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초등학교 SW 교육용 로봇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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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소프트웨어(SW) 교육용 로봇 ‘알버트’의 초등학교용 버전인 ‘알버트 스쿨’을 3월23일 출시했다.

알버트는 아날로그 학습 활동을 도와주는 스마트로봇이다. 스마트펜과 스마트주사위, 낱말카드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책을 읽다가 단어를 직접 스마트펜으로 인식시키면 알버트가 단어의 발음과 우리말 뜻을 들려준다. 알버트가 직접 퀴즈를 내주기 때문에 숫자나 단어를 학습할 때도 사용된다. 기존 알버트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앱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었지만, 알버트 스쿨은 학교 교실에 설치된 PC로도 로봇을 제어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알버트 스쿨은 스마트 기기에 더해 PC까지 연동 범위를 확장했으며,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인 ‘엔트리’를 통해 알버트를 구동할 수 있다”라며 “알버트를 활용해 1년 간 학교 SW 수업이 가능하도록 초·중급 수준의 40회 교육과정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최근 엔트리교육연구소와 함께 ‘찾아가는 SW 놀이터’라는 무료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국내 지역아동센터 7곳, 130여명 아동에게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스마트로봇 SW 교실’에 알버트가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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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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