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CCL 콘텐츠 11억개…교육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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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커먼즈(CC)가 2015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CCL)가 적용된 콘텐츠와 관련된 활동을 정리한 통계를 12월8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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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전세계 CCL 콘텐츠는 8억8천만개였는데요. 2015년에는 11억개를 돌파했다고 하네요. 5년 사이에 규모가 3배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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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사용되는 라이선스는 ‘CC BY-SA’이네요. 저작자 표시(BY)를 하고 똑같은 CCL 조건을 적용하는 걸 전제로 변경을 허락(SA)할 때 사용되는 라이선스입니다. 그 다음은 ‘CC BY’입니다. 저작자 표시만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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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에 가장 자유로운 퍼블릭 도메인(PD) 콘텐츠도 늘어나고 있네요. 퍼블릭 도메인이란 저작권이 소멸된 저작물을 말합니다. ‘CC0’나 퍼블릭 도메인 콘텐츠가 1년 사이 2배 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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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CCL 콘텐츠 종류는 ‘사진’이네요. 플리커와 위키피디아에 가장 많은 CCL 콘텐츠가 모여있습니다. 유튜브나 비메오에도 CCL을 적용한 많은 동영상들이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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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나라들이 적극적으로 OER(Open Educational Resources)  정책을 지원하고 있나 봅니다. OER란 교육 비디오, 강의 자료, 교과서 등을 공유하는 운동인데요. 아르헨티나, 캐나다, 인도, 유럽 연합 등이 OER에 관심을 갖고 있네요. 민간영역에서도 OER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MIT가 운영하고 있는 ‘MIT 오픈코스웨어‘는 2300여개 교육자료를 외부에 공개했습니다. 바운드리스는 4만9천개가 넘는 교육 자료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바운드리스는 보다 저렴한 교과서를 만들기 위해 교과서 콘텐츠를 공유하고 교육 생태계를 주도하는 기업입니다. 캘리포이나주립대학과 정부가 이끌고 있는 스킬커먼즈도 2만4천여개 직업 훈련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논문을 공유하는 오픈 액세스 분야에서도 130만여개가 넘는 CCL 콘텐츠를 공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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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에서도 공유 운동에 적극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뉴욕현대미술관(MoMA), 브루클린 박물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등이 많은 사진과 작품들을 CCL 콘텐츠로 공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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