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구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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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와 구글이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았다.

VM웨어와 구글은 1월29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v클라우드 에어’에서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v클라우드 에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로,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동시에 쓸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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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클라우드 에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글 기술은 ‘빅쿼리’, ‘클라우드 데이터스토어’, ‘클라우드 스토리지’, ‘클라우드 DNS’가 있다. 대부분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하는 기술이다. 구글의 대표 클라우드 서비스 ‘컴퓨트엔진’이나 ‘앱엔진’은 지원하지 않는다.

<기가옴>은 1월29일 보도에서 “VM웨어는 고성능 업무가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내세우고 있다”라며 “데이터 처리량이 많은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빅쿼리’ 같은 분석 서비스는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VM웨어는 2015년 하반기부터 구글 클라우드 기술을 ‘v클라우드 에어’에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v리얼라이즈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스위트’라는 클라우드 관리 도구에서도 구글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