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빌, 메이커 작업 공간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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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빌이 창작 공간이자 창업 지원 공간 ‘스파크룸’을 12월부터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스파크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재료비를 제외한 아이패드, 레이저 커팅기와 공구를 전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3D 프린터 자체를 이용하고 싶다면 사전에 메이커스빌에서 제공하는 3D 모델링 교육을 받아야 한다. 3D 프린팅 관련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디자인하고 싶거나 3D 프린팅 출력물에 대한 후가공을 하고 싶다면 메이커스빌에 방문해 원하는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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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룸에 비치된 공구들(사진 : 메이커스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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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룸에 비치된 3D 프린팅 도구(사진 : 메이커스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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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룸에 비치된 기기들(사진 : 메이커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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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룸 전경(사진 : 메이커스빌)

메이커스빌은  예비창업자들의 시제품 제작을 돕고 3D 프린팅, 3D 모델링, 창업, 코딩, 영어피칭 및 IR(투자가를 위한 홍보) 등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8월 설립됐으며, 그동안 대학생 및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메이커스빌 관계자는 “진로 교육이나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스파크룸에 많이 찾아왔다”라며 “3D 프린팅 교육을 일회성이 아닌 정규 프로그램으로 도입한 학교들이 많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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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룸에서 3D모델링 소프트웨어를 가르치는 모습(사진 : 메이커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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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빌은 보도자료를 통해 “스파크룸으로 대학교 동아리, 동호회 등에 DIY(Do It Yourself) 활동이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기업인과 예비 창업자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월에 진행될 3D 프린팅 및 모델링 교육은 ‘레벨1’과 ‘레벨2’수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레벨1 수업은 12월14·15일 열리며, 수업시간은 2시간이다. 해당 수업에서는 3D 프린팅 디자인 도구 사용법을 알려주고, 예제 모델링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레벨2 수업은 12월16·17일에 열리며, 보다 다양한 작품을 구현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수업시간은 2시간이다. 레벨1을 듣지 않아도 사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레벨2를 바로 들을 수 있다. 수업료는 각각 1만5천원이다. 수업은 11월30일부터 온오프믹스메이커스빌 홈페이지 또는 전화(1544-8622+로 신청하면 된다. 스파크룸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