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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KT, 5G 기반 UHD 생방송 시대 연다

KT가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 기반의 초고화질(UHD) 생방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월18일 밝혔다. KT는 오는 19일 SBS '생방송 모닝와이드 3부'를 통해 5G 네트워크를 활용한 UHD 생방송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5G 기반 UHD 생중계는 KT의 기업전용 5G 서비스와 방송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5G 무선 네트워크로 전송하는 '5G MNG(Mobile News Gathering)' 장비를 활용한다. 현재 방송사들은 중계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서 LTE MNG 장비를 사용해 중계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여러 통신사의 유심이 장착된 LTE MNG 장비를 통해 방송국으로 전송되며, 네트워크가 원활한 통신사의 망을 통해 영상 데이터를 분할 전송한다. 여기에는 유심 5개에서 11개가 사용된다. 하지만 LTE 네트워크에서는 속도 지연과 화면 품질 저하 등 기술적 한계가...

4k

LG전자, 8K OLED TV 공개

LG전자가 ‘IFA 2018’에서 8K OLED TV를 공개한다. 풀HD의 16배에 달하는 화소수를 갖춘 8K TV는 2012년부터 여러 회사에서 공개해 왔지만, OLED 소재의 8K TV는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8월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18에서 8K 해상도(7680×4320) 88인치 OLED TV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8K TV는 일반 풀HD TV의 16배에 달하는 화소수를 지원해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4K UHD 해상도의 4배에 달한다. 8K TV는 2012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에서 샤프가 처음 공개했다. 8K OLED TV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3년부터 OLED TV를 양산해온 LG전자는 "3300만개 자발광 화소가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8K 화질로 초고화질 TV 시장과 대형 TV 시장 모두에서 OLED TV의 프리미엄 리더십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HDR10 플러스

삼성·아마존, 'HDR10 플러스' 영상 서비스 시작

삼성전자가 아마존과 함께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영상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HDR10 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영상은 밝기와 명암비가 풍성해져 보다 자연스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12월12일 영상 스트리밍 앱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적용 대상은 2017년형 QLED TV와 UHD TV 사용자다. 서비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HDR10 플러스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화면을 만들어 낸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삼성 TV 사용자는 아마존이 자체 제작한 인기 TV∙영화 시리즈인 ‘더 그랜드 투어’, ‘더 틱’, ‘높은 성의 사나이’ 등을 포함해 다양한 제휴 콘텐츠 100여개를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아마존은 HDR10 플러스 지원 콘텐츠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레그 하트 아마존 비디오 부문 부사장은 “전 세계의 아마존 비디오 고객들이 HDR10 플러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궁극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HDR10 플러스 기술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조합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음두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섬세한 표현력과 선명한 색채감으로 원작자가 의도한 그대로의 시청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HDR10 플러스 콘텐츠 확산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HDR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HDR10 플러스’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20세기 폭스, 파나소닉과 함께 HDR10 플러스 연합 구축을 발표한 바 있으며, 오는 1월 라이선스 기관을 설립하고 인증·로고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5G

평창동계올림픽은 '첨단 ICT 올림픽'

평창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18년 2월9일부터 시작된다. 추석 연휴가 지나고, 연말연초로 이래저래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나면 곧 시작이다. 평창올림픽에 대한 관심은 다양하게 나뉜다.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얻어낸 개최라 관심 있게 지켜보는 이가 있는가 하면, 반복적인 애국심 마케팅으로 무관심하거나 관련 지역 부동산 논란으로 부정이기도 하다. 모든 행사는 홍보가 필요하다. 올림픽도 결국엔 마케팅이다. 사람을 모으고, 관심을 모아야 한다. 특히나 올림픽은 전 세계인들을 초청해서 여는 행사인 만큼, 모두의 흥미를 이끌어낼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이번 평창 올림픽은 가장 큰 마케팅 전략 중 하나로 '첨단 ICT 기술'을 삼았다. 모두가 디지털 산업의 변화를 목도하고 있는 현재다. 지금 시점에 스포츠와 기술의 결합은 매력적인 소재가 된다. 마침 그토록 많이 들어온...

DTV

UHD 너머, 넥스트 미디어 좌표는?

우리는 오는 5월 31일이 되면 지상파 초고화질 방송, 흔히 UHD TV이라고 불리는 방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기적으로 세계 최초 도입이기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정 정착이 된다면 미래세대 미디어 환경의 진화를 상징하게 된다. 하지만 정착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 막상 수신 가능한 가구 수도 별로 많지 않아 활성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예정인 뿐만 아니라 각종 정부 정책이나 방송사, 기업의 협조가 필요하다.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와 한국이엔엑스가 공동주최한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전시회(KOBA) 2017'에서는 'UHD 너머, 그다음 미디어 경험'이라는 주제로 월드미디어포럼을 개최했다. UHD 이후 우리에게 다가올 '새로운 미디어 경험'을 이야기 나누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미디어 혁신의 과거와 미래를 살폈다. 세션 1부는 '미디어의 미래와 새로운 도전', 2부는 'UHD...

4k

스마트폰도 4K 영상 시대로…소니 '엑스페리아Z5'

소니가 '엑스페리아Z5' 시리즈를 발표했다. 스냅드래곤810 프로세서를 쓴 고성능 제품으로 화면 크기가 다른 3가지 제품이 동시에 공개됐다. 이전 세대 엑스페리아Z의 디자인 주제를 그대로 끌어안았고, 3가지 라인업 역시 외형만으로는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비슷하다. 주력 제품은 ‘엑스페리아Z5’다. 5.2인치 디스플레이에 1920×1080 해상도를 낸다. 3GB 메모리에 32GB 저장공간, 그리고 옆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간다. '엑스페리아Z4'로도 부르는 ‘엑스페리아Z3플러스’와 기본 기능은 거의 비슷하다. 방수와 방진도 IP68로, 먼지를 완전히 막고 수심 2m 깊이에서 1시간 정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사실상 먼지와 물을 완전히 차단한다는 의미다. 크기를 줄인 ‘엑스페리아Z5C’도 있다. 4.6인치, 1280×720 해상도를 낸다. 스냅드래곤810 프로세서를 똑같이 쓰지만 메모리는 2GB로 줄었다. 화면 크기 때문에 줄인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IP68 등급으로...

4k

퀄컴, "스마트폰을 넘어라"

퀄컴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프로세서를 공급하는 업체다. 스마트폰에 어떤 부품이 들어가 있는지 관심 있게 보는 이들이라면, ‘스냅드래곤’이라는 이름을 자주 접했을 것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5’를 비롯해 수많은 모바일 기기에 퀄컴이 만든 프로세서가 들어가 있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2014’는 퀄컴에 있어서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아시아 지역의 수많은 모바일 기기 제조업체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업체와 대면할 수 있는 까닭이다. 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위한 것 아니냐고? 컴퓨텍스 2014에서 퀄컴이 던진 메시지는 명확하다. ‘모바일을 넘어라’. 거실에서 ‘IoT’까지 퀄컴은 타이베이 시내 W호텔에서 컴퓨텍스 2014 관람객과 만났다. 중앙 홀에 펼쳐 놓은 퀄컴 프로세서가 탑재된 제품이 우선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정작 본 무대는...

4k

더 밝고 선명하게…‘돌비비전’ 국내 공개

돌비가 지난 CES에서 발표한 ‘돌비비전’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연했다. 돌비비전을 만족하는 영상과 TV에서는 기존과 완전히 다른 색으로 그려지는 화면을 볼 수 있다. 돌비비전은 새로운 영상 포맷이다. 더 높은 해상도를 담는 것보다 더 넓은 색과 밝기 표현력을 갖는 것이 주 역할이다. 셰리프 갈랍 돌비 디렉터는 돌비비전이 나온 이유는 한마디로 ‘찍고 보여주는 기술이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꼽았다. “카메라의 색과 밝기 표현력은 눈에 가까울 만큼 더 넓게 담아낼 수 있는데, 정작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하는 마스터링과 전송 포맷은 TV든 블루레이든 브라운관 시절에 만든 규격에 갇혀 있습니다. 특히 밝기에 대한 표현력이 극도로 제한돼 블루레이는 100니트, 극장은 90니트 수준밖에 표현하지 못합니다. 이를 최소 40배, 궁극적으로는 100배까지 끌어올리는...

3d

LG디스플레이가 새삼 ‘3D’를 꺼내든 까닭

LG디스플레이가 3D 디스플레이를 강조하고 나섰다. ‘제2의 3D 원년’이라는 문구까지 내세우고 전략적으로 3D를 밀기 시작했다. LG디스플레이가 다시 3D 이야기를 꺼낸 건 UHD TV 때문이다. UHD TV로 디스플레이의 픽셀 밀도가 HD에 비해 4배로 늘어나면서 고화질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는 판단에서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편광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개선하기 위해 편광판과 필름 편광필터를 하나로 합친 패널을 만들면서 화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밝기를 끌어올렸다. LG디스플레이는 전세계 UHD TV의 99.4%가 3D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 중 83.7%인 134만대가 중국에서 팔리면서 중국이 고성능 디스플레이를 가장 빨리 받아들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물론 이를 직접적으로 3D TV의 연결시키기는 어렵다. 사실상 UHD는 고급 제품이고, 디스플레이도 주사율 120Hz 이상 고성능...

4k

몸값 내린 4k 모니터, 비결은 패널 차이

4k 디스플레이는 좋다. 두말할 필요 없지만, 값이 비싸기에 선뜻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요즘 500달러대, 우리돈 60만원대 4k 모니터들이 슬금슬금 등장한다. 시작은 델이었다. 델은 올해 국제소비자가전쇼(CES)에서 4k 모니터를 560달러에 공개했다. 요즘같은 땐 모니터를 60~70만원 주고 구입하는 것도 만만찮게 느껴지지만,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수백만원을 넘나드는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신형 맥프로와 4k 카메라 등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콘텐츠를 만드는 것 뿐 아니라 소비하기 위한 대중적 디스플레이의 보급이 필요한 시기다. 현재 4k의 해상도 규격은 약간씩 차이가 있긴 한데 대체로 1920×1080 픽셀의 HD해상도를 가로·세로 각각 2배씩 늘린 3840×2160픽셀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 이 형태를 띄고 있긴 한데 다른 비율의 디스플레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