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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9월25일 시판…흥행 예측해보니

2015.09.25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중국을 포함한 12개 나라에서 현지시각으로 925일 애플의 새 아이폰6s’아이폰6s+’가 정식 판매된다. 애플은 이미 지난 912일부터 진행된 새 아이폰의 예약판매에서 1천만건 이상의 예약 접수가 몰려들 것이라 관측해 20149월 출시된 아이폰6′, ‘아이폰6+’의 기록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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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폰의 흥행 청신호는 소셜미디어가 관측하는 데이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위치기반 소셜 지역 정보 서비스 포스퀘어는 애플스토어에 방문하게 될 사용자 숫자를 기반으로 새 아이폰이 첫 주말 전세계에서 1600만대 이상 팔려나갈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기록한 첫 주말 판매 기록인 1천만대를 훌쩍 뛰어 넘는 숫자다.

포스퀘어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애플스토어를 방문하는 이들의 숫자는 새 제품이 출시되는 금요일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12년에는 주중 평균 방문객 숫자의 3배인 약 300만명이 제품 출시일 금요일 애플스토어를 찾았다. 2012년의 첫 주말 판매량은 주중 판매량과 비교해 2.4배 더 많았다.

2013년과 2014년에는 이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13년 제품 출시 당시에는 애플스토어의 첫 주말 방문 기록이 주중 평균보다 3.7배 높았고, 판매량은 3.5배 많았다. 2014년엔 첫 주말 방문기록과 판매량이 주중 평균과 비교해 3.3배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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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평균 대비 출시 첫주의 아이폰 판매량 증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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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평균 대비 출시 첫주의 애플스토어 방문자 수 증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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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동안 애플이 새 아이폰을 출시첫 주말 판매량 평소보다 적게는 2, 많게는 3.5에 이르렀. 해가 바뀔수록 새 제품이 출시되는 첫 금요일 애플스토어를 찾는 이들과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포스퀘어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가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주말 동안 전세계에서 애플스토어를 방문하는 이들의 숫자는 주중 평균보다 3.6배 더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과거 기록과 연도별 증가치를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 이번 새 아이폰의 첫 주말 판매량은 16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게 포스퀘어의 분석이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25일부터 미국과 중국, 영국, 호주, 독일, 뉴질랜드, 캐나다, 프랑스, 홍콩, 일본, 푸에르토리코, 싱가포르 12개 나라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새 아이폰 정식 출시가 몇 시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1차 출시국에 든 지역의 애플스토어에서는 새 아이폰을 구입하려는 이들의 대기 줄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새 아이폰이 출시되는 날의 전세계 풍경은 트위터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 트위터

호주의 아침 방송 프로그램 <선라이즈7> 트위터

보다폰 뉴질랜드 트위터

시드니 조지 스트릿의 애플스토어 풍경

해석: “독일의 애플스토어 현황”

독일 뮌헨의 애플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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