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교육 플랫폼 ‘엔트리’, 평생 무료로 쓰세요”

가 +
가 -

엔트리교육연구소가 네이버와 커넥트재단의 후원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를 영구적으로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2월4일 밝혔다. 세 기관은 합의서를 공개하고 엔트리가 공공재 성격의 플랫폼으로서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향후 엔트리의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어려울 경우 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ntry_0204_00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네이버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엔트리의 비영리 소프트웨어 교육 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 국내 교육 환경에 적합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지현 엔트리교육연구소 대표는 “이번 합의를 통해 엔트리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엔트리교육연구소는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엔트리 오프라인 에디터’와 교사가 학생들의 엔트리 작품을 쉽게 보고 관리할 수 있는 ‘엔트리 학급 만들기’를 출시하고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엔트리 교육의 경쟁 기술인 스크래치나 코드닷오아르지 역시 무료로 기술을 제공하고 사용자를 넓혀가고 있다.

네티즌의견(총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