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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0626] 포겟닷미, ‘구글에서 당신 흔적 지워줄게’

2014.06.26

6월26일 출근길 ‘블로핑15’입니다. 어제 저녁 외신을 통해 확인된 IT 관련 뉴스를 요약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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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출근길 ‘블로핑15’ 동영상 보기

안상욱 안상욱 2014.06.26오전 10:51

듀오링고, 무료 영어 강의 시작

외국어 학습 서비스 ‘듀오링고’가 영어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전에는 영어로 다른 언어를 학습하는 것만 됐는데요, 이걸 반대로도 할 수 있게 한 겁니다. 한국 사용자가 한국어로 영어를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서비스가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만 베타버전도 충분히 활용할 만 합니다. 저도 미뤄뒀던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듀오링고]

안상욱 안상욱 2014.06.26오전 10:45

천재 위한 데이트 서비스 ‘멘사 매치’ 나와

멘사 회원만을 위한 데이트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데이트 서비스인 ‘매치닷컴’은 지능지수(IQ)가 인구 대비 상위 2%인 멘사 회원을 서로 소개해주는 ‘멘사 매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매치닷컴과 마찬가지로 관심사가 비슷한 회원들이 만날 수 있도록 중개하는 겁니다. 물론 멘사 회원이라고 일반인과 채팅을 못 하는 건 아닙니다. [멘사 매치 | 매셔블]

오원석 오원석 2014.06.26오전 10:37

삼성∙LG, 스마트와치 예판 시작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구글의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I/O 14’에서 나란히 스마트와치를 소개했습니다. 삼성 제품은 ‘기어 라이브’, LG 제품의 이름은 ‘LG G와치’ 입니다. 구글의 웨어러블 전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웨어로 동작하는 제품인 만큼 그동안 소개된 다른 스마트와치와 비교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부드럽게 연동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 제품 각각 1.63인치, 1.65인치 화면이 적용됐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로 동작하는 등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대동소이합니다. 가격은 LG G워치가 26만9천원, 기어 라이브가 22만4천원입니다. 두 제품 모두 한국에서 6월25일부터 예약구매를 시작했습니다. 기대를 모으던 모토로라의 ‘모토 360’은 늦은 여름이나 돼야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구글플레이]

안상욱 안상욱 2014.06.26오전 10:30

미 대법원, “휴대폰 들여다 보려면 영장 가져와”

미국 연방대법원이 함부로 휴대전화 내용을 들여다보는 법 집행기관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휴대전화 내용을 들여다보려면 법원에서 영장을 받으라고 못 박은 겁니다.

경찰이 체포한 용의자에게 압수한 휴대전화 속 데이터를 뒤지려면 법원에서 영장을 받아야 한다는 게 이번 판결의 골자입니다. 유괴나 테러 같이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체포 영장을 받아도 수색 영장은 따로 받으라는 겁니다.

미 대법원은 휴대전화 내용물도 집 안이나 차 속 물건과 같이 영장 없는 수색에서 보호되야 할 대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날짜와 장소, 설명이 동봉된 사진 수천장을 재구성하면 한 사람의 사생활을 파악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휴대전화 내용물을 들여다보는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이지만, 대법원의 논리는 다른 영역에서 벌어지는 사생활 침해를 막는데도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연방대법원 | 더버지]

권혜미 권혜미 2014.06.26오전 10:22

페이스북 다양성 보고서 발표, 남성 69% 백인 57%

페이스북이 6월25일(현지시간) 페이스북 직원 다양성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페이스북 전 직원 가운데 남성이 69%, 여성이 31%라고 합니다. 테크 분야로 한정지으면 남성이 85%, 여성이 15%입니다. 페이스북 전직원의 인종은 백인이 57%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인이 34%로 뒤를 이었습니다. 흑인 비율은 2%입니다. [페이스북 뉴스룸]

이지현 2014.06.26오전 9:39

구글, 개발도상국을 위한 저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원’ 지원

구글이 개발도상국을 위한 저가 휴대폰 ‘안드로이드 원’을 지원합니다. 이번 가을부터 바로 100달러 미만의 스마트폰을 인도에서 출시한다 하네요. 구글은 안드로이드원으로 인터넷 접속을 더 많은 곳에서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선다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안드로이드 부서 리더는 6월25일 구글 I/O 행사에서 “인도같은 개발도상국에선 아직 10%미만 국민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라며 “안드로이드원 등으로 50억이 넘는 사람에게 구글 소프트웨어를 접근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드로이드원은 4.5인치 스크린에 듀얼 심카드를 지원하며 SD카드를 꼽을 수 있습니다. 또 FM 라디오도 지원한다고 하네요. [타임오브인디아]

이지현 2014.06.26오전 9:37

구글, 클라우드 개발 위한 새 도구 출시

구글이 클라우드 개발 환경을 높이기 위한 새 개발 도구를 내놓았습니다. 브라이언 골드파브(Brian Goldfarb) 클라우드 플랫폼 마케팅 리더는 “몇 년간 디버거, 트레이스, 프로파일러 같은 소프트웨어 패키지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라며 “구글은 개발자에게 최신 트랜드에 맞는 클라우드 환경을 주고자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도구엔 ‘구글 클라우드 모니터링’가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모니터링은 데시보드로 서비스 속도나 에러를 쉽게 확인하게 도와줍니다. 또 ‘클라우드 트레이스’라는 도구는 프로세스 요청이나 지연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구글 클라우드 세이브’는 API를 통해 데이터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컴퓨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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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티 미디어테크랩장입니다. 이메일은 dangun76@mediati.kr 트위터는 @dangun76 을 쓰고 있습니다. '뉴스미디어의 수익모델 비교 연구'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관련 분야 박사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저서로 '트위터 140자의 매직', '혁신 저널리즘'이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mediagotosa/)에서 더 많은 얘기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