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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열쇳말] 디스코드

디스코드(Discord)는 게이밍에 특화된 음성 채팅 프로그램이다. 게임 유저들이 필요한 실시간 소통을 음성 메신저로 즉각 주고받는 채널로 이해하면 된다. 게임을 하는 도중에 마이크를 통해 상대 게이머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게임을 할 때 많이 이용된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와 같은 게임 유저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대중화됐다. 스카이프와 팀스피크를 넘보는 음성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 웹사이트의 첫 화면에는 '이제 스카이프와 팀스피크는 필요 없다(It's time to ditch Skype and TeamSpeak.)'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디스코드는 무료이며, 보안이 확실한 음성 최적화 프로그램이 자신이라고 스스로 소개하고 있다. 디스코드는 특유의 가벼운 프로그램 속도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디스코드는 2017년 12월을 기준으로 가입자수 8700만명과 하루 활동 사용자수(DAU) 1400만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130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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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신저로 '페친'과 영상통화하세요

외국에 사는 친구와 얼굴 보고 얘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애플 제품을 쓰는 친구라면 페이스타임을 쓰면 되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윈도우 운영체제(OS)를 쓴다면 하릴 없이 구글 행아웃이나 스카이프를 사용해야만 한다. 페이스북이 이런 답답한 상황을 해결하겠나고 나섰다. 페이스북이 메신저 앱에 영상통화 기능을 덧붙였다고 4월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우선은 미국과 영국, 캐나다, 벨기에, 크로아티아, 덴마크, 프랑스, 그리스, 아일랜드, 라오스, 리투아니아, 멕시코, 자이지리아, 노르웨이, 오만, 폴란드, 포르투갈, 우루과이 등 18개 나라에 먼저 선보였다. 다른 나라에는 추후에 적용될 예정이다.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쓸 수 있다. 영상통화 요금도 따로 없다.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만 내면 된다. 와이파이를 쓴다면 데이터 걱정 없이 쓸 수 있다는 얘기다. 영상통화 기능을 쓸 수 있는...

OTT

"스마트폰 통화 10건 중 2건은 인터넷전화"

“현재 OTT 서비스를 얼마나 쓰고 있나?”라고 물어보면 이게 무슨 소린지 갸우뚱할 수도 있겠다. OTT는 'Over the Top'을 줄인 말로, 네트워크 위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전통적인 서비스를 대체하는 것을 말한다. 예컨대 문자메시지를 대체하는 ‘카카오톡’, TV나 DMB를 대체하는 ‘티빙’을 들 수 있다. 에릭슨이 국내 OTT 이용 상황을 조사해 발표했다. 의외로 많은 이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OTT를 이용하고 있었다. 지난해 3~5월 동안 15~69살 휴대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스마트폰 가입자의 68%는 OTT를 이용하고 있다. 카카오톡 같은 인스턴트 메시지, 스카이프류의 인터넷전화, 유튜브 등의 비디오, 페이스타임 같은 영상채팅 서비스를 쓰는 인구가 70%가량 된다는 이야기다. 카카오톡의 절대적인 보급률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적은 수치이긴 하다. 이는 아직도 통신사의 문자메시지를 활용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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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시 긴급전화, 인터넷전화 써도 될까

인터넷전화는 안전한 통신 수단일까. 여기서 이야기하는 '안전'은 보안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긴급 상황에서 통화하기에 문제 없는 통신 방법이냐는 얘기다. 미국 뉴욕시는 최근 지하철역 내 공중전화를 무선인터넷 기반의 음성전화 서비스로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 6개 역사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고 곧 36개 역사로 확장할 계획이다. 궁금증이 들게 마련이다. 화재나 테러, 전쟁 등 긴급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인터넷전화가 과연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까. ▲사진출처(플리커 : IchStyle) 바꿔 생각해보면, 어차피 일반 유선전화도 교환국 기반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전화다. 화재나 건물이 붕괴되면 전화 연결에 쓰는 구리선은 과연 얼마나 안전할까. 오히려 선 없이 연결되는 무선인터넷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긴급 상황에서 우리가 그동안 써 온 유선전화는 과연 안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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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메신저도 음성통화 탑재

블랙베리 메신저에 인터넷전화 기능이 더해진다. RIM은 블랙베리7.0의 베타판을 내놓고 VoIP 기반의 음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흔히 BBM으로 줄여 부르는 블랙베리 메신저는 카카오톡이나 왓츠앱 훨씬 이전에 등장한 IP 기반의 메신저다. 속도와 보안, 그리고 무료로 나눌 수 있는 메시지 덕에 큰 인기를 누렸고 RIM이 다소 주춤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블랙베리를 지탱하고 있는 가장 큰 무기다. BBM에 음성 서비를 더하는 것은 블랙베리를 많이 쓰는 지역에서는 작지 않은 파급력을 낼 수 있다. 스피커폰이나 블루투스 헤드셋으로도 통화할 수 있고 대화중에 다른 앱들은 멀티태스킹으로 돌아간다. BBM으로 통화하는 도중 일반전화가 걸려오면 연결을 종료하고 전화에 연결해준다. BBM7.0의 무료 음성통화는 3G나 LTE에서는 안 되고 무선랜에 접속했을 때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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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든 서비스 IP로 통합"

KT가 모든 서비스와 콘텐츠 전략을 IP(인터넷 프로토콜) 중심으로 재편한다. KT 표현명 사장은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선과 무선을 가리지 않고 모든 서비스가 IP로 통합하는 ‘올IP전략’을 발표했다. KT가 갖고 있는 통신, 데이터, 방송, 콘텐츠가 인터넷 기반으로 바뀌면서 스마트폰, TV, 키봇까지 경계가 사라지고 모두가 같은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가 이뤄진다. 먼저 어떤 서비스들이 새로 도입되는지 짚어보자. - 스마트 기기에서 HD 통화를 할 수 있게 된다. LTE 스마트폰과 스마트TV, 태블릿과 070 전화기 간에 음성 혹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 올레TV의 IPTV 방송을 다른 TV, PC, 태블릿으로 넘겨서 볼 수 있고 퇴근길 스마트폰에서 보던 VOD 영상을 TV에 이어서 재생해준다. - 가입자간 메시지, 사진, 파일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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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전화, 엘리베이터…생활 속 VoIP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라고 하면 그간 통신사와 카카오톡의 날 세운 다툼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점차 우리 주변의 많은 부분들이 IP 기반으로 바뀌고 있다. 목소리를 전달하는 모든 부분에 VoIP가 적용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쓰고 있는 인터넷 전화 기술을 직접 갖고 있는 유니코이를 만나 우리 일상이, 혹은 특수 상황에서 인터넷이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할 지에 대해 직접 눈으로 확인해봤다. 응급 전화와 인터넷의 찰떡 궁합 먼저 꺼내 든 제품은 응급전화 시스템이다. 화재나 테러, 사고 등 긴급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버튼을 누르면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도 스마트폰이나 일반 휴대폰으로 연결되는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만든 제품이다. 지하철역이나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버튼을 누르고 통화하는 응급...

070

LGU+, 홈 미디어 기기 '070플레이어' 출시

7일 오전 11시경, 광화문이 잠깐 들썩였다. LG유플러스가 안드로이드 OS와 070 인터넷 전화를 결합한 ‘070플레이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돌연 카카오 보이스톡을 비롯한 mVoIP 서비스에 제한을 풀겠다는 폭탄 발언을 던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주인공은 새로운 인터넷 전화 서비스인 070플레이어였다. 070플레이어는 삼성전자의 5인치 ‘갤럭시 플레이어’에 LG유플러스의 070 서비스를 결합한 제품이다. 1GHz CPU와 16GB 내장 메모리를 갖췄고 카메라는 뒷면 500만화소, 앞면은 30만화소다. 하드웨어의 특징은 인켈에서 만든 스피커 도킹이 핵심이다. 070플레이어의 기본 역할이 전화기인 만큼 충전기와 서라운드 스피커 역할이 우선이다. 보통 독 제품들이 세로로만 꽂는 것에 비해 가로로 꽂을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인다. 070 전화기로서는 하드웨어 조건이 좋다. 소프트웨어 측면도 살펴보자. 070플레이어에선 유플러스TV와 엠넷의 음악...

3G

유니코이 "왜 VoIP에 주목해야 하냐면"

"이동통신업체들이 3G망 포화를 피해 선보인 4G 롱텀 에볼루션(LTE) 서비스가 사용자들에게 더 큰 불편함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음성과 데이터를 같은 영역에서 전달하는 LTE 특성상 사용자가 몰려 망부하가 일어나면 서비스 먹통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예 전화 통화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업체가 포화된 3G 대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LTE망으로 옮겨가라고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는 가운데,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유니코이시스템즈의 스캇 시몬스 부사장은 오히려 LTE에서 3G보다 못한 통화 끊김 현상 같은 품질 저하를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지적했다. 3G와 LTE 간 음성과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3G망은 음성 데이터를 주고 받는 구간과 데이터를 주고 받는 영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