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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현모 대표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업무 접근 필요"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국내 벤처 투자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구현모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기존에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며, 기존 업무 관행에 대한 점검과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비대면 흐름과 바이오·헬스 분야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KT는 서울 강남구 지니뮤직 사옥에서 국내 벤처캐피탈(VC) 경영진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젊은 벤처 투자자에게 ICT 기업 전문 경영인으로서 견해를 공유하고 업계의 다양한 고민과 의견을 듣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현모 대표를 비롯해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부사장,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 박하진 HB인베스트먼트 본부장...

VC

디캠프·성장금융, 300억 규모 '동행 펀드' 조성...초기 스타트업 투자 집중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300억원 규모의 '은행권 스타트업 동행펀드'를 조성한다고 4월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동안 생애 주기(Life-Cycle) 전반에 걸쳐 성장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펴보면 창업 초기 단계에 대한 투자 비중은 높지 않은 편이다. 2019년 초·중기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32.5%, 중·후기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67.5%로 나타났다. 국내 벤처기업 지원정책이 창업 초기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데다가, 우리나라 VC 심사역의 근무기간이 1년 미만 10.1%, 1~5년이 35.2%으로 절반 가까이가 5년 내 퇴사하고 있어 재직기간 내에 회수 가능한 '창업 후 5년 이상 경과한 기업'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디캠프에 따르면 우리나라 스타트업은 창업 후 최초 흑자까지 평균 4년이 소요되고,...

AC

[VC는 왜②]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대전에 자리 잡은 이유

지난해 국내에 신설된  스타트업 법인 수는 10만8874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을 의미하는 ‘유니콘’은 9곳으로 늘었다. 전세계 5위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예비 유니콘 기업도 13개에 달한다. ‘지뢰밭’에 비유되는 험난한 국내 규제 환경 속에서도 스타트업들은 혁신의 싹을 틔워내고 있다. 혁신 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배경에는 투자사가 있다. 투자사는 혁신 생태계의 주춧돌이다. 스타트업은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VC)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고 시리즈 A, B, C 등 투자를 단계적으로 유치하며 꿈을 키워 나간다. 그런데 투자사마다 스타트업을 보는 관점은 천차만별이다. 이들은 어떤 기준으로 스타트업 투자를 결정하고, 어떤 가치를 중시할까. 투자사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돌아보니 한 편의 드라마 같았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Blue Point Partners·BPP) 대표는 첫 창업을...

500스타트업

500스타트업코리아, 글로벌 육성책으로 韓새싹기업 키운다

글로벌 벤처캐피털 500스타트업(500 Startups)이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아 초기단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드 프로그램(Seed Program)’을 선보인다. 지난 10년간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멕시코 등 500스타트업이 진출해 있는 해외에서는 활발히 운영돼 왔지만,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 접수 기간은 5월10일 자정까지다. 시드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나 초기단계 스타트업을 선발해 1억5천만원의 투자와 500스타트업만의 성장지원을 받는 3주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되는 팀들은 500스타트업의 투자를 받는 것과 더불어 글로벌 멘토단이 이끌어가는 3주간 실전형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위한 글로벌 멘토단 꾸린다 500스타트업은 지난 5년간 한국에서 투자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리즈A 프로그램’과 ‘프리-시리즈A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는 투자가 선행돼야 하는 만큼, 초기 단계 스타트업들이 얻을 수 있는 기회는 한정돼 있었다....

VC

[VC는 왜①] 퓨처플레이가 '오덕'을 찾는 이유

지난해 신설된 스타트업 법인 수는 10만8874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을 의미하는 ‘유니콘’은 9곳으로 늘었다. 전세계 5위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예비 유니콘 기업도 13개에 달한다. ‘지뢰밭’에 비유되는 험난한 국내 규제 환경 속에서도 스타트업들은 혁신의 싹을 틔워내고 있다. 혁신 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배경에는 투자사가 있다. 투자사는 혁신 생태계의 주춧돌이다. 스타트업은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VC)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고 시리즈 A, B, C 등 투자를 단계적으로 유치하며 꿈을 키워 나간다. 그런데 투자사마다 스타트업을 보는 관점은 천차만별이다. 이들은 어떤 기준으로 스타트업 투자를 결정하고, 어떤 가치를 중시할까. 투자사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패밀리’가 아니다. ‘마피아(Mafia)’이자 ‘갱(Gang)’이다. 컴퍼니 빌더이자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와 포트폴리오사가 서로를 부르는 칭호다. 이 독특한...

VC

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110억원 투자 유치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DB금융투자, IBK기업은행, 소프트뱅크벤처스, 퀀텀벤처스코리아, 키움투자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총 1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월10일 밝혔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 발굴, 투자 및 육성 프로세스 전문 시스템화, 예비 창업 고도화 프로젝트 등에 이번 투자 유치금을 집중 활용할 계획이다. 2014년 설립된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특정 기술 분야에 최초로 도전하는 스타트업의 초기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투자한 스타트업은 130여곳 이상에 달한다. 지난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전문업체 셀리턴에 인수된 인공지능 기반 피부암 진단 분석업체 스페클립스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3차원 홀로그래피 현미경 기술 스타트업 토모큐브 등 경쟁력 있는 기술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낸 바 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벤처기업 투자는 단순 자금만 지원하는 것이...

VC

김광수 우아한형제들 공동창업자, 본엔젤스 파트너로 합류

김광수 우아한형제들(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공동창업자이자 전 CTO가 초기기업 투자전문 벤처캐피탈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이하 본엔젤스)의 벤처파트너로 합류했다. 본엔젤스가 신규 파트너를 영입한 것은 2015년 이후 4년 만이다. 본엔젤스가 초기투자했던 스타트업인 우아한형제들에서 직접 개발을 맡아 운영했던 창업자가 파트너로 합류한 사례라 눈길을 끈다. 김 파트너는 “2011년 투자사로 인연을 맺은 본엔젤스에서 후배 스타트업에게 창업 경험을 공유하면서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좋은 에너지를 가진 실행력이 강한 팀을 발굴하고, 창업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 고통과 어려움에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본엔젤스는 2006년 엔젤투자팀으로 시작해 2010년 3월 국내 최초 초기기업 전문 창업투자회사(VC)로 설립됐다. 시드 단계에서 시리즈A단계의 투자에 초점을 맞춰 스타트업을 발굴 및 조력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오토위니·테라핀테크(테라펀딩)·심플리오 등 170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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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벤처스, 3200억원 펀드 조성...한국 AI 투자 확대

소프트뱅크가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한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약 3200억원 규모의 '그로스엑셀러레이션펀드' 1차 마감을 완료했다고 7월22일 밝혔다. 이번 펀드에는 소프트뱅크그룹, 국민연금공단, 국내외 투자기관 및 기업 등이 참여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이번 펀드가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지역의 AI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및 시장 혁신에 집중하는 초기 기업에 주로 투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이준표 대표는 "AI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를 바꿔가고자 하는 초기 기업들에 기대가 크다"라며 "이러한 기술 기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소프트뱅크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소프트뱅크그룹의 100% 자회사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그룹 내 초기 벤처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펀드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총 운용자산은 약 1조3천억원이...

VC

네오플라이, 2019 상반기 투자 희망 스타트업 모집

초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가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투자를 위한 2019년 상반기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한다. 네오플라이는 2013년 판교에 네오플라이센터를 개소한 후 현재까지 40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했다. 지난 3년간 네오플라이 본사에서 투자했던 스타트업의 약 75%가 후속 투자 유치를 받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이번 모집 분야는 블록체인, 인공지능, O2O, 이커머스, 서비스 플랫폼 등 IT 기반 서비스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서비스, 소비재 유통 등으로, 예비 창업자를 포함하여 시드 투자를 원하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초기 창업 자금 2천만-3천만원을 투자한다. 독립형 사무공간이 마련된 네오플라이센터 입주 기회와 최소 요건 제품 개발에서 정식 서비스까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실무 멘토링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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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스켈터랩스, 골든게이트벤처스로부터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켈터랩스가 싱가포르 소재 벤처캐피탈 골든게이트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카카오브레인, 케이큐브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 롯데홈쇼핑 등으로부터 약 100억원을 투자받은 스켈터랩스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동남아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스켈터랩스는 11월5일 골든게이트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골든게이트벤처스의 1억달러 펀드의 일부로 진행된 세 번째 투자다. 구체적인 투자금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켈터랩스는 동남아 지역 네트워크를 가진 골든게이트벤처스를 통해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스켈터랩스는 전 구글코리아 R&D 총괄사장을 역임한 조원규 대표를 중심으로, 구글, 카이스트 AI 랩, 삼성과 타 글로벌 기업 출신 AI 전문가들로 구성된 AI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비전, 음성, 맥락 인식, 대화를 포함한 머신 인텔리전스의 네 가지 영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