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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

ZTE, '구글나우 런처'를 기본 화면으로

앞으로 나올 ZTE의 스마트폰은 넥서스 시리즈의 UX를 따를 전망이다. 마치 넥서스 스마트폰처럼 아예 구글의 런처가 기본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ZTE는 보도자료를 통해 7월24일에 출시될 블레이드 VEC 4G 스마트폰이 구글의 서비스와 구글나우 런처를 미리 심어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스마트폰은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를 넣은 보급형 제품이지만 안드로이드4.4 킷캣을 운영체제로 쓴다. ZTE는 보도자료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보다 구글나우 런처에 대한 이야기를 더 강조했다. 정작 제품은 사진 한 장 없다. 위젯을 깔기 쉽고, 목소리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구글 서비스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 등이 전체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심지어 음성검색을 켜는 ‘오케이 구글’이 편리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읽다보면 이게 ZTE의 신제품 보도자료인지,...

BB

[BB-0813] 북한, '아리랑' 스마트폰 개발

북한, '아리랑' 스마트폰 개발 북한이 최초로 '아이랑' 스마트폰을 개발했습니다. 노스코리아테크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조선중앙통신에서도 전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노스코리아테크에 따르면 북한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로 동작하고, 이미 5월부터 평양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집접 공장에 방문해 노고를 치하했다고 합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공식적으로 '핸드폰'(Handphone)이라고 표시하는 듯한데, 이게 북한 현지에서 쓰는 '손전화'라는 말을 영문으로 바꾼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북한에서 핸드폰이라고 할 가능성은 낮으니 아마 손전화로 표기하는 듯 합니다. 사진을 보고 있는데, 마치 초기 LG전자 옵티머스 스마트폰을 보는 듯합니다. 뒷면에 한글로 '아리랑'이라고 써 있는 부분이 독특합니다. [관련기사 : North Korea Tech] 사운드클라우드 노래, 구글+서 바로 듣는다 사운드클라우드가 구글플러스를 지원합니다.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라온 노래의 URL을 구글플러스에 붙여넣으면, 구글플러스에서...

ARM

새 ARM CEO "모바일 칩 주도권, 놓지 않겠다"

"워런 이스트 CEO와 함께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일했습니다. 현재 ARM이 갖고 있는 전략도 워런 이스트 CEO와 제가 함께 만든 것입니다. 저 스스로도 애착을 갖고 있는 부분이죠. 칩 라이선스 업체와 협력도 공고한 만큼 변화는 없을 것입니다." ARM이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 워런 이스트 현 ARM CEO가 퇴임하면, 오는 7월1일부터 사이먼 시거스 차기 CEO가 ARM을 이끌게 된다. 차기 CEO가 5월23일 서울을 방문했다. 차기 CEO에게 ARM의 변화에 관해 직접 물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 CEO가 바뀌면, 으레 기업의 전략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하기 마련이다. 헌데 사이먼 시거스 차기 CEO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지금도 ARM은 충분히 잘 나가고 있기 때문이란다. ARM은 전세계 마이크로프로세서와...

MWC 2013

중국 스마트폰, “삼성·애플 넘어서자”

중국 무선통신 설비업체 화웨이가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5년 안으로 스마트폰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을 뛰어넘겠다는 자신감이다. 화웨이는 최근 국제 무대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얹은 스마트폰을 잇따라 소개했다. 화웨이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이미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3위를 기록한 업체다. 화웨이 뒤를 따라 또 다른 중국 스마트폰 업체 ZTE도 5위를 기록했다. 화웨이와 ZTE는 중국업체의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공략 선두에 선 업체다. 전세계를 상대로 사업을 벌이는 업체라면, 허풍은 일상이다. 삼성전자와 애플을 뛰어넘겠다는 포부도 희망 사항, 혹은 목표 정도로 이해할 수도 있다. 헌데, 화웨이와 ZTE의 가파른 성장을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중국이라는 배경과 화웨이, ZTE가 가진 자산 때문이다. 중국업체는 국내외...

ZTE

‘스냅드래곤 800’이라더니…양치기소년 ZTE

ZTE가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프로세서 사양을 속였다. ZTE는 지난 2월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월드 모바일 콩그레스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800'이 들어간 첫 스마트폰 ‘그랜드 메모’를 발표했다. 5.7인치에 1280×720 해상도로 패블릿 범주 안에 들어가는 제품이긴 했지만, 퀄컴의 최상위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00을 집어넣은 첫 번째 스마트폰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애초 바르셀로나에 스냅드래곤 800은 없었다. 퀄컴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 국내 기업들도 MWC를 눈앞에 두고 스냅드래곤600 프로세서를 집어넣은 제품들을 내놓았다. 그 사이에 ZTE가 더 먼저 스냅드래곤 800을 내놓았던 터라 중국 시장의 반응은 후끈 달아올랐다. 전시회에 참가한 매체들에도 퀄컴의 새 프로세서는 큰 관심거리였다. 의혹은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불거졌다. 스냅드래곤800의 성능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고 더욱이 전날 퀄컴이...

kt

MWC로 재평가하는 중국 통신업계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3'의 주인공은 단연 국내 기업이었다. 삼성전자는 상을 5개나 받았고, LG전자 '옵티머스G'는 최고 제품에 꼽혔다. KT 이석채 회장은 기조연설을 했고, SK텔레콤도 '캐리어 어그리게이션'과 'LTE-어드밴스드' 기술을 뽐냈다. 국내 기업들이 모바일 전시회에서 온갖 이슈를 몰고 다니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삼성전자의 영향력은 구글조차 신경쓸 정도다. 전세계 LTE 가입자 중 절반이 한국에 모여 있는 만큼 국내 통신시장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 MWC에서 가장 눈여겨봐야 하는 것은 중국이다. 중국 기업들이 내놓는 제품과 여러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꺼내놓는 무기들이 위협적이다. 특히 중국의 TD-LTE (시분할 방식 LTE) 통신망과 ZTE, 화웨이 등...

lg전자

MWC로 보는 스마트폰 업계의 '동상이몽'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현지시각으로 2월25일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은 올해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시선이 집중됐다. 하지만 그 표정은 예년과 다르다. 삼성전자와 구글로 대표되는 안드로이드 OS에 미묘한 기류변화가 목격됐고, 안드로이드 뒤를 쫓는 제3의 모바일 기기 운영체제(OS)에 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삼성, "바다 버리고, 타이젠으로" '바다'는 포기하고, 타이젠으로 통합한다. '안드로이드'는 점령했으나 '파이어폭스'엔 관심 없다. 'MWC 2013'에 참석한 삼성전자의 모바일 운영체제 전략을 한 줄로 설명하면 이렇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외에 제3의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타이젠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사장은 스페인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바다 OS는 타이젠으로 통합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웨이브' 시리즈 스마트폰에 탑재해온 바다 OS가 사실상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 전략에서 퇴출당한...

MWC

스냅드래곤800 품은 ZTE '그랜드메모'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3'에는 수많은 통신 관련 기술과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기업들이 전시회의 굵직한 이슈들을 이끌어 왔다. 그 사이에서 중국 기업들의 약진을 지켜볼 만하다. ZTE는 ‘그랜드메모’라는 이름의 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스마트폰이라기보다는 '패블릿'에 가까운 제품이다. 패블릿 혹은 태블릿폰으로 불리는 큰 스마트폰은 올해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로 꼽힌다. 패블릿 제품은 갤럭시노트와 차별화하는 게 중요한데, 사실상 ZTE는 갤럭시노트의 이미지를 가져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모습이다. 그랜드메모라는 제품 이름도 갤럭시노트를 떠올리게 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5.7인치다. 그런데 해상도는 1280×720이다. 요즘 신제품이라면 작게는 4.7인치까지 1920×1080픽셀의 풀HD 해상도를 내는 점을 생각하면 뜻밖이다. ZTE도 지난 1월 소비자가전쇼(CES)에서 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그랜드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