기데이터 쿠폰(500MB·250MB·100MB)’, ‘SKT 5GX 번호판’, ‘SKT JUMP VR 풍선’과 ‘스위피-R’, ‘백기사...

5G

SKT, 제각각인 5G 장비 규격 국내 표준화

SK텔레콤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공동 제안한 개방형 5G 기지국 표준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표준으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제조사별로 제각각이었던 일부 5G 장비 규격을 표준화한 것으로, 중소 장비 제조사의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 셈이다. 이번 표준안은 5G 기지국(RAN) 구성 요소인 안테나 장치(RU)와 분산 기지국 장비(DU)를 연결하는 유선망 '프런트홀' 규격에 관한 내용이다. 그동안엔 해당 규격이 제조사별로 달라 대형 통신 장비 제조사 위주로 기지국 장비 및 솔루션이 운영돼 왔다. SK텔레콤은 이번 개방형 표준 규격 제정이 중소 장비 제조사의 시장 참여 확대 및 기지국 장비 산업 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SK텔레콤은 "LTE보다 더 촘촘한 안테나 장치와 분산국 장비의 구축이 필요한 5G 네트워크에서는 프런트홀의 중요성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