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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페이스북 댓글, '말풍선' 형태로 바뀌나

페이스북은 주기적으로 기능을 업데이트 해왔다. 뉴스피드 게시, 영상, 메신저에 기능을 조금씩 추가하고 바꿔가면서 실험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댓글창만큼은 지난 10년 동안 별 변화가 없었다. 이제 변화가 시작될 모양이다. 페이스북이 댓글창 디자인을 시험 중이다. <버즈피드>는 3월2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모바일 앱 댓글창에서 ‘말풍선’을 시험 적용 중이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항상 소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능 업데이트를 시험하곤 한다. ‘말풍선’ 기능은 사용자가 이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댓글에 말풍선이 추가된 모습을 보면 페이스북 메신저나 채팅 앱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https://twitter.com/MattNavarra/status/843896908745773057 https://twitter.com/MattNavarra/status/843948896086822913 또 다른 사용자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사용자의 이름이 말풍선 위에 위치하고 있다. 말풍선 안에 이름을 넣을지, 밖에 넣을지 시험 중인 듯하다. 아직은 iOS 사용자 중...

SNS

반 트럼프 운동 확산…“백악관을 엽서 바다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의견을 엽서로 보내는 운동이 온라인 공간을 통해 퍼지고 있다. 지난 3월15일(현지시간) <매셔블>은 백악관에 엽서 보내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의 15일'(The Ides of Trump)이라고 불리는 운동은 반 트럼프 의견을 담은 엽서를 3월15일에 백악관으로 부칠 것을 장려한다. 한꺼번에 대량의 우편엽서를 보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다양한 우려를 분명하게 나타내는 것이 목표다. 해고통지서(pink slip)를 뜻하는 분홍색 엽서가 주로 사용된다. 우편엽서에는 트럼프에 관한 다양한 이슈가 담긴다. 주최측은 여성의 권리, 인종 차별, 종교의 자유, 이민, 경제·안보, 교육, 환경 문제 등 폭넓은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서술하라고 제안한다. <매셔블>에 따르면 이 운동을 퍼트린 이들은 2명의 캘리포니아 저항운동가와 트럼프 당선으로 벌어진 1월 '세계여성공동행진'에...

RSS

뉴스를 SNS에 퍼가면?…언론재단, 이용규칙 발표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 1월1일, 한국디지털뉴스협회와 공동으로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을 발표했다. 디지털 환경에서 뉴스 이용자가 ‘어떻게 저작권법 범위 내에서 뉴스콘텐츠를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과 방법을 안내했다. 사회 공공의 이야기를 주로 전하는 뉴스라는 콘텐츠 속성과 디지털이라는 환경이 만나면서 뉴스는 거의 무료에 가까운 공공재로 취급되고 있는 현실이다.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은 이런 현실에서 뉴스 콘텐츠 이용 행태의 개선을 꾀하고자 했다. 뉴스 기사의 출처를 밝히고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언론사의 허락 없이 기사를 인터넷에 게시하는 것은 ‘무단전재’로 불법 이용이다. 기본적으로는 사용하려면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여기에 예외가 될 수 있는 것은 ‘재판’, ‘교과용 도서’, ‘시사보도’ 등이다. 특히 누리꾼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블로그·SNS·커뮤니티에서의 활용이다. 개인용이고 비상업용이더라도 뉴스 기사를 포스팅으로...

SNS

"댓글, 정보성은 좋지만 정서엔 부정적 영향"

"영국 <가디언>은 자체 웹사이트에 개재된 댓글 7천만개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나 흑인이 쓴 기사에 대해 부적절한 댓글이 많았음을 확인했다." 댓글은 토론의 장을 만드는 등 긍정적인 영향이 있지만, 악성 댓글로 대표되는 부작용이 상당하다. 위 사례만 해도 댓글의 악영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댓글이 여론의 지표나 정보 전달의 기능을 수행하기보다는, 온라인에서 소수자에 대한 폭력을 일삼는 수단이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 11월3일 <미디어 이슈> 제2권을 통해 국내에서 온라인 댓글의 현황을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 1년 동안 온라인 댓글을 작성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 89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고, 네이버의 뉴스 댓글 2400만건을 분석했다. 응답자들이 댓글을 가장 많이 작성한 곳은 ‘SNS’ 가장 많은 응답자가 댓글을 작성한 경험이...

SNS

"페이스북 광고, 캠페인 목표 설정이 중요해"

최근 수년 간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강력한 마케팅 플랫폼을 꼽으라면 단연 페이스북을 들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효과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전략들이 오고가지만, 실제 이를 집행하고 효과를 얻기까지엔 적지 않은 장벽들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등 새롭게 떠오른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현업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봅니다. -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와이즈버즈에서 브랜드&에이전시 본부를 맡고 있는 김동규입니다. 현재 와이즈버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마케팅 파트너사입니다. 이전에는 외국계 매체대행사 스타컴에서 맥도날드, 켈로그, 네슬레 등 글로벌 브랜드들의 미디어 플래닝 및 바잉을 담당했습니다." - 캠페인 목표에 따라 적절한 페이스북 광고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중요성은 어느 정도인가. "페이스북은 광고 캠페인의 목적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SNS

3억명이 쓰는 ‘위쳇페이’, "결제는 서비스의 끝이 아닌 시작"

중국인이 사랑하는 소셜서비스(SNS)인 위챗의 월별 활동 이용자는 8억600만명에 이른다. 텐센트는 이같은 탄탄한 사용자 층을 무기로 위챗 서비스 위에 ‘결제’를 더한 ‘위챗페이’ 서비스를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선보였다. 서비스 출시 후 약 3년이 흐른 지금, 위챗페이 카드 등록 사용자는 3억명을 넘었다. 출시 1년을 맞은 삼성페이 국내 가입자 수가 500만명 정도이며, 2014년 9월 처음 등장한 카카오페이 사용자수는 1천명이 넘지 않는다. 위챗페이가 얼마나 많은 사용자를 확보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중국에서 위챗페이는 이미 일상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위챗페이는 어떻게 중국인으로부터 사랑받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되었을까. 릴리안 황 텐센트 위챗페이 사업부 비즈니스 운영 담당 이사 설명에 따르면, 결제를 넘어 마케팅과 홍보 영역까지 담은...

SNS

5억명의 다채로운 놀이터, 인스타그램에서 마케팅하려면?

2016년 6월21일, 인스타그램 월 활동사용자 수가 5억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9월 사용자 4억명을 돌파한 지 9개월여 만에 세워진 기록입니다. 월 활동사용자의 경우 지난 2년 동안 2배로 증가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월 600만명의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확보한 인스타그램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알고리즘 기반 맞춤형 피드 적용, 슬라이드형 동영상 광고 추가, 인스타그램 스토리 도입 등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고 올 하반기에는 비즈니스 계정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스타그램의 방향성과 전망을 페르소나미디어 CMO 임정수 씨에게 물어봤습니다. 임정수 씨는 인스타그램의 영향력자(influence)를 분석하고 같이 협업하는 협찬 마케팅을 주력하고 있습니다. 쎄시, 라뷰티코아, 브리치, 헤이뷰티, 판도라TV, 웨이웨어러블...

SNS

카카오가 내놓은 '고삐 풀린' SNS, '썹'

카카오가 지난 8월9일 ‘막 나가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내놨다. ‘썹(ssup)’이다. 안부를 물을 때 쓰는 ‘What’s up?’ 이란 문장의 약어다. 썹은 이모지가 중심이 되는 서비스다. 이모지로 홈의 배경화면을 만들 수 있고, 리액션에도 활용한다. 하트 모양의 '좋아요'를 찍는 데는 제한이 없다. 한 명이 100개, 200개의 '좋아요'를 눌러도 상관없다. 포스트에도 이모지를 붙일 수 있다. 과거 싸이월드의 다이어리를 떠올리게 하는 기능이지만, 힘을 내라며 박카스 스티커를 붙여주는 그때의 감성은 아니다. ‘고삐 풀린 자아의 대폭발’이라는 자기소개가 무색하지 않다. 적당히 재미있게 ‘정신 나간’ 기능이 빼곡히 들어가 있다. 그간 카카오가 내놨던 ‘카카오스토리’의 반대편에 있는 감성이다.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의 최신 유행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타깃으로 보인다. ‘에그워드’도 포스트를 다양하게 만드는 기능이다....

NC소프트

"6개월 안에 35만 페북 팬 만들어!"…비결은 '3F'

이미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소셜커뮤니케이션 실장이 2014년 처음 엔씨에 들어왔을 때 엔씨소프트 페이지가 보유한 팬 수는 1만3천명이었다. 이미현 실장이 달성해야 할 미션은 명확한 숫자로 떨어졌다. 다른 게임업체와 유사한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했다. 6개월 안에 페이지 팬을 35만명으로 늘려야 했다. 1만 3천명에서 18만5천명으로 1만3천여명의 팬 중에 해외팬이 3분의 2 수준이었다. 먼저 4천여명밖에 되지 않는 국내팬의 숫자를 늘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타깃 독자를 설정했다. 임직원 게임업계 사람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 모기업을 궁금해하는 야구단 NC다이노스 팬들 게임업계에 관심이 없고, 선입견을 품고 있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사람들 결국 타깃으로 삼아야 할 독자는 전부였다. 모두에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자는 목표로 ‘3F’라는 전략을 세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다. 다만 그 재미는...

MDS테크놀로지

한컴, "교육·SNS·여행서 신성장동력 찾아"

“새로운 생태계로 만들어나가겠다."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지난 16일 제주도에서 열린 미래전략발표 행사에서 밝힌 포부다. 김상철 한컴 회장은 지금까지 한컴이 중점적으로 삼은 ‘비욘드’ 전략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새로운 생태계를 구성하는 종합 IT기업으로서의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한컴이 지난 2014년 ‘비욘드’ 전략을 내세웠다. 비욘드 오피스, 비욘드 플랫폼을 외치며 클라이언트 기반 오피스를 넘어 웹오피스를 개발했고, 제품 간 협업 기능을 강화했다. 한컴오피스 네오를 통해 문서 저장과 공유를, 이지포토를 통한 이미지 편집과 공유를, 한컴 오피스 모바일을 통해 모바일 오피스 시장 공략했다. 클라우드 시장도 빼놓지 않았다. 넷피스24로 문서 뷰어, 웹오피스를 선보이며 월정액 과금 상품을 출시했다. 한컴오피스를 통한 번역기능을 이용한 문석작업 등 제품 간 연계 시나리오를 만드는 식으로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