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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회의부터 화이트보드까지…시스코, 새 협업 솔루션 공개

영상·음성 전화와 회의, 메시징, 화면과 파일 공유 기능에 전자칠판(디지털 화이트보드) 기능까지 지원되는 새로운 기업용 협업 솔루션이 등장했다. 시스코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시스코 스파크 보드’와 ‘시스코 스파크 룸킷’이다. 시스코코리아는 지난달 대규모 ‘콜라보레이션 서밋’ 행사를 열고 ‘시스코 스파크’ 플랫폼을 주축으로 기업 구성원들이 보다 원활한 협업과 스마트워크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최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시스코 스파크’는 시스코가 최근 부각하고 있는 차세대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 브랜드다. 개인이나 기업 사용자도 25명까지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기업용 협업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인 ‘프로젝트 스퀘어드’에 처음 붙여진 정식 명칭이다. 이후 시스코는 전세계 수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웹기반 미팅 솔루션인 ‘웹엑스’의 노하우를 적용한 ‘시스코 미팅’ 앱과 더불어 ‘스파크 보드’, ‘스파크 룸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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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보안 사업 강화하는 시스코코리아…신임 경영진 선임

시스코코리아가 협업과 보안사업을 이끌 새로운 수장을 영입했다. 시스코코리아는 협업 솔루션 사업 총괄 전무로 김채곤 폴리콤코리아 전 대표를, 보안 사업 총괄 상무로 배민 전 안랩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시스코코리아에서 협업 사업 총괄을 맡았던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최근까지 경쟁사인 폴리콤코리아 한국지사를 이끈 김 전무와 국내 대표 보안업체로 꼽히는 안랩의 핵심사업부문인 EP(엔드포인트플랫폼) 영업본부장 등을 맡았던 배 상무를 영입해 눈길을 끈다. 협업과 보안은 최근 시스코코리아가 크게 공들이고 있는 분야다. 최근 시스코코리아는 오랜만에 대규모 협업 행사 '콜라보레이션 서밋 2017'을 개최하고 '시스코 스파크 보드'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영상협업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보안 사업 역시 시스코가 디지털화에 따라 보안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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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회의도 손쉽게"…AWS, ‘차임’ 출시

AWS가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클라우드 시장에 이어 UC 시장에서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시스코와의 경쟁이 예고된다.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는 2월16일 영상회의를 더욱 수월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UC 서비스 '아마존 차임'을 발표했다. 진 패럴 AWS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부사장은 “오늘날 회의에 사용되는 기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라며 "대부분 회의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는 사용하기 어렵고, 질 낮은 음성 및 영상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솔루션을 전환해야 해 번거롭다”라며 아마존 차임 출시 배경을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Bj2I1prPVZM&feature=youtu.be 아마존 차임은 고품질 영상회의를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장점으로 내세웠다. 기존 기업 디렉토리와 통합할 수 있으므로 초기 투자금, 복잡한 구축 또는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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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파산 보호 신청…기업회생 절차 본격 돌입

재무적인 어려움에 봉착한 어바이어가 본격적인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다. 지난 1월19일(현지시간) 챕터11 미국 파산법에 근거한 파산 보호 신청으로 63억달러의 부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현재 어바이어는 채권단과 구조조정 계약조건을 협상하고 있다. 구조조정 기간 동안 어바이어는 기존 경영자 관리인제도(DIP, Debtor-in-possession)에 따라 운영자금으로 씨티그룹 계열사에서 1년간 최대 7억2500만달러 규모를 제공받게 된다. 어바이어는 통신·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기업이다. 현재 통합커뮤니케이션(UC), 컨택센터(콜센터), 영상회의, 네트워크 장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00년에 루슨트테크놀로지에서 분리된 어바이어는 2009년 노텔엔터프라이즈솔루션(NES)을 인수해 네트워크 사업에 진출했다. 지난 2012년에는 영상회의 솔루션 전문업체인 라드비전을 인수했다. 앞서 실버레이크, TPG캐피털과의 거래로 지난 2007년 사기업이 됐다. 어바이어는 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하드웨어 중심 비즈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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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프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컨퍼런스폰 공개

스마트폰과 인터넷전화는 많은 산업에 접목되고 있다. 스웨덴의 콘프텔은 2월3일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회의용 컨퍼런스폰을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콘프텔 장비는 USB와 블루투스를 통해 회의용 전화 시스템을 기존 전화 외에 스마트폰과 인터넷 메신저와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콘프텔의 제품은 다양한 연결 방식을 지원한다. 일반 컨퍼런스폰처럼 유선전화와 인터넷을 통한 IP전화 등을 연결하는 것 외에 PC와 연결해 '스카이프'나 '링크' 같은 메신저의 음성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것도 된다. 사실상 개인이 사무실 내에서 쓸 수 있는 대부분의 음성통신 시스템과 연결되는 것이 특징이다. 토미 애들룬 영업총괄이사는 “음성회의 시스템이 더 이상 회의실에서만 쓰는 기기로 한정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깨끗한 음질로 많은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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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구글독스' 같은 협업 도구 준비중

파이어폭스 웹브라우저 개발업체로 잘 알려진 모질라재단이 새로운 웹브라우저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다. 모질라재단 산하 연구 단체인 모질라랩은 프로젝트명 'TowTruck(토우트럭 : 견인차)'이란 이름으로 실시간 협업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견인차가 각 차량을 견인하듯 사용자를 웹사이트로 견인해 서로 협력해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겼다. 아직은 개념 증명 수준에 그친 시험 프로젝트이지만, 이 서비스가 완성될 경우 웹브라우저를 함께 보며 문서작업을 동시에 하는 등 웹브라우저 기반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이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협력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구글은 구글 드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웹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서로 협력해 간단한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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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회의 벤처의 제안 "시스코, 날 인수해"

설립된 지 2년 밖에 되지 않은 신생업체가 28년 전통의 대기업에게 손을 내밀었다. 경쟁업체를 무찌르고 싶으면 자기네와 손을 잡으라는 메시지를 던지면서. 에릭 라저웨이 훅플래시 창립자는 네트워크 거인 시스코를 향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경쟁업체를 무찌르고 싶다면, 훅플래시의 기술이 필요할 것"이라며 시스코에게 공개적으로 인수를 제안했다. 훅플래시는 캐나다 소재 벤처기업으로 비디오 컨퍼런싱 분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만약 이 회사를 시스코가 인수할 경우 시스코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스코는 '웹엑스'라는 UC 제품을 갖고 있다. 미국 정부를 비롯해 포춘지 500대 기업 대부분은 웹엑스로 영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구글톡과 스카이프 등 저렴한 영상회의 수단이 등장하면서 웹엑스는 위기를 맞았다. 웹엑스 기반으로 영상회의를 하려면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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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품에 안긴 야머, 실시간 '채팅' 추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수한 기업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야머(yammer.com)에 채팅 기능이 추가됐다. MS는 지난 6얼25일(현지기준)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야머를 현금 12억 달러를 들여 인수했다. 당시 스티브 발머 MS 최고 경영자는 지난 7월16일 오피스2013 컨슈머 발표를 통해 기업용 트위터로 알려진 야머를 쉐어포인트와 MS 다이나믹스와 연동해 기업 내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MS는 야머를 독자적으로 개발시키겠다고도 전했다. 야머 인수로 마이크로소프트튼 구축형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형태를 적절히 결합해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설명이었다. 야머는 데이비드 삭스 최고경영자가 2008년 창업한 기업용 SNS로 포드나 이베이를 비롯한 20만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과 연동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수 당시 야머를 커트 델벤 사장이 이끄는 오피스 사업부에 통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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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콤 "UC시장, 이젠 SW가 경쟁력"

지난 5월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업체인 폴리콤은 22년 동안 이어오던 자사 브랜드 로고를 삼각형 모양에서 원 모양으로 새롭게 교체했다. 브랜드는 기업이 평생 갖고 가는 얼굴이다. 기업의 경영전략과 철학이 모두 브랜드에 녹아 있다는 점에서 기업이 자사 브랜드를 바꾸기는 쉽지 않다. 잘 된 성형수술 못지 않게 성형수술의 부작용도 한켠에 자리잡고 있지 않은가. 한결같은 얼굴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효과를 무시하긴 어렵다.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시장의 변화를 읽었기 때문이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보급 대수가 증가하고 이를 업무에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환경에서 폴리콤의 소프트웨어 부문 전략 강화 발표는 살아남기 위해 선택한 생존 수단입니다." 신대준 폴리콤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폴리콤이 22년 동안 이어오던 자사 브랜드를 바꾼 배경으로 소프트웨어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SK커뮤니케이션즈

'네이트온톡', 거인의 어깨에 앉은 난쟁이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가 스마트폰 '톡' 경쟁에 이제야 뛰어들었다. 그렇다. 지금까지는 제대로 붙어볼 만 한 서비스를 내놓지 못했다는 뜻이다. 이번엔 기대해봐도 될까. 7월20일 공개한 '네이트온톡'은 먼 길을 돌아온 SK컴즈의 실패와 착오를 오롯이 담은 스마트폰용 응용프로그램(앱)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해 스마트폰용 '네이트온UC'를 내놓았지만, 생각만큼 재미를 보지 못했다. 무엇보다 네이트 아이디로 로그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다. 대화를 나누거나 파일을 주고받는 대상도 네이트온 친구들로 한정돼 있었다. 굳이 친구 관계를 맺지 않고 번거로운 로그인 과정 없이도 똑같이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곧바로 대화를 나누고 파일을 주고받는 게 훨씬 편리하지 않은가. SK컴즈쪽도 이 점을 인정한다. 안재호 SK컴즈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지난해 네이트온UC를 내놓으며 네이트 유선 웹서비스들을 스마트폰으로 옮겨담으면 이용자에게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