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임, 커넥트재단에 클라우드 코딩 테스트 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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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코딩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 코다임이 네이버가 설립한 비영리 교육재단 커넥트재단과 클라우드 코딩 테스트 솔루션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코다임은 커넥트재단에 자사의 클라우드 코딩 테스트 솔루션 ‘구름 테스트’를 제공하게 된다. 커넥트재단은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인 ‘부스트캠프’의 교육생 선발 시 구름 테스트를 활용해 프로그램 구현 능력을 검증할 계획이다.

소프트웨어 인재 채용 및 입학 심사를 위해 개발된 구름 테스트는 수험자 본인이 원하는 환경에서 웹브라우저로 접속해, 동시에 수천명의 인원이 함께 시험을 치를 수 있는 클라우드 코딩 테스트다. 단순 알고리즘뿐 아니라 xUnit 기반의 개발, GUI 프로그래밍,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까지 다양한 능력을 자동 채점을 통해 검증할 수 있으며, 코드 유사성 분석 등으로 원활한 평가가 가능하다.

코다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구름 테스트는 응시자별로 주어지는 가상환경을 통해 완벽한 격리 공간에서 코딩 테스트가 진행된다”라며 “문제 출제 및 채점 방식에 있어 높은 공정성과 편의를 제공하는 장점을 갖는다”라고 밝혔다.

구름 테스트는 NHN엔터테인먼트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인 ‘토스트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2017년 1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0월에는 NHN엔터테인먼트의 2016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전형에 구름 테스트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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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IDE 예시(사진 : 코다임 홈페이지)

류성태 코다임 대표는 “구름 테스트는 클라우드의 확장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IT 직군의 채용에 필요한 오프라인 시험 운영의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해결한 온라인 코딩 테스트”라며 “이번 구름 테스트의 커넥트재단 공급과 내년 1월 예정된 공식 출시를 계기로, 국내 IT 기업의 채용 전형에 보다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08년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시작한 코다임은 2015년 NHN엔터테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클라우드 기반의 코딩 서비스 브랜드 ‘구름'(goorm)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주력 서비스는 ▲통합개발환경 솔루션 ‘구름IDE’, ▲소프트웨어 교육환경 솔루션 ‘구름EDU’, ▲코딩 테스트 솔루션 ‘구름 테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