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바풀, 수학 개념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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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바풀이 수학 개념서 ‘고1수학 바로풀기’를 출간한다고 7월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고1수학 바로풀기’는 헷갈리기 쉬운 개념과 중위권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개념을 모아 정리한 참고서다. Q&A 서비스 바로풀기 앱에 모인 300만건의 질의응답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제작했다. 바풀은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약점과 실수가 잦은 부분을 외우지 않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만 정리했다”라며 “정확한 참고문제와 친절한 해답을 통해 수학의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고, 학생의 부족한 개념을 빈틈없이 채워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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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풀 제공

‘고1수학 바로풀기’는 바풀의 ‘수학 바로풀기’ 교재 시리즈의 첫 번째 참고서다. 7월20일부터 전국 서점 및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바풀은 ‘고1수학’에 이어 ‘중학도형’, ‘수학A형’, ‘수학B형’ 등 교과 과정에 맞게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바풀은 수익 때문에 이번 책을 출간한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 은미향 팀장은 “바로풀기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물어보는 문제가 변함없이 반복된다는 점을 파악했다”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학생들의 개념공부가 필요했다”라고 책 출간 이유를 설명했다.

이민희 바풀 대표는 “바로풀기 시리즈는 바로풀기 앱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과 선생님들의 문제풀이 해법을 압축해 놓은 수학 교재”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바로풀기’ 시리즈를 통해 기본개념을 재정리하고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학습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근 출판업계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문제집을 출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은미향 팀장은 “‘바로풀기’ 문제집은 다른 수학 빅데이터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소셜’하고 가장 ‘최신’의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책”이라며 “다른 개념서보다는 훨씬 더 핵심만 살린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바풀은 ‘고1수학 바로풀기’ 출시를 맞아 7월20일까지 출간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과 예스24에서 기대평을 남기는 이용자 모두에게 비타민 음료를 제공하며, 예약구매 시에는 추첨을 통해 일대일 채팅과외 서비스 ‘바풀공부방’ 무료 수업권 증정 및 바풀 여름방학 특강 수강권을 증정한다.

바풀은 2012년에 설립된 기업이다. 무료 공부 Q&A 서비스 ‘바로풀기’를 출시해 성장했다. 최근 사진인식 기술을 결합한 영어단어장 ‘바로단어장’, 모바일 전용 과외서비스 ‘바풀공부방’을 공개하고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