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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SKT-삼성,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 개발...5G 확산 속도 낸다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 코어망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데이터 트래픽 인터넷 연결을 위해 단말 인증, 고객 서비스, QoS 관리 등을 제공하는 이동통신 핵심 인프라다. 이용자들에게 더욱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은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맞춤형으로 개발·제공할 수 있어 5G 산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가 2년간 협업을 통해 개발한 차세대 클라우드 코어망은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협력 기구인 3GPP에서 제정하는 5G 2차 표준 Rel.16을 충족하는 첫 사례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을 기반으로 SCP(Service Communication Proxy) 기술을 적용해 5G의 초저지연, 초고속, 초연결 서비스를 품질 저하 없이 적시에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은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kt

케이블TV 삼킨 통신3사, 유료방송 주류로

통신 3사가 유료방송 시장을 집어삼키고 있다. 케이블TV 인수합병을 활발히 추진 중인 통신 3사의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80%를 넘어섰고, 이들이 주력으로 하는 IPTV와 케이블TV 간 가입자 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통신 3사가 미디어를 중심으로 탈통신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20년 상반기 가입자 수 조사·검증 및 시장점유율 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KT는 KT스카이라이프 합산 가입자 수 1067만명, 점유율 31.42%로 1위를 수성했고, 이어 LG유플러스(LG헬로비전 합산 가입자 852만명, 점유율 25.1%)와 SK텔레콤 미디어 사업 자회사 SK브로드밴드(IPTV·케이블TV합산 가입자 831만명, 시장점유율 24.47%)가 각각 2, 3위를 차지하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3사의 점유율을 합치면 80.99%다. IPTV와 케이블TV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부터 IPTV 가입자...

skt

SKT 박정호 사장, "전 직원이 어디서든 일할 수 있게 한다"

SK텔레콤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나선다. 기존에 추진하던 거점 오피스 확대와 더불어 일하는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조직 문화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17일 “내일 당장 코로나가 없어지더라도 전 직원이 집, 회사, 거점오피스 등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를 추진한다”라고 발표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일하는 ‘워크 애니웨어 - 일하는 방식 혁신’을 주제로 1시간에 걸쳐 온 · 오프라인 타운홀을 열었다. 현장에는 30여 명의 SK ICT 계열사 임직원만 참석하고 다른 직원들은 화상 컨퍼런스 솔루션을 통해 참여했다. 박정호 사장은 “예전으로 100% 돌아갈 수 없기에 우리 근무, 소통 방식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SC제일은행

SKT-SC제일은행, OTP에 양자보안 적용

SK텔레콤이 SC제일은행과 함께 17일 양자난수생성기를 적용한 OTP(일회용 비밀번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처음으로 양자보안 기술을 적용한 금융 거래 서비스다. 17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서비스는 양자보안 스마트폰 '갤럭시A 퀀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양자보안 기반의 모바일 OTP(6자리 숫자)로 비대면 가입, 계좌 개설, 송금 등 다양한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지난 5월 출시된 갤럭시A 퀀텀에는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이 탑재됐다. 양자난수생성기는 양자 특성을 이용한 암호화 장치로 패턴 분석이 불가능한 무작위 숫자를 만든다. 이번 서비스는 이 양자 난수로 SC제일은행의 모바일 OTP 생성 과정을 암호화해 보안성을 강화하는 원리다. 양사는 고객들이 비대면 금융 거래를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MS

SKT-MS, 최신 엑스박스 게임기 구독형으로 출시

SK텔레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엑스박스 게임기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와 함께 구독형 상품으로 출시했다. SK텔레콤은 10일 '엑스박스 올 액세스' 가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엑스박스 올 엑세스는 클라우드·게임 구독 서비스와 함께 게임기를 정수기처럼 렌털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시리즈S’, ‘엑스박스 시리즈X’와 게임 구독 서비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를 결합한 구독 상품으로, 100여 종의 엑스박스 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프로젝트 엑스클라우드'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시리즈S 구독형 상품은 월 2만9900원, 시리즈X는 월 3만9900원이다. 24개월 기준으로, 요금을 완납하면 콘솔 기기를 영구 소유할 수 있다. 이용자가 구독을 중도 해지할 때는 콘솔 잔여 비용을 일시불로 내면 본인이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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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본사 사옥 근무자, 코로나 확진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근무하는 인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T타워 10층에 근무하는 A씨는 전날인 7일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일 회사에 출근한 A씨는 몸이 좋지 않아 다음날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갔고, 7일 검사결과를 받아 회사에 알렸다. 이에 회사는 방역 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SK텔레콤측은 “A씨는 출근 전에도 재택근무를 이어오다가 2일 하루만 출근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3일부터는 다시 재택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했던 10층 구성원들에 대해서는 재택근무 및 코로나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2월 확진자 발생 당시 사옥 긴급폐쇄와 더불어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한...

kt

통신3사, 코로나19에 울고 웃은 3분기 성적표

이동통신 3사가 코로나19 상황 속에 표정이 엇갈렸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IPTV 등 미디어 사업 부문 등에서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일부 사업은 타격을 입었다. 특히 KT는 카드, 호텔 사업 자회사가 코로나19의 직접적 영향을 받으며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매출,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6일 KT를 끝으로 통신 3사는 모두 3분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SK텔레콤은 매출 4조7308억원, KT는 6조12억원, LG유플러스는 2조6500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4.4% 증가, KT는 3.4%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SK텔레콤 3615억원, KT 2924억원, LG유플러스 2512억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7%, 60.6% 증가, KT는 6.4% 감소했다. 무선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시장이 둔화되면서 단말기 수익이...

kt

이통3사의 'MZ세대' 잡기...이유는 '탈통신'

이동통신 3사가 MZ세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MZ세대 대상 브랜딩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요즘 세대 감성에 맞는 체험형 공간 마련에 나선 한편, 내부 MZ세대 직원을 대상으로도 소통에 나서고 있다. 기존 통신사에 대한 낡은 이미지를 벗고 젊은 이미지와 함께 '탈통신', ICT 서비스 플랫폼 회사로 자리매김한다는 계산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부터 2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Z세대를 통칭한다. 이들은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해 기업들이 미래 소비 주역으로 주목하고 있다. 특히 3사는 최근 기존 특화 요금제 중심의 브랜딩에 머물지 않고, MZ 관련 굿즈를 비롯해 별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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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주파수 적정 가격 놓고 여론전 나서

정부의 주파수 재할당 대가 발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여론전에 나섰다. 과거 경매 대가를 반영하는 기존 관행에 따를 경우 주파수 재할당 대가가 3조원에서 최대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산정 기준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 한마디로 값을 내려달라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경제적 가치를 잘 따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통 3사는 3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주파수 재할당 대가에 대해 과거 경매가 그대로 기준치로 사용해 산정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법정산식을 기반으로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와 이통3사의 주파수 갈등 한정된 자원인 주파수는 국가가 경매를 통해 사업자에게 할당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021년 이용 기간이 종료되는 이동통신 3사의 2G, 3G, LTE 주파수 310MHz폭을 그대로 재할당할 예정이다.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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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줄 옛말...'아이폰12' 출시일 풍경

'아이폰12'가 30일 국내 출시됐다. 이번 아이폰12 시리즈는 5G 지원, ‘아이폰4·5’ 시절로 돌아간 각진 통조림 디자인 등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미국이나 일본 등 주요 국가보다 한 달 가량 출시가 늦었던 예년과 달리 한국 시장에도 1차 출시국에 준하는 날짜에 출시돼 국내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아이폰12 출시일 풍경은 예년과 사뭇 다르다. 길게 늘어선 줄은 사라졌다. 아이폰 출시일에도 애플스토어는 한산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은 탓이다. 밤샘 줄은 옛말이 됐다. 오전 7시 50분. 국내 유일의 애플스토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애플 가로수길의 문이 열렸다. 5명, 15명의 대기자가 순차적으로 입장하자 매장 앞 대기 줄은 비었다. 지난해 ‘아이폰11’ 시리즈 출시 당시 오전 8시부터 약 7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