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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나노

중국 ZTE "5나노 칩셋은 내년인데..." 해명 나선 사연

중국의 스마트폰·통신장비 제조사인 ZTE가 온라인상에 잘못 퍼진 정보때문에 주가가 급등하면서 부랴부랴 이를 바로 잡느라 해명에 나서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6월 21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ZTE는 올해 자체 설계한 7나노미터(nm) 모바일 프로세서(AP) 양산을 시작하고, 5nm AP도 공개하며 이를 내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발언 전달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탓인지 웨이보 등 중국의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메선지 위챗 등 온라인 공간에서 ZTE가 '5나노 칩셋을 올해 바로 양산한다'는 잘못된 내용이 퍼졌고, 이때문에 ZTE 주가는 지난주 목요일 한때 장중 21% 상승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이에 ZTE는 "이는 잘못된 정보이며, 5나노 칩셋은 내년부터 양산하는 것"이라는 해명을 다시 내놔야 했다. AP는 스마트폰 등 소형 전자제품의 두뇌 역할을...

gsma

신종 코로나 영향 없다던 MWC, 중국 후베이성 방문자 제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에 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불똥이 업계 불참 행렬로 확산되고 있다. LG전자를 비롯해 아마존, 에릭슨 등 참가 취소를 선언하는 국내외 기업들이 늘고 있다. 참가 업체들도 전시 규모를 축소하고 인력 운영을 최소화한다는 입장이다. 결국 전시를 주최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관람객의 입장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GSMA는 2월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0에 중국 후베이성을 거친 모든 관람객의 접근을 제한한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후베이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발생한 우한시가 속한 지역이다. 당초 GSM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금까지 이번 행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라며 “(MWC를)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혀왔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거액의 위약금을 감수하면서 불참을 선언하는 전시...

kt

'MWC 2020'에 튄 신종 코로나 불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불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에도 튀었다. 참가 기업들이 규모를 축소하거나 아예 전시 참가를 취소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MWC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던 LG전자는 국내 기업 중에서는 가장 먼저 불참을 선언했다. 삼성전자, SKT, KT, 기아자동차 등도 MWC 전시 규모를 축소하거나 전시 참여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다. 중국 기업인 ZTE도 MWC 참가를 취소했다. LG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우선시해 MWC 2020 전시 참가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2월5일 밝혔다. LG전자는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들과 사전에 약속된 미팅은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지만, 전시는 진행하지 않으며 'V60 씽큐' 등 신제품 발표 역시 연기됐다. LG전자, 전시 참가 취소 결정…삼성전자는 고심 중...

lg전자

2019년, ‘폴더블폰’이 온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는 ‘스마트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18년 스마트폰 시장이 1.3% 역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성장을 견인하던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면서 시장이 얼어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드웨어 혁신이 없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지난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베젤을 좀더 얇게 만들거나, 베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치’ 디자인을 적용하거나, 카메라 대수를 늘리는 등의 변화가 전부였다. 업계는 올해 5세대(5G) 이동통신과 ‘폴더블폰’ 상용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계기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카네기멜런대학교 HCI 학회의 크리스 해리슨 조교수는 <와이어드>에 “스마트폰에 대한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고갈되면서 싸움은 화면 크기로 넘어갔다”라며 “더 많은 화면...

NDAA

트럼프, 정부기관에 화웨이·ZTE 통신장비 금지

앞으로 2년 동안 미국 정부 및 관련 업체는 화웨이·ZTE를 포함한 중국 통신장비 업체의 특정 장비 또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9년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에 8월13일(현지시간) 서명함으로써 이러한 내용은 향후 2년 동안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 미국 정부 직원, 계약자 및 대행사는 사용자 데이터를 열람하거나 전송하는 데 쓰이는 기술을 포함해 시스템의 필수적인 구성 요소에 중국 통신업체의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 당초 일부 의원들은 화웨이와 ZTE의 미국 시장 진입을 전면 금지할 것을 요구했으나 법안에는 이보다 완화된 내용이 담겼다. 다만 정부 기관 또는 정부 일을 수주 받는 업체 발등에는 불이 떨어지게 됐다. 이에 미국 정부는 이번...

ZTE

미·중 무역전쟁에 등 터진 ZTE

지난 4월1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 기업이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ZTE에 7년 간 부품 공급 거래를 막는 제재 조치를 내렸다. 국내 소비자에게는 ZTE라는 이름이 낯설 수도 있다. ZTE는 전 세계 통신장비업체 4위, 전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9위, 미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4위로 직원수만 7만5천여명에 이르는 곳이다. ZTE는 미국의 대북·대이란 조치를 어기고 이들 국가와 거래한 혐의로 2017년 벌금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책임자를 처벌하겠다던 약속과는 달리 인센티브를 지급한 정황이 확인돼, 최근 미국 기업과의 거래가 금지됐다. 이번 제재 조치로 ZTE가 휘청이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이어졌다. 스마트폰 및 통신장비 제조가 막막해진 탓이다. ZTE 스마트폰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이 퀄컴, 인텔 등 미국산 제품인데다 당장 구글의 안드로이드...

5G

"중국 견제해야"…트럼프 행정부, 5G 통신망 국유화 검토 중

트럼프 행정부가 3년 이내에 5G 이동통신 사업의 국유화를 고려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1월29일(현지시간) 미 국가안보국(NSC) 공무원이 작성한 문건을 입수, 미 연방 정부가 중국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목적으로 초고속 5G 무선 통신망 사업 인수를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문건은 미국이 3년 이내에 중앙집중형 전국 5G 통신망이 필요할 것이며 향후 6-8개월 동안 통신망 비용과 구축과 관련해 트럼프 행정부 안팎에서 치열한 논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동통신사업은 국가 기간산업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5G 통신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기술로, 문재인 대통령 또한 대통령 후보 시절 5G 이동통신망 구축이 빠르게 구축될 수 있도록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AT&T

미 하원, "화웨이·ZTE 사용 금지" 법안 발의

화웨이의 미국 사업에 제동이 걸리게 될까. 미국 정부가 화웨이 및 ZTE의 통신장비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새로운 법안이 발의됐다고 1월14일(현지시간) <더버지>가 전했다. 마이크 콘웨이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화웨이와 ZTE는 물론 자회사·계열사가 생산한 통신장비 및 서비스를 정부 기관이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뼈대로 하고 있다. 마이크 콘웨이 의원은 "중국의 상업 기술은 중국 정부가 미국 당국을 감시하고 심각한 국가 안보 위협을 제기하는 수단"이라고 지적했다. 법안이 통과되려면 먼저 감독위원회와 정부개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이후 상원의 승인도 받아내야 한다. <테크크런치>는 "긴 과정의 시작이지만 워싱턴에서 ZTE와 화웨이에 대한 거부감이 증가하고 있다는 데 대한 분명한 신호다"라고 논평했다. 최근 화웨이는 AT&T와 손잡고 미국 시장에 '메이트10 프로'를 출시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