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hp

HP 웹OS의 미래는

HP가 18일(현지시간) 열린 3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PC 사업을 분사하고 웹OS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커넥티드 라이프(Connected Life)의 시대를 열겠다"라며 웹OS를 탑재한 태블릿 PC 터치패드(TouchPad)를 출시한 지 불과 49일 만이다. HP의 태블릿 PC 터치패드는 출시 49일 만에 생산 중단 결정을 맞이하게 됐다 HP가 웹OS를 보유한 팜(Palm)을 1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이 2010년 5월이다. 모바일 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지 불과 1년 만에 실패를 인정하게 된 셈이다. 전세계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애플과 구글의 벽은 높기만 했다. HP의 팜 인수 가격인 12억 달러는 최근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 가격(125억 달러)의 1/10 밖에 되지 않지만, 결코 적다고는 볼...

ios

"안드로이드 태블릿, 5년 후에나 아이패드 추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태블릿 운영체제(OS) 시장에서 애플 iOS가 앞으로 4년 동안 꾸준히 선두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안드로이드가 iOS를 빠르게 추격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15년까지 iOS의 점유율을 따라잡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트너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iOS는 아이패드2의 성공에 힘입어 2011년 태블릿 시장에서 68.7%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아이패드가 83.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태블릿 시장을 독식하다시피 한 것과 비교하면 점유율이 15% 가량 하락한 것이다. 그러나 올 태블릿 시장이 작년과 비교해 4개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이패드 판매량은 지난해 1천480만 대에서 올해 4천8백만 대 수준으로 3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됐다. 가트너는 아이패드의 거침없는 행보가 2015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