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 (Quotabook)’이 프리시리즈A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 서울대기술지주, 신한캐피탈, 퓨처플레이, 롯데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 레드배지퍼시픽, 한국엔젤투자협회, 제이비벤처스, 오픈놀, 사단법인 스파크 등 국내 초중기 투자자 다수가 공동 참여했다. 지난해는 500스타트업, 패스트인베스트먼트, 매쉬업엔젤스, 본엔젤스, AF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쿼타북은 설립 9개월 만에 15개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쿼타북은 벤처투자업계 출신들이 2019년 설립한 회사로, 온라인 SaaS 를 제공해 회사와 투자자가 발행된 증권 및 경영 관련 제반 사항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타트업은 회사 설립 시부터 발생하는 증권 변동 이력 및 스톡옵션 내역 전부를 쿼타북의 온라인 주주명부로 관리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