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안경으로 돈도 주고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구글이 구글안경에 결제 서비스인 구글월렛을 심으려 하기 때문이다. 테크크런치가 현지시각으로 5월5일 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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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안경 사용자가 돈을 보낼 때는 “돈을 보내(send money)”라고 말하고 몇 번 조작만 거치면 된다. 결제정보를 입력하거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할 필요가 없다. 테크크런치는 구글이 이 기능을 내부에서 시험 중이며 조만간 일반 구글안경 사용자에게도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수수료는 얼마나 들까. 구글이 먼저 내놓은 서비스를 참고하자. 구글은 지난해 9월 G메일에 첨부파일을 붙이듯 구글월렛으로 돈을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구글월렛이나 은행계좌에서 돈을 보내는 데는 수수료가 안 든다. 신용카드나 직불카드으로 돈을 보낼 때는 거래마다 수수료 2.9%가 들었다. 구글안경으로 돈을 보낼 때도 이정도 수수료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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