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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x86 서버 시장 2위 되찾겠다”

레노버가 엔터프라이즈 국내 사업을 확대할 심산이다. 목표는 서버시장 점유율 2위 탈환이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2월2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IBM의 x86서버 사업을 인수하는 작업을 거의 마무리했다”라며 “통합된 조직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다”라고 설명했다. 레노버는 PC부터 모바일 기기, 서버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다. 앞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앞세워 시너지 효과를 노릴 예정이다. 한쪽에선 저가 전략을 내세워 시장 입지를 확장하고, 다른 한쪽에선 고성능 제품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다. 강용남 대표는 “새로운 시장에서 얻은 이윤은 다른 사업에서 원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업 통로도 더 확장한다. 강용남 대표는 “이전에는 PC 부문과 엔터프라이즈 부문을 나눠 영업을 진행했다”라며 “이제 산업을 구분하지 않고 기업고객에 다양한 제품군을 접할 수 있게...

pc

“PC 시장, 분명히 성장하고 있다”

PC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컴퓨터는 과연 사양산업인 걸까? PC시장의 치열하던 경쟁과 뜨거운 관심도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옮겨간 인상도 없지 않다. 혹자는 PC의 시대는 한물 갔다고 하고, 적잖은 기업들이 PC를 포기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점점 더 많이 컴퓨터를 쓰고 있다. 과연 PC는 지금 어디쯤 와 있고,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인텔코리아 이희성 대표 얘길 들어보자. 최호섭 블로터 기자 : PC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위기론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정말 잠들기 전까지 스마트폰이든 태블릿이든 어떤 형태로든 컴퓨터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고 컴퓨터를 더 많이 쓰고 있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대표 : 기존 데스크톱 시장은 분명히 가파르게 줄어들고 있다. 노트북과 태블릿을 포함하는 개인용 컴퓨터로서의 PC 시장은...

IBM

레노버 “x86 서버 사업, PC 사업만큼만”

레노버가 x86 서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미 10월1일 IBM x86 서버 사업에 대한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빅터 모레일 레노버 아시아태평양지역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총괄은 10월6일 한국을 방문해 “레노버는 PC 사업을 인수하고 규모를 성공적으로 키운 경험이 있다”라며 “이러한 경험을 살려 x86 서버 시장에서도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레노버는 지난 2005년 IBM의 PC 사업부를 인수했다. 인수 당시만 해도 레노버의 PC시장 점유율은 7위였는데, 2013년엔 시장점유율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레노버는 IBM에서 받아온 x86 서버를 PC 사업부와 비슷하게 성장시킬 수 있을 걸로 기대하고 있다. 빅터 모레일 총괄은 “일단 1년 안에 50억달러(우리돈 약 5조원) 규모로 사업을 키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레노버는 ‘프로텍트&어택(Protect&Attack)’ 전략을 내세웠다.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하는 사업군은 점유율을...

64비트

애플은 맥에 ARM 프로세서를 쓸까?

잊을만 하면 되풀이되는 이야기.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이어 맥에도 자체 설계한 ARM 프로세서를 쓸 것이라는 이야기다. 프랑스의 한 맥 커뮤니티를 통해 나온 이 이야기는 애플이 '아이맥', '맥미니', 13인치 맥북에 ARM 프로세서를 쓴다는 내용이다. 맥OS도 'OS XI'로 업데이트하고 다양한 맥에 쓰일 ARM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담고 있다. 비슷한 이야기가 몇 차례 언급된 바 있어 새로울 것도 없지만, 소문 자체가 반복되다보니 뭔가 일어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확인을 할 수 없으니 더 답답한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아예 가능성을 열어놓고 얘기해 보자. 빨라진 ARM 프로세서, OS X까지 끌어안을까 애플은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러 제품들을 시험하는 만큼, '맥에 ARM을 쓰지 않을...

ARM

인텔을 '모바일 수렁'에서 건져내려면?

PC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은 잊을만 하면 나오곤 한다. 이는 인텔에 대한 우려로 이어진다. 모바일 시장에 제대로 뛰어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시장에 러브콜을 보내지만 제조사도, 시장도 영 시큰둥하다. 인텔이 언제 이런 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다. 심지어 도시바가 구글의 조립식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ARA)의 파트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질 정도지만 인텔에 대한 소식은 기억도 잘 나지 않을 정도다. 인텔은 왜 모바일에서 기를 펴지 못할까? 왜 ARM 프로세서를 만들지 않을까? 역설적이게도 인텔을 괴롭히는 ARM의 성장, 그 중심에는 인텔이 있었다. ARM은 프로세서의 아키텍처를 만드는 회사다. 그리고 그 라이선스를 팔아서 수익을 낸다. ARM에는 공장도, 손에 잡히는 제품도 없다. 누군가 이 설계를 이용해 칩을 만들어야 완제품에...

IBM

IBM, 레노버에 x86 사업 매각…양쪽 셈법은?

레노버가 IBM의 x86 서버 사업을 인수했다. 레노버가 인수한 비즈니스는 'X시리즈' 중심의 사업이다. 블레이드 서버와 x86기반 플렉스 시스템 등 x86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비즈니스에 집중돼 있다. 인수 가격은 23억달러, 우리돈 2조5천억원 규모다. 이로써 IBM은 시스템 Z의 메인프레임 시스템과 스토리지, 파워칩 기반 유닉스 시스템들 그리고 퓨어시스템 관련 하드웨어만 남게 된다. IBM이 x86관련 사업들을 레노버에 떠넘겼다고 해서 IBM이 x86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안 한다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클라우드과 어플라이언스 관련 상품들은 그대로 가져간다. x86 관련 하드웨어 중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퓨어시스템과 그 어플라이언스도 IBM에 남는다. IBM은 수익이 박하고 경쟁이 치열한 x86 하드웨어를 버리는 것이지, 성장하고 있는 x86 관련 사업을 버리지는 않는 것이다. IBM이 매각을 추진한...

KT넥스알

델-KT넥스알, 빅데이터 활성화 협력

델코리아와 KT넥스알이 빅데이터 시장 선점을 위해 뭉쳤다. KT넥스알은 KT클라우드웨어의 빅데이터 사업 조직으로서 빅데이터 관련 솔루션을 전담하고 있다. 양사는 6월11일 델의 x86 서버 제품을 기업 고객에 공급하는 빅데이터 사업 활성화에 대한 상호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경덕 델코리아 대표는 "이번 KT넥스알과의 협약을 통해 델은 국내 빅데이터 시장 활성화와 함께 빅데이터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KT넥스알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건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협력 체결 소감을 밝혔다. 변진석 KT넥스알 공동대표의 생각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x86 서버로 대표되는 델의 하드웨어, 엔답(NDAP) 등 하둡 플랫폼으로 대표되는 KT넥스알의 소프트웨어가 만나 빅데이터 시장에서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을 기대하고 이번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IBM

IBM, x86 서버 시장 철수하나

IBM이 보급형 서버로 불리는 x86 서버 사업을 매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과 CRN 등 외신은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IBM이 x86 서버 사업 매각을 위해 레노버와 협상 중에 있다고 전했다. CRN은 IBM이 레노버에 매각 금액으로 50~60억달러에 이르는 금액을 제시했다며, 꽤 구체적인 액수도 언급했다. 현재 마크 로우리지 IBM 최고재무담당자를 비롯해 IBM대변인은 세간의 이런 소문에 대해 아무런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대신 양 위안칭 레노버 최고경영자는 "레노버는 로우엔드 서버 시장에서 작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라며 "중국을 넘어 전세계 서버 시장의 가장 큰 공급자가 되는 게 목표"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레노버는 지난 2005년 IBM의 PC 사업부를 12억5천만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당시...

ARM

저전력 서버 시장 쏴라…HP '문샷'

HP가 새로운 서버를 출시했다. 지난 2011년 시작했던 프로젝트 '문샷'의 결과물이다. 새 제품을 출시한 HP, 욕심이 참 많다. 소셜과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모두 지원하는 서버란다. 여기에 소프트웨어로 정의된 서버라 데이터센터 구축용으로도 사용하기 좋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맥 휘트먼 HP 최고경영자는 "100억개의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뿜어내는 정보를 보다 비용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문샷 서버는 아주 작은 소형 서버로 저전력, 저비용이 특징"이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문샷은 상대적으로 전력을 적게 소비하면서 스토리지, 네트워킹, 관리, 전력, 냉각 등의 기능을 발휘하는 서버를 선보이겠다는 HP의 서버 프로젝트다. HP는 저전력, 저발열 설계에도 불구하고 멀티코어와 64비트 미지원 등 성능 한계로 서버 사용에 부적합했던 ARM이 이 약점을...

amd

AMD도 ARM 서버시장 합류

AMD가 ARM 아키텍처 기반 서버 프로세서 시장에 뛰어 들었다. AMD는 10월29일(현지기준)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한 데이터센터 서버를 시작으로 x86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64비트 ARM 기술 기반 프로세서를 설계하겠다고 발표했다. 모바일 CPU로는 경쟁업체인 엔비디아에게, 서버 시장에선 인텔에게 쫓기고 있는  AMD로서는 살아남기 위해 ARM기반 서버 프로세서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로리 리드 AMD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AMD는 AMD64 기술을 통해 메인스트림 64비트 컴퓨팅으로 데이터센터 변화를 주도했으며, 이제는 양손잡이 전략으로 x86 및 ARM 아키텍처 기반의 에너지 효울적인 64비트 서버 프로세서가 광범위하게 적용되게 할 예정"이라며 "AMD 씨마이크로 프리덤 수퍼컴퓨터 패브릭 같은 AMD의 풍부한 포트폴리오와 ARM과의 협력을 통해 현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가장 유연하고 완벽한 프로세싱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