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 0503/“굿바이, 핫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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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핫메일, 아웃룩으로 이전
말도많고 탈도 많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입자 이전이 모두 끝났습니다. 핫메일 이용자 전부를 아웃룩닷컴으로 무사히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으로 아웃룩닷컴의 가입자는 4억명이 됐습니다. 그간 이 서비스를 열심히 쓴 이용자는 6천만명에 달했고 이관된 데이터의 양은 150페타바이트에 달합니다. 이걸 문제 없이 넘겼다는 것은 기술적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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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페이지 : 마이크로소프트 블로그>

인텔 새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치 임명
인텔이 새 CEO를 선임했습니다. 그간 인텔을 이끌어온 폴 오텔리니가 5월1일자로 CEO에서 물러나고 대신 COO로 일하던 브라이언 크르자니치가 자리에 올랐습니다. 르네 제임스도 물망에 올랐는데, CEO에서는 밀렸습니다.

인텔은 미국 시간으로 5월16일 새 CEO를 임명할 계획입니다. 4세대 코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이끄는 중요한 시기에 자리를 물려받게 되네요. 6월 하즈웰을 발표하는 컴퓨텍스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낼까요?
<관련기사 : The Verge>

아이폰5용 iOS 업데이트
‘아이폰5’의 iOS가 6.1.4로 업데이트됐습니다. 기능적으로 달라진 것은 없고 스피커폰에 대한 프로파일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용량도 11MB 정도로 자그마합니다. 스피커폰에 대한 소리가 달라지나 봅니다. 실제로 깔아서 비교해보니 스피커폰으로 들리는 소리에 별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한편 애플은 앱스토어 다운로드 500억건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500억번째로 앱을 내려받은 이에게 미화 1만달러의 기프트카드를 준다고 합니다. 앱스토어 자유이용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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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서피스 6월 발표될 듯
마이크로소프트가 6월부터 국내에 서피스를 판매한다고 했는데 정작 6월이 되면 차세대 서피스가 나온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하즈웰 프로세서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디지타임즈는 서피스 미니 외에도 7~9인치 제품이 2개 이상 나올 걸로 내다봤습니다.

서피스 프로는 지난해 6월에 발표하고 올 2월에 내놓은 바 있습니다. 서피스는 매년 6월에 나오는 걸로 잡았나 봅니다.
<관련기사 : Digitimes>

지메일에서 바로 일정 등록
구글 지메일에서 바로 일정을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메일 내 표시된 날짜 근처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구글 캘린더와 연동해 해당 시간에 일정이 등록됩니다. 지금까지는 초대장 같은 메일이 오면 해당 내용을 복사해 구글 캘린더에 붙여넣는 식으로 일정을 등록해야 했는데 간단하게 바뀌었습니다. 구글은 미국과 영국 등 영어권 국가를 시작으로 차차 적용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구글은 구글판 에버노트 ‘킵’을 크롬 웹브라우저의 웹앱으로 내놨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해 보입니다. 인터넷을 쓰면서 담고 있는 내용을 그야 말로 더 편하게 ‘킵’해 둘 수 있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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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 Engadget>

시트릭스, 소셜 비즈니스 플랫폼 강화
시트릭스가 실시간 채팅 기능을 소셜 오페스웨어인 ‘포디오’에 추가했습니다. 이젠 포디오를 통해 대화를 나누면서 실시간 협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포디오는 지난해 4월 시트릭스가 인수한 회사로 프로젝트 관리와 협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이미 시트릭스는 ‘고투 미팅’이라는 그룹 간 영상통화, 파일 공유, 컨퍼런싱 기능이 포함된 웹컨퍼린싱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데, 기능을 계속 더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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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영상보기

<관련기사 : Techcrunch>

트위터도 상장?
트위터도 주식 시장에 이름을 올리려나 봅니다. 계속해서 소문이 나오고 있어 분위기로는 내년에는 상장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트위터는 최근 한 직원을 영입했는데 이 직원이 모건스탠리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간 고객사로 상대한 곳이 자이브, 넷플릭스,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이었고 모두 상장에 성공했습니다. 마케팅랜드는 이 사람을 영입한 건 IPO 준비를 위해서라고 전했습니다.
<관련기사 : Marketingland>

캐노니컬 창립자 “우분투는 PC의 미래”
마크 셔틀워스 캐노니컬 창립자가 우분투의 미래를 매우 낙관하고 있습니다. 기가옴은 셔틀워스의 말을 인용해 “우분투가 굉장히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셔틀워스는 “앞으로 우분투가 PC를 넘어 스마트폰, 태블릿PC, 클라우드 환경을 모두 통일하는 운영체제가 될 것”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이미 진행은 되고 있지요.

이번에 출시한 데스크톱PC와 서버용 우분투 13.04에 통합 운영체제로서의 우분투의 미래를 담았다고도 말했습니다. 올해 말로 예상되는 모바일용 우분투가 완성될 때쯤이면 윤곽을 확인할 수 있을 듯합니다.
<관련기사 : Gigaom>

“구글 안경, 써보니 괜찮네”
구글 안경에 관해서 매체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자들이 장기간 써보면서 소감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이 안경을 아무도 안 쓸 것’이라고 말했는데, 또 다른 기자가 나서서 ‘다시 써보니 마음이 바뀌었다, 끝내준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UI 이미지만 봐서는 사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직접 눈에 써 보면 또 다른 경험을 주나 봅니다.

한편 구글의 스마트 손목시계 특허도 공개됐습니다. 올씽스디는 구글이 안경과 시계를 같이 연구해 오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관련기사 : Business Insider ‘구글안경 별로‘, ‘써보니 좋네‘, AllthingsD>

구글은 왜 게임 디자이너를 영입했을까
구글이 게임 디자이너인 노아 폴스타인을 영입했습니다. 노아 폴스타인은 루카스아츠에서 게임을 제작했던 디자이너입니다. 지금은 사라졌는데 구글 입사 직후 링크드인 프로필에 구글플레이 게임 디자이너 직함을 달고 있었다고 합니다. 구글이 게임 제작자를 영입하는 이유는 뭘까요?
<관련기사 : The V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