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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산실' 스탠포드, 교내 단기VC로 창업 촉진

실리콘밸리의 인재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스탠포드대학에서 동료 학생의 창업 기업(스타트업)에 단기 벤처투자(VC)를 제공하는 실험이 시작된다. <테크크런치>는 7월 27일(현지시간) 스탠포드 졸업생을 중심으로 조성된 기금인 '스탠포드2020'가 스탠포드 학생의 창업 기업에 투자 운용된다고 전했다. 실리콘밸리 VC로 활동하던 이들이 주축이 된 이 기금은 실리콘밸리의 여러 혁신 기업을 배출한 스탠포드의 기업가 정신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성됐다. 참가자들은 최고 3천달러 이상을 출자하며, 해마다 수익금에 대한 배분을 받게 된다. 보도는 현재 175명이 150만달러를 내놨으며, 50여명이 50만달러를 추가로 출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투자를 집행하는 결정은 다양성을 고려해 구성한 이사회에서 결정하며, 참여 라운드를 고려해 5만달러~10만달러 규모로 개별 기업에 투자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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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시장 돌풍 꿈꾸는 스타트업, 500만달러 투자 유치

브라우저 시장에서 크롬의 아성에 도전하는 '더 브라우저 컴퍼니'가 500만달러(약 6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7월 14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이 업체는 오픈소스인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끊김없는(Seamless)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크로미움은 크롬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등 최근 대부분의 브라우저가 채택하고 있는 기준이다. 이 스타트업은 과거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의 프로덕트 디렉터를 맡았던 조슈아 밀러가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밀러는 <테크크런치>와 전화 통화에서 "다른 경쟁자들은 더 많은 자본과 인력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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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위한 구직 사이트, 300억원 투자유치

미국에서 등장한 한 구직 사이트 운영업체가 거액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7월 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시카고 소재 '더 맘 프로젝트'(The Mom Project)는 인도계 자본인 7CG 등으로부터 2천500만달러(약 30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앞서 2018년 5월 260만달러, 같은 해 12월 시리즈A로 800만달러 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2018년 말 7만5천여명 수준이던 회원수는 현재 27만5천여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제휴 기업 목록에도 나이키, 우버,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굵직한 기업들이 함께 하고 있다. 서비스를 보면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우선 구인을 원하는 기업들이 해당 직무를 게재하면 이를 보고 여성 구직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통적인 방식의 서비스가 있다. 일터로 복귀하고자 하는 여성을 주로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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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관리 플랫폼 ‘쿼타북’, 프리시리즈 A 투자 유치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 (Quotabook)’이 프리시리즈A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6월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 서울대기술지주, 신한캐피탈, 퓨처플레이, 롯데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 레드배지퍼시픽, 한국엔젤투자협회, 제이비벤처스, 오픈놀, 사단법인 스파크 등 국내 초중기 투자자 다수가 공동 참여했다. 지난해는 500스타트업, 패스트인베스트먼트, 매쉬업엔젤스, 본엔젤스, AF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쿼타북은 설립 9개월 만에 15개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쿼타북은 벤처투자업계 출신들이 2019년 설립한 회사로, 온라인 SaaS 를 제공해 회사와 투자자가 발행된 증권 및 경영 관련 제반 사항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타트업은 회사 설립 시부터 발생하는 증권 변동 이력 및 스톡옵션 내역 전부를 쿼타북의 온라인 주주명부로 관리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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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현모 대표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업무 접근 필요"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국내 벤처 투자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구현모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기존에 예기치 못한 비상 상황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며, 기존 업무 관행에 대한 점검과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비대면 흐름과 바이오·헬스 분야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KT는 서울 강남구 지니뮤직 사옥에서 국내 벤처캐피탈(VC) 경영진들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젊은 벤처 투자자에게 ICT 기업 전문 경영인으로서 견해를 공유하고 업계의 다양한 고민과 의견을 듣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현모 대표를 비롯해 이강수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부사장, 김판건 미래과학기술지주 대표, 박하진 HB인베스트먼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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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성장금융, 300억 규모 '동행 펀드' 조성...초기 스타트업 투자 집중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하 디캠프)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300억원 규모의 '은행권 스타트업 동행펀드'를 조성한다고 4월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하는 동안 생애 주기(Life-Cycle) 전반에 걸쳐 성장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살펴보면 창업 초기 단계에 대한 투자 비중은 높지 않은 편이다. 2019년 초·중기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32.5%, 중·후기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은 67.5%로 나타났다. 국내 벤처기업 지원정책이 창업 초기보다는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데다가, 우리나라 VC 심사역의 근무기간이 1년 미만 10.1%, 1~5년이 35.2%으로 절반 가까이가 5년 내 퇴사하고 있어 재직기간 내에 회수 가능한 '창업 후 5년 이상 경과한 기업'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디캠프에 따르면 우리나라 스타트업은 창업 후 최초 흑자까지 평균 4년이 소요되고,...

AC

[VC는 왜②]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대전에 자리 잡은 이유

지난해 국내에 신설된  스타트업 법인 수는 10만8874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을 의미하는 ‘유니콘’은 9곳으로 늘었다. 전세계 5위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예비 유니콘 기업도 13개에 달한다. ‘지뢰밭’에 비유되는 험난한 국내 규제 환경 속에서도 스타트업들은 혁신의 싹을 틔워내고 있다. 혁신 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배경에는 투자사가 있다. 투자사는 혁신 생태계의 주춧돌이다. 스타트업은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VC)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고 시리즈 A, B, C 등 투자를 단계적으로 유치하며 꿈을 키워 나간다. 그런데 투자사마다 스타트업을 보는 관점은 천차만별이다. 이들은 어떤 기준으로 스타트업 투자를 결정하고, 어떤 가치를 중시할까. 투자사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돌아보니 한 편의 드라마 같았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Blue Point Partners·BPP) 대표는 첫 창업을...

500스타트업

500스타트업코리아, 글로벌 육성책으로 韓새싹기업 키운다

글로벌 벤처캐피털 500스타트업(500 Startups)이 한국 진출 5주년을 맞아 초기단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드 프로그램(Seed Program)’을 선보인다. 지난 10년간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멕시코 등 500스타트업이 진출해 있는 해외에서는 활발히 운영돼 왔지만, 한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 접수 기간은 5월10일 자정까지다. 시드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나 초기단계 스타트업을 선발해 1억5천만원의 투자와 500스타트업만의 성장지원을 받는 3주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최종 선발되는 팀들은 500스타트업의 투자를 받는 것과 더불어 글로벌 멘토단이 이끌어가는 3주간 실전형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위한 글로벌 멘토단 꾸린다 500스타트업은 지난 5년간 한국에서 투자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리즈A 프로그램’과 ‘프리-시리즈A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는 투자가 선행돼야 하는 만큼, 초기 단계 스타트업들이 얻을 수 있는 기회는 한정돼 있었다....

VC

[VC는 왜①] 퓨처플레이가 '오덕'을 찾는 이유

지난해 신설된 스타트업 법인 수는 10만8874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을 의미하는 ‘유니콘’은 9곳으로 늘었다. 전세계 5위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예비 유니콘 기업도 13개에 달한다. ‘지뢰밭’에 비유되는 험난한 국내 규제 환경 속에서도 스타트업들은 혁신의 싹을 틔워내고 있다. 혁신 기업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배경에는 투자사가 있다. 투자사는 혁신 생태계의 주춧돌이다. 스타트업은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VC)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고 시리즈 A, B, C 등 투자를 단계적으로 유치하며 꿈을 키워 나간다. 그런데 투자사마다 스타트업을 보는 관점은 천차만별이다. 이들은 어떤 기준으로 스타트업 투자를 결정하고, 어떤 가치를 중시할까. 투자사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패밀리’가 아니다. ‘마피아(Mafia)’이자 ‘갱(Gang)’이다. 컴퍼니 빌더이자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와 포트폴리오사가 서로를 부르는 칭호다. 이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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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110억원 투자 유치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DB금융투자, IBK기업은행, 소프트뱅크벤처스, 퀀텀벤처스코리아, 키움투자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총 1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월10일 밝혔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 발굴, 투자 및 육성 프로세스 전문 시스템화, 예비 창업 고도화 프로젝트 등에 이번 투자 유치금을 집중 활용할 계획이다. 2014년 설립된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특정 기술 분야에 최초로 도전하는 스타트업의 초기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투자한 스타트업은 130여곳 이상에 달한다. 지난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전문업체 셀리턴에 인수된 인공지능 기반 피부암 진단 분석업체 스페클립스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3차원 홀로그래피 현미경 기술 스타트업 토모큐브 등 경쟁력 있는 기술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낸 바 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벤처기업 투자는 단순 자금만 지원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