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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GB

SKT, ‘T클라우드’ 닫고 ‘클라우드베리’ 열고

SK텔레콤이 새로운 클라우스 서비스를 출시했다. SK테크엑스에서 운영하는 ‘T클라우드’를 대신해서 모바일 특화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베리’를 19일 새로이 선보였다. 클라우드베리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 주소록 정보 등을 클라우드베리에 최대 36GB까지 저장할 수 있다. 그 외에 ‘숨김폴더&파일암호화’ 기능을 사용해서 자신만 알 수 있게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 ‘숨김폴더’는 클라우드베리 기본 저장공간과 분리된 별도의 저장공간으로, 중요한 사진이나 문서를 따로 저장할 수 있다. 숨김폴더를 열기 전까지는 생성 상태는 물론, 사용량 정보도 표기되기 않기 때문에 사용자가 몇 개의 ‘숨김폴더’를 만들어서 사용하는지조차 알 수가 없다. SK텔레콤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36GB 가운데 숨김폴더를 위한 용량은 4GB이며, 타 통신사 고객의...

T클라우드

SKT-MS, 클라우드 오피스 선보여

SK텔레콤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오피스 사업을 위해 뭉쳤다. 처음 있는 일도 아니다. 두 회사는 이미 지난 2011년 PC용 소프트웨어를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앱'을 선보이며, 손을 맞춘 바 있다. 이번에는 자사 강점을 좀 더 살리는 방향으로 힘을 합쳤다. SK텔레콤은 'T클라우드'라는 자사 클라우드 인프라를, MS는 최신 버전의 자사 오피스 솔루션을 내놓았다. 양사는 이를 결합해 클라우드 기반 문서 협업 솔루션 'T클라우드 비즈 오피스박스'를 10월10일 선보였다. 김 제임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스마트워크에 대한 한국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탄탄한 안정성을 갖춘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인프라가 만난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문서협업 솔루션을 사용할...

N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 어디까지 써 봤니

10년쯤 전이던가.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1급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다. 이 때만 해도 워드프로세서 예상 기출문제는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에 담겨 나왔다. 문제를 다 풀고 디스켓에 저장할 때마다 행여 불상사가 일어나 지금까지 한 작업이 헛수고가 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곤 했다. 이젠 이런 풍경을 시험장에서 찾아볼 수 없다. 3.5인치 디스켓은 사라진 지 오래다. USB메모리나 플래시 메모리 같은 휴대용 저장장치도 널렸고, e메일이나 메신저 등 컴퓨터에 저장된 콘텐츠를 옮길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라는 녀석도 등장해 디스켓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네트워크 기반의 저장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쉽게 말해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SK플래닛

클라우드 사진 공유 폭탄 맞은 사연

"어?! 갤러리엔 사진이 25장밖에 없는데, 왜 2천장 가까운 사진 파일이 동기화되고 있는 거지?" 최근 다양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같이 이용하다가 이상한 경험을 마주했습니다. 이제 막 산 스마트폰엔 저장된 사진은 2장,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1천여장이 넘는 사진을 동기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얼마 전 아이폰4S에서 갤럭시노트2로 스마트폰을 바꿨습니다. 아이패드 미니가 있으니,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면 취재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원래 안드로이드로 스마트폰 생활을 시작한만큼, 안드로이드에 대한 애착도 있었고요.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돌아가니 뭐가 좋았고 좋지 않았다는 식의 감상은 넘어가겠습니다. 그거야 쓰는 사람 마음이니까요. 제목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오늘 설명할 내용은 '클라우드'입니다. 그렇게 새...

N드라이브

드롭박스, 삼성전자와 제휴 강화하는 까닭

앞으로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전자제품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드롭박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TV, 카메라 등 다양한 삼성전자 제품 영역으로 드롭박스가 확장된다. 드롭박스는 1월8일(현지기준)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자사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삼성전자 스마트폰에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삼성전자 제품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라스 피일드소우 닐센 드롭박스 모바일 사업 개발 담당 최고책임자는 "삼성전자는 앞으로 출시한 스마트 기기에 드롭박스를 미리 설치해 출시할 예정"이라며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최대 2년동안 드롭박스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50GB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드롭박스가 이번 제휴 강화를 통해 얻은 건 '드롭박스를 사전에 설치한 기기가 늘어난다' 정도다. 드롭박스는 이미 삼성전자와 제휴를 맺고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갤럭시...

T-MR

SKT,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출시

KT에 이어 SK텔레콤도 클라우드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 SK텔레콤은 12월18일 빅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추출할 수 있는 분석엔진 'T-MR'을 선보였다. T-MR 서비스는 중소중견 기업들이 대량의 데이터에서 원하는 정보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빅데이터 분석엔진으로 하둡과 맵리듀스 기술을 사용했다. 앞서 지난 9월 KT가 출시한 '유클라우드 비즈 맵리듀스' 역시 하둡과 맵리듀스 기술을 활용하는 등, 빅데이터 분석엔진 시장에서 두 업체의 경쟁이 예고된다. 한남석 SK텔레콤 IT기술원장은 "빅데이터에 관한 관심과 필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기술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활용이 더딘 상황"이라며 "SK텔레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T- MR 등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해 더욱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빅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46PB

T클라우드, 최대규모 스토리지 구축하는 까닭

SK플래닛이 SK텔레콤과 함께 'T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SK플래닛은 기존에 제공하는 T클라우드 서비스보다 더 많은 무료 용량과 부가서비스 기능을 추가한 퍼스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내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SK 플래닛은 46페타바이트(PB) 규모에 이르는 스토리지를 도입해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돌입했다. 46PB는 전세계에서 46일 동안 쏟아져 나오는 e메일을 모두 합친 용량이다. 보통 스토리지에 탑재된 디스크의 용량은 3TB다. 46PB 용량을 만들려면 약 1만5천개가 넘는 디스크가 필요하다.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라고 볼 수 있다. SK플래닛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국내에서는 가장 큰 단일 규모의 스토리지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SK플래닛은 CentOS를 사용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고 있는 다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과 달리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kt

이통 3사 PCC, 닮은꼴 vs. 다른꼴

최근 이동통신3사가 잇따라 개선된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PCC)를 발표했다. PCC 서비스 등장 초창기 때와 달리 저장 중심 기능에서 콘텐츠 공유 중심으로 무게가 옮겨간 모습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28일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플러스 박스’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뒤를 이어 SK텔레콤 비상장 자회사인 SK플래닛은 4월4일 ‘T클라우드’에 메타정보 저장방식을 도입해 가볍고 빠르게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도 빠지지 않았다. ‘유클라우드’에 모바일링크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API 개방을 들고 나온 LG유플러스는 이번 정책으로 외부 개발자와 개발사들이 유플러스박스의 클라우드 기능을 조합한 서비스는 물론 국내외 다양한 사이트와 접목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API가 개방되면 단순히 클라우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