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올리볼리 그림동화, 문화다양성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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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는 국내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관련 소식을 추려 매주 전해드리는 꼭지입니다. 굵직한 소식부터 작은 이야기까지, 콘텐츠 관련 소식들을 한눈에 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세대재단, “올리볼리 그림동화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지원”

다음세대재단은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3월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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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볼리 그림동화는 다음세대재단의 문화다양성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누구나 무료로 제3세계 동화를 볼 수 있는 플래시 e동화 서비스다. ‘올리볼리’란 이름은 올록볼록한 세상을 뜻하며, 어린이가 글로벌 시민으로 갖춰야 할 문화다양성과 감수성을 느끼게 돕고자 이제껏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나라들의 그림동화를 제공한다.

지난 2009년 공식적으로 선보인 올리볼리 그림동화는 지금까지 몽골과 필리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태국, 인도네시아, 이란, 레바논, 팔레스타인, 티베트, 캄보디아, 르완다 등 총 12개 나라 동화 137편을 해당 나라 언어와 한국어, 영어로 만들었다. 올리볼리 공식 홈페이지 및 아이폰·안드로이드 앱 등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올해가 5번째다. 다음세대재단은 2011년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지원 사업을 통해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해 연극과 뮤지컬, 목소리 동화, 교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왔다.

올해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활용한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오는 4월22일까지다.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발표한다. 기관당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한다. 단,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기관이나 단체, 협의회, 개인이되, 비영리 목적으로 활동하는 곳이어야 한다.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현장이 보다 풍부해지고, 또 올리볼리 그림동화가 나라, 민족, 장애, 차별, 인권 등 문화다양성 제고를 위한 의미 있는 콘텐츠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문화다양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월정액제 버전 나오나… 소문 모락모락

유튜브가 월정액 VOD 구독 옵션을 제공할지도 모른다고 <더버지>가 <버라이어티>를 인용해 3월15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옵션은 지금처럼 광고가 들어가는 무료 서비스가 아닌 광고 없이 돈을 내는 유료 구독 모델으로 구글의 유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 뮤직키’와 비슷한 모양새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NBC 시트콤 ‘사인필드’, 스트리밍으로 만난다

미국 3대 방송사 가운데 하나인 NBC에서 90년대 인기를 누리며 방영되었던 시트콤 ‘사인필드’를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만나게 될 전망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월13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인필드’는 훌루와 아마존 프라임, 야후 등에서 스트리밍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넷플릭스는 빠져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훌루와 아마존이 업계 1위인 넷플릭스에 대항해 콘텐츠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훌루는 최근 월트디즈니와 컴캐스트, 21세기 폭스사 등과 손잡았으며 아마존은 ‘소프라노스‘, ’걸즈‘ 등과 같은 많은 HBO 시리즈를 틀 수 있는 권리에 대해 협약을 해 HBO로부터 콘텐츠를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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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필드(플리커 CC BY-SA 2.0)

소니픽처스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사인필드’는 에피소드당 50만달러에 180개의 에피소드가 계약됐다. <더버지>는 “이미 DVD로 나온 지 10년도 더 된 작품들이지만 스트리밍 업체들이 90년대 향수에 기꺼이 돈을 쓰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넷플릭스도 지난 해 NBC 시트콤 ‘프렌즈’를 워너브라더스로부터 한 에피소드당 50만달러를 주고 계약했다.

유튜브, 360도 동영상 업로드 지원

유튜브가 사용자가 모든 각도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360도 동영상 업로드를 지원한다고 3월13일(현지시간)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오큘러스나 구글 카드보드와 같은 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영상을 즐기기에 최적화됐다. 아직은 기존 안드로이드 유튜브 앱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쓸 수 있는 카메라도 버블캠이나 리코세타 등으로 제한돼 있다.

유튜브 360도 동영상 ‘타임카우치’ 보기 

스마트 노래방 ‘에브리싱’, 크롬캐스트 안으로

구글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스마트 노래방 응용프로그램(앱) ‘에브리싱’을 크롬캐스트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3월16일 구글코리아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에브리싱은 사용자가 노래를 녹음·녹화하고 친구와 공유하고 오디션에도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에브리싱 앱에서 캐스트 버튼만 누르면 크롬캐스트를 꽂아둔 TV로 반주와 가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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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자인연구소, 동영상 제작 플랫폼 쉐이커미디어와 맞손

윤디자인연구소는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영상 사업의 확장을 위해 동영상 제작 플랫폼 쉐이커미디어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지난 3월13일 밝혔다. 쉐이커미디어는 국내외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다양한 영상 템플릿을 통해 사용자가 ‘드래그앤드롭’만으로 손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윤디자인연구소는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우선 템플릿을 만드는 쉐이커미디어 디자이너들에게 글꼴 클라우드 서비스인 윤멤버십의 글꼴 444종과 이미지 1만컷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두 업체는 앞으로 영상과 글꼴을 기반으로 하는 각종 사업모델을 공동으로 발굴·활성화할 예정이다.

벅스, ‘인디 20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음악 포털 벅스가 ‘인디 20주년’ 기념 컴필레이션 앨범(편집 음반)을 낸다고 3월12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벅스와, 인디 음반 제작사 모스핏이 공동으로 제작했다. 크라잉넛, 장기하와 얼굴들, 로큰롤라디오 등 다양한 가수가 참여하는 ‘인디 20주년’ 기념 앨범은 총 21곡으로, 모두 기존 곡이 아닌 새로운 곡들로 채워지며, 가수 별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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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페북으로 ‘감성글 공모전’ 개최

모바일 웹소설 업체 북팔이 페이스북 페이지 북팔 스토리를 통해 공모전을 진행한다. 주제는 ‘내 생에 최고의 한그릇’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북팔 스토리북”에서 댓글 형식으로 주제에 맞는 글을 남기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일본 라멘 전문점 멘무샤의 후원으로 이뤄지며, 상품으로 멘무샤 외식 상품권이 제공된다.

모바일서 가장 즐기는 콘텐츠는 ‘동영상’

인터넷 미디어 곰TV가 지난 3월3일 모바일 리서치업체 오픈서베이에 의뢰해 성인 스마트폰 이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가장 즐겨 이용하는 콘텐츠를 조사한 결과, ‘동영상’이 45%를 차지하며 제일 많이 이용하고 있는 콘텐츠로 나타났다. 웹툰이 19%로 그 뒤를 이었다. 게임은 17%, 음악 16%, 전자책은 3% 순으로 집계됐다.

모아진, 도서관 모바일 전자잡지서비스 오픈

전자잡지 포털 모아진은 ‘도서관 전자잡지’의 모바일 서비스를 연다고 3월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모아진과 서비스 계약이 돼 있는 전국 130여개 대학·공공·전문도서관 이용자들은 PC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잡지를 볼 수 있게 됐다.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도서관 매거진’앱을 내려 받으면 된다.

플랜티넷의 자회사인 모아진이 서비스하는 도서관 전자잡지는 시사·경제·IT·교양·패션·취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잡지를 디지털방식으로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다. 200여종의 최신호와 누적 1만6천여권의 과월호, 잡지기사 검색 지원이 되는 57만건 이상의 기사 DB를 운영 중이다.

MO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