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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인텔, 신용카드형 컴퓨팅 플랫폼 ‘컴퓨트카드’ 출시

인텔이 1월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박람회 2017’에서 신용카드 모양의 모듈형 컴퓨팅 플랫폼 ‘컴퓨트카드’를 공개했다. 인텔은 2015년 CES에서 USB 메모리스틱 모양의 ‘컴퓨트 스틱’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엔 성능을 개선한 2세대 컴퓨트스틱을 CES를 통해 선보였다. 컴퓨트카드는 인텔 시스템온칩(SoC), 메모리, 저장장치와 입·출력(I/O) 포트를 갖춘 모듈형 컴퓨팅 플랫폼이다. 신용카드만한 크기에 원하는 기능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신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세서 옵션을 제공하며 메모리와 저장장치, 무선 연결 모듈이 포함돼 있다. USB-C 슬롯을 통해 다른 기기와 연결해 쓸 수 있으며 PCIe, HDMI, 디스플레이 포트(DP)도 지원한다. 크기는 95×55×5mm(가로×세로×두께)로 신용카드보다 조금 큰 수준이다. 제조업체는 대화형 냉장고, 스마트 키오스크, 보안 카메라, 사물인터넷(IoT) 게이트웨이 등...

FPGA

알테라 ARM 프로세서, 인텔이 생산한다

“인텔의 공장에서 ARM 칩을 생산한다.” 귀를 의심케 하는 정보다.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알테라가 직접 설계한 64비트 ARM 프로세서를 인텔의 파운더리에서 생산한다는 소식이다. 알테라의 새 프로세서는 64비트 쿼드코어 프로세서다. ARM v8에 기반한 칩이라는 이야기다. 정확히는 코어텍스 A53 칩이다. 알테라는 '스트라틱스10' 시스템 온 칩(SoC)에 코어텍스 A53 아키텍처를 통합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생산만 맡는다. 인텔로서는 처음으로 64비트 쿼드코어 ARM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셈이다. 하지만 단순한 위탁 생산일 뿐 인텔이 직·간접적으로 ARM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아니다. 인텔 관계자는 “파운더리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에 알테라의 칩을 생산해 왔던 과정에서 알테라가 ARM 아키텍처를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텔은 2년 전부터 외부에 팹을 제공하고 반도체를 대신 생산해주는 파운더리 사업을 시작했다....

hp

인텔, 서버급 SoC 아톰 프로세서 공개

ARM이 주도하고 있는 시스템온칩(SoC) 시장에 인텔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용으로 수요 급증을 보이는 SoC를 데이터센터용으로 선보인 게 첫걸음이다. SoC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칩 내부에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일컫는다. 단말기의 코어 기술을 하나의 실리콘에 넣어 공간과 전력소비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인텔은 12월11일(현지기준) 차세대 22나노미터(nm) 아톰 SoC 기술 64비트 서버급 아톰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이날 인텔이 서버급 SoC 인텔 아톰 프로세서 S1200 제품군은 듀얼코어에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지원한다. 인터넷 검색 처리 등 데이터 처리가 많은 스케일 아웃 컴퓨팅 환경에서 전력소비량을 줄이면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게 특징이다. 인텔은 x86서버를 여러 대 묶어 서비스를 처리하는 컴퓨팅 환경에 전력소비효율을 높이는 SoC 기술이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한 모양이다. 다이앤 브라이언트 인텔 부사장...

amd

"서버시장, ARM도 있습니다"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은 ARM에게 작았다. ARM이 인텔 중심의 서버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선 고성능 서버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메모리 캐시 네트워크 디자인을 공개해 자사 프로세서 기반의 서버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여기에 올 연말에는 64비트 ARM 프로세서가 적용된 실제 서버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ARM 프로세서 기반의 x86 서버도 가능성 있다고 적극 선전하기 시작한 셈이다. ARM은 11월10일(현지기준) 산호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서버용 캐시와 메모리 기술을 공개했다. 일명 '코어링크'로 이름붙은 이 기술은 대용량 데이터를 저전력으로 처리하는 게 특징이다. 캐시 코히어런트 네트워크 8~16MB 용량의 공유 L3 캐시를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ARM v7 아키텍처 기반의 쿼드코어 코어텍스와 각종 시스템온칩(SoC) 제품이 CCN-504란 영역을 중심에 두고 연결된다. CCN-504는...

ARM

인텔 "안드로이드, 멀티코어 뒷받침 부족해"

인텔은 현재 ARM 기반 AP칩 제조사들이 안드로이드에서 멀티코어 처리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인콰이어러는 인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제너럴 매니저인 마이크 벨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안드로이드의 스레드 스케줄러는 멀티코어 프로세서에 충분히 준비되지 않았다”라는 말을 전했다. 안드로이드에 주로 쓰이는 ARM 기반 프로세서 제조사들이 듀얼코어, 쿼드코어 등 코어 개수를 이슈로 끌어들이고 있는 가운데 싱글 코어의 아톰 프로세서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든 인텔이기에 이런 발언은 큰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마이크 벨은 다른 칩 제조사나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효용성보다 현재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최적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현재 안드로이드의 경우 멀티 코어 프로세서에 일을 나누어주는 과정이 커널과 애플리케이션 단위에서 심각하게 고려되지 않고 설계돼...

ARM

이희성 사장 "모바일 시장, 인텔이 바꾼다"

"인텔은 매년 엄청난 자본을 생산 설비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경쟁사보다 앞서지 않으면 결국 시장에서 승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투자 여력을 갖고 있다는 점도 인텔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이 인텔의 경쟁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희성 사장 설명으로는 반도체 제조 공장을 하나 세우는 데 무려 60억달러 정도가 들어간다고 한다. 인텔은 이 같은 공장을 해마다 몇 개씩 짓고 있다. 반도체 생산 능력과 이 같은 설비투자에서 나오는 앞선 공정까지, 모두 인텔의 경쟁력이다. 현재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재미있는 대결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지난 11월 중순 튜더 브라운 ARM 사장이 한국을 찾았을 때, 브라운 사장은 바뀐 '게임의 룰'을 강조했다. 튜더 브라운 사장은 지금까지...

ARM

윈도우8, PC-태블릿 "SW 호환 안 돼"

마이크로소프트(MS)가 태블릿 PC에 설치된 윈도우8에서는 기존 x86 기반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했다. 스티븐 시놉스키 MS 윈도우 부문 총괄 부사장은 "윈도우8은 태블릿 PC와 PC 사이에서 완벽하게 호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RM SoC에 설치된 윈도우8에서 기존 x86 기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따로 개발해야 한다는 뜻이다. PC와 태블릿 PC를 동시에 지원하는 운영체제라는 장점이 힘을 잃을 우려가 있는 대목이다. 스티븐 시놉스키 부사장은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된 것에 대해 태블릿 PC의 배터리 성능을 꼽았다. x86 기반 소프트웨어를 태블릿 PC에서 이용할 경우 태블릿 PC의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x86 소프트웨어가 가진 보안 문제도 ARM SoC와 x86 시스템 사이에 소프트웨어 호환성을...

ARM

윈도우와 ARM의 만남...MS, 인텔과 거리두기?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는 건 식상한 상식이다. 하지만 이런 식상한 상식을 현실로 목도하는 입장에서는 아주 재밌다. 윈텔이라는 명성으로 PC 시대를 호령해 왔던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은 모바일 시대엔 서로가 살길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 맺은 정이 있다보니 단칼에 연을 끊을 수 없어 한 줄기 끈은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구원의 동아줄을 찾아 나서고 있다. CES2011에서 이런 모습을 확실히 볼 수 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5일(현지시간) 차기 윈도우 버전에서 인텔, AMD 뿐만 아니라 ARM 계열의 SoC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윈도우 8'부터는 엔디비아와 퀄컴, TI의 SoC(System on a Chip)를 탑재한 제품에서도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노프스키 MS 윈도우 사업부장이 차기 윈도우에서 ARM 지원 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