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풀, 일대일 스마트폰 과외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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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바풀이 일대일 과외 서비스인 ‘바풀공부방‘을 출시했다고 3월31일 밝혔다. 바풀은 과거에 주로 무료 서비스만 제공했는데, 이번에 출시되는 ‘바풀공부방’으로 수익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풀공부방은 모바일 앱으로 전문교사과 일대일 과외를 받을 수 있는 교육서비스다. 학생은 바풀공부방에서 원하는 선생님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수업담당 교사 외에 상담매니저가 따로 존재해 공부 계획을 점검하고 공부 외적인 고민이나 진로 상담도 할 수 있다. 바풀공부방 이용요금은 2시간에 4천원, 4주에 13만2천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신규 가입자는 2시간 무료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버전만 출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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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풀공부방 예시(사진:바풀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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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풀공부방 예시(사진:바풀공부방)

바풀공부방에서 활동하는 교사는 서류평가와 전화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바풀은 “대학생 위주의 일반 과외서비스와 달리 전·현직 학원 강사, 퇴직 교사, 카이스트 학생같이 경험과 실력이 입증된 교사가 바풀공부방에서 활동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민희 바풀 대표는 “기존의 고비용, 저효율 과외시장에서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학생들에게 친근한 스마트폰을 통해 바풀공부방을 이용하면 쉽고 재미있게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풀은 2012년에 설립됐으며, 무료 공부 Q&A 서비스 ‘바로풀기’와 사진인식 기술을 결합한 영어단어장 ‘바로단어장‘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