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1015] “한국은 패블릿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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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패블릿을 좋아해”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플러리가 재미있는 자료를 내놨습니다. 한국의 스마트폰 브랜드 점유율인데, 삼성이 1등이라는 건 놀라울 게 없지만,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더하니 iOS 점유율이 14%나 됩니다. 패블릿 인기도 상상을 초월합니다. 전세계 페블릿 점유율이 7%인 데 비해 한국은 40%가 넘습니다. 올씽스디는 ‘한국은 패블릿을 좋아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Flurry Blog | AllThing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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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나 아이패드 미니’, 정말 나오긴 해?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10월22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행사의 주인공 격인 아이패드 미니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버전이 나올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분석가는 아이패드 미니가 약간의 성능 업데이트 정도만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반면 애플의 신제품 발표일을 22일이라고 알렸던 올씽스디는 새 아이패드 미니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제 1주일 남은 건가요. [B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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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네이션, MIPS 기반 새 프로세서 공개

MIPS를 인수했던 이매지네이션이 MIPS 기반의 새 프로세서 ‘워리어 P5600’ 프로세서를 공개했습니다. MIPS 시리즈5 아키텍처로 설계되어 있는데, 하드웨어적으로 가상화를 지원하고 명령어 하나로 여러 개의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128비트 SIMD도 갖고 있습니다. 실제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그간 막강한 성능의 SGX시리즈 그래픽 프로세서를 만들어 온 이매지네이션인 만큼 만만치 않은 제품이 될 듯합니다. 이매지네이션의 본격적인 첫 프로세서인데, 실제 제품으로 만들어지고 스마트폰에 적용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듯합니다. [Imag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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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안드로이드 ‘킷캣’, 기본 문자메시지 앱 골라 쓴다

안드로이드4.4 ‘킷캣’이 곧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 통신사 문자메시지와 행아웃이 통합될 것으로 알려졌죠. 이 개념이 좀 더 확대돼 기본 문자메시지 앱을 이용자가 직접 고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도 애플 아이메시지처럼 SMS와 인스턴트 메신저가 결합되는 것에 대한 요구가 있었는데, 메시지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API를 공개하는 식은 ‘안드로이드답다’고 할 만하군요. [The Verge]

블랙베리 “죽지 않아, 믿어주세요”

블랙베리가 아직 죽지 않았음을 온몸으로 강조하는 편지를 띄울 예정입니다. 편지는 그동안 계속된 블랙베리의 나쁜 뉴스를 불식시키려는 듯 블랙베리 사용자에게 안심하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편지 내용 중 일부는 이렇습니다. “최근 계속 쏟아진 나쁜 소식을 보고 수많은 블랙베리 사용자가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해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를 계속 믿어도 됩니다.” 블랙베리의 편지의 총 9개 나라에서 발송될 예정입니다. [AllThingsD]

마크 주커버그·빌 게이츠, 프로그래밍 중요성 직접 전도 나서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와 빌 게이츠 회장이 생활 프로그래밍의 중요성을 알리는 미국의 비영리단체 코드닷오아르지가 마련한 비디오 컨퍼런스 ‘아워오브코드(Hour of code)’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코드닷오아르지는 사람들이 어려서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단체입니다. 지난 2월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미국 유명 NBA 농구선수 크리스 보쉬 등도 참여해 프로그래밍 교육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번 비디오 컨퍼런스는 미국의 각 학교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마크 주커버그와 빌 게이츠한테 직접 프로그램밍의 중요성을 듣게 됩니다. 이걸 보고 국내에서도 코딩 정규과목화하자는 목소리가 더 강해지는 것은 아닌지요. [Gig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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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스타’ 동영상 보기

구글, 스마트폰 사용자 모니터링 프로젝트 진행

구글이 스마트폰 사용자를 모니터하는 ‘모바일 미터’라는 프로젝트를 비공개로 진행합니다. 코리안클릭이나 랭키닷컴이 특정 안드로이드폰 앱을 깐 사용자의 앱 사용 실태를 들여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구글이라니 더욱 무서운 걸요. 이 소식은 인가젯이 14일 밝혔는데요. 구글은 루머에 대해 대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Engadget]

트위터, 광고주 위한 ‘예약 트윗’ 기능 제공

10월14일부터 예약 트윗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트위터는 광고주를 위해 트윗 예약하기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ads.twitter.com이란 광고주 웹페이지에 마련했습니다. 최대 1년 전 예약하기를 지원합니다. [Twitt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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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모바일 분석 앱 인수

페이스북이 오나보라는 모바일 분석 앱 팀을 인수했습니다. 오나보는 13일 자사 블로그에 이 사실을 공지했는데요. 인터넷닷오아르지팀에 합류한답니다. 인터넷닷오아르지는 페이스북이 인터넷 사용자를 늘리려고 만든 모임인데, 인터넷을 쓰지 않는 세계 인구 3분의2도 인터넷을 쓰게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Onavo Blog]

’10초 사진’도 저장해주는 서비스 등장

확인하고 10초가 지나면 사진을 지우는 사진 공유 서비스 스냅챗. 이 서비스가 인기를 얻으니, 이런 앱이 나왔습니다. ‘스냅핵’이란 건데요. 스냅챗 사용자가 상대방 모르게 받은 사진을 저장하게 도와줍니다. 단돈 0.99달러입니다. 한국에 샤틀리, 프랭클리 메신저가 나왔는데 이 두 앱이 인기를 얻으면 스냅핵 같은 서비스가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LA Times | Snaph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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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은 어떻게 10초 뒤 메시지를 지울까

스냅챗이 도대체 어떻게 사진을 지우고 저장하느냐는 물음에 대한 답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구글 앱엔진을 쓰는데, 사용자가 확인하기 전까지 여기에 보관한답니다. 확인하면 바로 지우고요. 그런데 열어보지 않은 메시지는 수사기관이 요청하면 보내준답니다. 모든 메시지를 일괄 보내는 건 아니고, 요청이 있을 때만이라는데요. 스냅챗 사용자는 메시지를 반드시 바로 확인해야겠네요. [Snapchat Blog]

포스퀘어, 소상공인 위한 광고상품 발표

포스퀘어가 소상공인을 위한 광고 상품을 14일 발표했습니다. 대상은 미국뿐 아니라 모든 소상공인입니다. 소상공인은 포스퀘어에 자기 가게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예시 화면을 보면 알겠지만, 사용자가 ‘햄버거’집을 검색하면 광고한 가게가 다른 가게보다 위에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Foursquar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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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퀘어 광고 소개 동영상 보기

NSA, 전세계 수백만개 e메일 수집

빅브라더가 현실에도 존재하는군요. 미 국가안보국이 테러 방지를 목적으로 전세계에서 e메일 주소 수백만개를 수집했다고 합니다. 단순히 주소 수집만 한 게 아니라, 수집한 e메일 주소가 어떤 내용을 주고받는지까지 확인했다고 하는군요. [The Washingto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