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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광고가 '콘텐츠'가 돼야 하는 이유

사람들의 생활이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최근 몇 해 동안 미디어 관련 업계에 ‘모바일 퍼스트’ 열풍이 불었다. 바람은 아직 멈추지 않았다. 기업의 홍보 전략도 여기에 발맞춰 바뀌어 가고 있다. ‘모바일 퍼스트’ 환경에서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는 것은 콘텐츠 자체가 갖는 힘이다. 콘텐츠 마케팅이 주목 받는 이유다. 지난 11월29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블로터 컨퍼런스] 2018 플랫폼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콘텐츠 마케팅에 날개를 달아주는 최신 법칙들’을 주제로 강연한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는 “앞으로는 광고가 콘텐츠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광고는 가난한 이들에게 부과되는 세금” 과거에는 인기 드라마가 방영하는 밤 10시면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TV를 시청했다. 그러나 지금은 밤 10시를 굳이 기다릴 필요도, 거실 TV 앞에 앉을 필요도...

SNS

스냅챗 리모델링 중…"소셜 분리하고, 미디어 강화"

지난 3월 기업공개(IPO) 이후로 계속해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스냅챗이 새로운 리모델링 전략을 내놓았다. 단순히 디자인 및 애플리케이션 새 버전을 구상하는 것을 넘어서서 전체적인 서비스 재구성에 나선다. 에반 스피겔 스냅챗 CEO는 11월29일(현지시간) 미국 미디어 스타트업 엑시오스에 작성한 기고문을 통해 "그동안 스냅챗은 친구들과 시각적인 메시지를 주고받는 소셜 미디어 서비스로 간주됐지만, 앞으로는 카메라로 자기를 더 표현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스냅챗은 올해 4분기 내내 신규 가입자 수와 주가에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에반 스피겔이 말한 전략은 '뉴스피드'보다는 '콘텐츠'에 집중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경쟁 서비스 업체들에 비유하자면, 페이스북이 아니라 차라리 유튜브가 되겠다는 말이다. 에반 스피겔은 먼저 그동안 소셜 기반의 서비스들에 있었던 사회적...

sk텔레콤

SK텔레콤이 'IT 인플루언서 마케팅' 하는 법

최근 SNS 스타, 셀럽 등 영향력 있는 사람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 톱스타를 기용한 광고 프로모션보다 더 큰 파급력으로 마케팅 업계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시장 규모 역시 2016년 약 1조900억원에서 2019년 약 2조2천억원 규모로 2배가량 커질 전망이다. 모바일 기반 디지털 매체의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이 SNS 채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상생활 콘텐츠에 열광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연예인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일반인인 경우가 많다. 소비자들가 거리감을 느끼지 않고 공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국내외 기업들은 고객들에게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내세운 마케팅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SNS

나도 모르게 내 얼굴이 광고에?…더빙 앱 '콰이' 논란

'콰이'라는 앱 들어보셨나요? 벌써 몇 주째 국내 앱스토어 무료 앱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트렌드에 밝은 분이라면 이미 내려받아 보셨을지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재밌는 더빙 콘텐츠를 만드는 카메라 서비스입니다. 중국에서 시작해 현재 10개국 서비스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죠. '스노우' 앱처럼 화면 필터를 설정하고, 원하는 더빙 콘셉트를 골라 자신의 영상을 촬영하는 겁니다. 처음 이 앱을 접했을 땐 솔직히 '셀카 모드로 자기 연기를 직접 촬영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웬걸요. 확실히 소셜미디어의 문법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재밌는 화면 필터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더빙이라는 참여 요소를 더했던 것은 콰이의 대박 성공 비결이 됐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끼와 흥을 숨기고...

SNS

유튜브, 친구와 동영상 공유하며 채팅…메신저 노린다

유튜브가 메신저에 도전한다. 친구와 동영상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를 아이디어로 삼았다. 유튜브는 8월7일(현재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동영상을 공유하는 새로운 방법을 소개한다며 이같은 채팅 기능을 공개했다. https://youtu.be/feBF_IY-HI8 유튜브의 채팅 기능은 단순히 '동영상 공유하기'를 넘어서 메시징 앱에 대한 구글의 도전 중 하나로 보인다. 구글은 이미 안드로이드 메시지, 구글 알로, 구글 듀오, 구글 행아웃 등의 메신저 서비스를 갖고 있지만, 뚜렷한 성공세를 보이는 사례가 없다. 이와 관련해 얼마 전 구글이 스냅 인수를 꾸준히 제안했던 사실도 알려졌다. <테크크런치>는 유튜브 공유 채팅 기능에 대해 이용자가 동영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유튜브에서 기타 메시징 앱으로 이탈되는 것을 다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유튜브 모바일 앱에서 공유하기...

IT열쇳말

[IT열쇳말] 클릭티비즘

SNS와 관련해서 가장 유명한 말은 아마도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입에서 나온 이것일 테다. “SNS는 인생의 낭비다.” 정확한 워딩은 이렇다. “There are a million things you can do in your life without that. Get yourself down to the library and read a book. Seriously. It is a waste of time.”(인생에서 그거-SNS-없어도 할 수 있는 건 엄청나게 많다. 도서관에 가서 책이나 읽는 게 낫다. 그건 정말이지 시간 낭비다) 소셜미디어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고 필연적으로 현실 세계와 관련을 맺고 산다. 정치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소셜미디어에서도 정치적인 행위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도 기존 소셜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인식이 덧대진다. 이른바 ‘클릭티비즘(Clicktivism)’이다. ‘클릭’과 ‘행동주의’의...

IT열쇳말

[IT열쇳말] 연결되지 않을 권리

‘연결되지 않을 권리(right to disconnect)’란 업무시간 외에 업무와 관련된 연락을 받지 않을 권리를 말한다. 스마트기기의 발달로 이메일, 전화, 메시지 등을 통해 항시적 업무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논의되고 있는 권리 개념이다. 노동자의 여가시간 보장과 사생활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자유, 평등, 박애 그리고 지금, “연결되지 않을 권리.” - <워싱턴포스트> 프랑스, ‘연결되지 않을 권리’ 법제화 TV, 냉장고, 자동차 등 모든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있는 시대다. 연결은 생활의 편리를 가져다주지만 또 다른 불편을 낳기도 한다. 바로 ‘항시적 업무 문화’다. 항시적 연결은 항시적 노동으로 이어진다. 스마트기기로 연결된 업무환경은 우리의 사생활을 파고든다. 퇴근 이후에도 상사의 업무 지시에 종속되기 십상이다. 이런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유럽을 중심으로 연결되지 않을 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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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2명 중 1명, "유튜브 없인 못살아"

세대를 정의하는 별명은 다양하다. 386, 88만원 세대처럼 숫자로 대표되는 집단이 있는가 하면 X세대, G세대, N세대, Y세대 같은 알파벳까지. 이제는 하나씩 포털에 검색해봐야 할 정도로 다양하다.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독자분들 중 많은 분들이 밀레이얼 세대에 속할 것으로 감히 추측해본다. 밀레니얼 세대는 청소년기부터 인터넷을 사용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 IT에 능통하며 전 세계 노동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제 우리는 Z세대를 알아야 할 때가 왔다. Z세대는 1995년 이후 태어나 유년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된 '디지털 네이티브'들을 말한다. 외국어를 익히는 데도 네이티브냐 아니냐가 언어를 이해하는데 큰 차이를 보여주듯, IT를 익히는 데도 네이티브와 아닌 사람은 차이가 크다. 그들은 TV 대신 유튜브를 보고,...

SNS

인스타그램, 모바일웹에서도 사진 업로드한다

인스타그램이 모바일웹을 업데이트했다. <테크크런치>는 5월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이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해 앱뿐만 아니라 모바일웹에서도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기존에는 인스타그램 앱에서만 가능하던 기능이다. 사진 공유는 인스타그램의 핵심 기능이다. 때문에 이번 업데이트는 앱 설치 등의 조건과 상관없이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해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고자 하는 의도로 보인다. 인스타그램은 <테크크런치>와 인터뷰를 통해 "이용자들이 장치, 네트워크 등에 구애받지 않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소셜 네트워크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앱을 플랫폼으로 둔 소셜 네트워크는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준다. 스마트폰에서 간단한 터치 한 번으로 이미 계정이 연동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발도상국처럼 스마트폰 기기를 구하기 힘든 환경이나 데이터를 원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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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댓글, '말풍선' 형태로 바뀌나

페이스북은 주기적으로 기능을 업데이트 해왔다. 뉴스피드 게시, 영상, 메신저에 기능을 조금씩 추가하고 바꿔가면서 실험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댓글창만큼은 지난 10년 동안 별 변화가 없었다. 이제 변화가 시작될 모양이다. 페이스북이 댓글창 디자인을 시험 중이다. <버즈피드>는 3월21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이 모바일 앱 댓글창에서 ‘말풍선’을 시험 적용 중이라고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항상 소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능 업데이트를 시험하곤 한다. ‘말풍선’ 기능은 사용자가 이를 트위터에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댓글에 말풍선이 추가된 모습을 보면 페이스북 메신저나 채팅 앱에서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https://twitter.com/MattNavarra/status/843896908745773057 https://twitter.com/MattNavarra/status/843948896086822913 또 다른 사용자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사용자의 이름이 말풍선 위에 위치하고 있다. 말풍선 안에 이름을 넣을지, 밖에 넣을지 시험 중인 듯하다. 아직은 iOS 사용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