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에듀, EBS 문제 활용한 오답노트 앱 출시

가 +
가 -

에듀테크 스타트업 스페이스에듀가 EBS 교재를 활용한 모바일 앱 ‘EBS 오답노트’를 지난주 공개했다.

EBS 오답노트는 EBS 교재와 모의고사 답안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채점해주고 오답만 모은 PDF 파일을 제작해주는 앱이다. PDF에는 각 문항에 관련된 QR코드가 생성되고 이를 통해 EBS 문제풀이 영상까지 볼 수 있다. 사용자가 목표 대학을 입력하면 같은 목표 대학을 입력한 학생들의 정답률을 비교해 볼 수 있다. 현재 EBS 오답노트 앱이 지원하는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로 교재는 ‘369 평가원 수능모의고사’, ‘EBS 수능특강’, ‘EBS 수능완성’에서 이용할 수 있다.

SPACE_EDU_correct_answer_02

▲EBS 오답노트 앱 예시(사진 : 구글 플레이)

SPACE_EDU_correct_answer_03

▲EBS 오답노트 앱 예시(사진 : 구글 플레이)

오종현 스페이스에듀 대표는 “이번 서비스는 EBS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합법적으로 탑재된 기술”이라며 “다른 오답노트 앱 대부분은 문제 전체를 촬영해야 하지만, 스페이스에듀 앱은 답안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오답노트를 생성하고 PDF로 전송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영상처리 기술을 이용해 문항 이미지를 분할, 재배치함으로써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오답노트 출력물 제공하고 있다”라며 “오답노트 만드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고3, N수생 혹은 수능 마무리 단계에서 새 문제집 풀이로 우왕좌왕하는 수험생에게 좋은 앱”이라고 밝혔다.

EBS 오답노트는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지원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iOS 앱도 올해 개발될 예정이다. 오종현 대표는 “향후 수집된 답안 정보를 분석해 개별 맞춤형 문제 제공 서비스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