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앤플레이, 법인 설립…가정용 일대일 코딩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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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전문 브랜드 ‘코딩앤플레이’가 법인을 설립하고 일대일 코딩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12월28일 밝혔다.

코딩앤플레이는 에이스마케팅의 에듀웨어사업본부에서 2014년 시작한 사업이다. 코딩앤플레이 관계자는 “코딩 교육 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수요가 있다는 것을 판단해 아예 법인을 만들었다”라며 “전년도 대비 올해 300%넘는 성장을 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코딩앤플레이 직원은 20여명이며,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는 인원은 10여명이다. 코딩앤플레이 대표는 수학교육과 유아교육 업계에 20년 이상 종사한 이정석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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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앤플레이 교육 프로그램 예시(사진 : 코딩앤플레이 홈페이지)

코딩앤플레이는 SK텔레콤의 알버트 로봇코딩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그동안 전국 유아기관에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법인 설립 이후에는 일반 가정에서 일대일 코딩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시말해 ‘구몬’이나 ‘눈높이’ 학습지의 코딩 교육 버전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양정화 코딩앤플레이 전략기획팀 팀장은 “코딩앤플레이 교육 프로그램은 반복 혹은 따라하기 식의 교육이 아닌, 같은 문제를 다양한 형태로 풀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라며 “2014년부터 연구했기 때문에 향후 후발주자들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노하우와 경쟁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코딩앤플레이의 주요 고객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이며, SK텔레콤 알버트 로봇과 이를 실행할 수 있는 플레이어 및 교재를 기반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코딩앤플레이는 전국 지사를 모집 중이며 2017년에 100개 교육 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교육은 월 정액제로 제공되며, 정확한 프로그램 가격은 2017년 3월 이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