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0719] ‘서피스RT 때문에’…MS 실적 ↓

가 +
가 -

‘서피스RT 때문에’…MS 실적 ↓

마이크로소프트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결과를 보니 서피스 RT가 결국 폭탄이 돼 돌아왔습니다. 팔리지 않은 서피스RT 재고조정 비용으로 9억달러를 썼습니다. 그동안 서피스RT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가 여러 차례 나왔는데, 이번 실적발표가 이를 노골적으로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MS는 이번 분기에 199억달러 매출을 올렸습니다. 지난 해 같은기간보다 10.3% 증가한 숫자입니다. 하지만 이익은 49억7천만달러입니다. 주당 59센트 수준입니다. 월스트릿이 예측한 주당 75센트에 미치지 못 하는 결과입니다.

ms_surface_rt_500

[관련기사 : Techcrunch]

윈도우폰 매출 소폭 상승, 안드로이드 덕분?

MS에 굴욕적인 얘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MS의 이번 분기 실적발표를보니 윈도우폰 부문 매출이 살짝 늘었습니다. 윈도우폰 판매량과 라이선스 비용 덕분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안드로이드 라이선스 비용으로 얻은 이익이 더 큽니다. 노키아가 판 윈도우폰은 이번 분기 740만대 수준. 아직 윈도우폰이 안드로이드 라이선스 비용을 추월하는 것은 소원하다는 평가도 뒤따릅니다.

[관련기사 : AllthingsD]

구글 2분기 실적, 기대 이하

구글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41억1천만달러, 순이익은 32억3천만달러입니다. 주당 순이익은 9.54달러입니다. 지난해보다 매출이 19% 가량 늘었는데, 월가는 기대했던 실적 144억5천만달러와 주당 수익 10.79달러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했습니다.

시장이 실적에 대해 불안해하는 이유에는 안드로이드가 있습니다. 구글 광고의 클릭율이 6% 가량 떨어졌습니다. 1분기에도 4%가 하락했습니다.인터넷 콘텐츠 소비의 상당부분을 모바일이 대체하면서 웹 시장을 잠식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 모바일에서는 검색도 데스크톱PC에 비해 40%가량 적게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 9to5google | Businessweek]

안드로이드 기기, 하루 150만대씩 개통

구글 실적은 기대이하지만, 안드로이드는 하루에 약 150만대씩 개통되고 있습니다. 래리 페이지 구글 CEO는 안드로이드 기기가 9억대 팔려나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세라면 곧 10억대를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작 구글의 모토로라는 이번 분기에도 3억4천만달러 순손실을 냈습니다.

[관련기사 : androidcentral]

‘HTC 원 미니’ 공개

HTC가 새 스마트폰 ‘HTC 원 미니’를 공개했습니다. 4.3인치 화면에 퀄컴 스냅드래곤 400, 1GB 램, 720p 화면을 가진 저가형 제품입니다.

HTC-One-mini_Silver_3Up-640x505

[관련기사 : Ars Technica]

야후, 데이터 분석업체 ‘지텔릭’ 인수

야후가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지텔릭(Ztelic)’이란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지텔릭은 SNS 분석에 특화된 기술을 갖고 있는 중국 기업입니다. 이 회사 창업자가 전 야후중국 직원이었네요. 야후는 지텔릭 기술을 활용해 자사 검색엔진 기술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텔릭은 베이징에 있는 야후 R&D센터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지텔릭은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 CEO가 되고 19번째로 인수한 회사라고 합니다. 지금 추세로는 이번 달 안에 20개 채울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 PC World]

시만텍, 패스워드뱅크 인수

보안 업체 시만텍도 ‘패스워드뱅크’라는 비밀번호 보안 솔루션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인수가는 약 2500만달러입니다. 패스워드뱅크는 멀티 인증 수단 개발업체 입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공인인증서 외에 OTP, 지문 인증, 유심 인증, 스마트 카드 인증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개발하는 업체라고 할까요. 시만텍은 이번 인수를 통해 웹이나 앱에서 발생하는 거래를 보다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군요.

[관련기사 : TheNextWeb]

보그 “잡지 광고는 죽지 않았다”

TV, 스마트폰, 태블릿PC 출현으로 잡지 광고는 죽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종이에 인쇄하는 방식은 오래된 낡은 방식이라고 생각하는지요? 보그가 2007년 이후 최대 종이 광고를 집행하면서 “잡지 광고는 아직 살아 있다”라고 선언했습니다. 보그는 이번 9월호를 제작하면서 무려 665페이지를 광고로 집행했다고 하는군요. 패션시장에서 잡지는 여전히 유력한 광고 수단인가 봅니다.

[관련기사 : Mashable]

“신용카드 PIN 번호 대신 얼굴 인식”

모바일 전자지갑을 사용하려면 4자리 또는 6자리 비밀번호, PIN 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아무나 모바일 전자지갑을 사용할 수 없도록 방지하는 나름의 보안장치이죠. 핀란드의 ‘유니클(Uniqul)’이란 업체는 PIN번호가 아니라 얼굴 인식을 통해 모바일 전자지갑 결제를 돕는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이 방식대로라면 사용자는 우선 모바일 전자지갑 앱을 내려받은 뒤 사용자 인증을 위해 자신의 얼굴을 기업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합니다. 그 다음 해당 모바일 전자지갑을 지원하는 가맹점을 방문하면 됩니다. 가맹점은 DB에서 사용자 얼굴을 내려받아 모바일 전자지갑 사용자를 확인합니다. 유니클은 모바일 전자지갑이 없어도 얼굴인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지만, 모바일 전자지갑 사용을 위해 자신의 얼굴 DB를 제공할 사용자가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youtube id=”xDO4hdfY11U” mode=”normal” align=”center”]

Unuqul 소개 동영상 보기

[관련기사 : Gizmodo]

페이스북, 모바일 테스팅 업체 ‘모노이딕스’ 인수

페이스북이 모바일 서비스에서 버그를 찾는 소프트웨어 ‘모노이딕스’를 인수했습니다. 모노이딕스는 영국에 있는 회사인데요. 인수 후 모노이딕스 직원은 페이스북 런던 사무실에서 일한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 monoidics]

옐프, 온라인 식당 예약 서비스 ‘시트미’ 인수

옐프가 온라인으로 식당을 예약하는 서비스 ‘시트미’를 인수했습니다. 옐프는 윙버스처럼 지역 정보를 검색하고 후기를 보는 서비스인데요. 여기에 식당 예약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겠습니다. 쓸만한 식당 찾아 후기 보고 예약까지요. 비슷한 서비스 한국에도 있는데 올해와 내년, 성과를 만들지 궁금해집니다.

[관련기사 : Techcrunch]

위메프 “소셜쇼핑 업계 모바일웹 1위”

위메프가 7월17일 랭키닷컴 자료 기준으로 소셜쇼핑 중 모바일웹 사이트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바일 결제는 주로 모바일 앱으로 진행될 것 같지만, 위메프가 자료를 공유한 김에 모바일웹 순위 공유합니다.

ranky_mobileweb_20130717

공정위, ‘구글 검색엔진 기본 설정, 문제 없어’

어제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와 다음이 2011년 구글이 안드로이드 폰에서 기본 검색을 구글로 설정하게 한 게 불공정 거래를 한 거라고 제소한 데 대해 구글은 혐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결론이 나올 동안 런처로 안드로이드폰 기본 화면 장악하기 시도를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이 했는데요. 공정위가 내린 결론이 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 같지는 않을 듯합니다.

이번주 전자책 순위입니다. 평온한 주말 되세요. ;-)

인터파크

1. 곽태중 ‘간헐적 단식 쇼크’ 미르북컴퍼니
2. 공지영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폴라북스
3. 박웅현 ‘여덟 단어’ 북하우스
4. 숀리 ‘숀리의 작심삼일 다이어트’ 미르북스
5. 최정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퍼플카우
6. 박신영 ‘기획의 정석’ 세종서적
7. 정혜신 최지현 ‘명품 피부를 망치는 42가지 진실’ 위즈덤스타일
8. 김현태 ‘지금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루이앤휴잇
9. 얀 침체이스 사이먼 슈타인하트 ‘관찰의 힘’ 위너스북
10. 프랑수아 를로르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오래된 미래

예스24

1. 김지영 ‘숨결의 키스’ 에피루스
2. 단영 ‘유부남들의 저녁식사 1’ 에피루스
3. 정情 ‘닥터 프린세스’ (개정판) (전2권), 로맨스토리
4. 서미선 ‘신음소리’ (무삭제연재본) 에피루스
5. 조정래 ‘정글만리 1’ 해냄
6. 단영 ‘유부남들의 저녁식사 2’ 에피루스
7. 서미선 ‘여배우’ (무삭제 연재본) 에피루스
8. 김성희(세실리아) ‘사랑해 꼬맹아’ 로맨스토리
9. 정情 ‘우리 사고친 날’ (전2권) 로맨스토리
10. 적랑 ‘열대야’ 로맨스토리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