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교육, 에듀테크 스타트업 비트루브와 업무협약 체결

가 +
가 -

에듀테크 스타트업 비트루브파고다교육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월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두 기업은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 영어학습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트루브는 수학교육 플랫폼인 ‘마타수학’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마타수학은 빅데이터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학습 결과로부터 학생의 취약 개념을 찾아내고, 개인별 학습경로를 추천한다. 파고다교육그룹과 협업하면서 비트루브는 기존 수학서비스를 넘어 영어 교육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동시에 대형 교육 기업과 함께 시너지를 낼 심산이다. 파고다 교육그룹같은 전통 교육 기업이 에듀테크 스타트업과 협업한 것은 이례적이다.

고루다 파고다교육그룹 대표는 “비트루브와 준비해 온 토익 학습 큐레이션 서비스가 조만간 출시돼 제3세대 교육의 돌파구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기술 제휴 및 투자를 통해 이들과의 동반 성장은 물론 에듀테크 시장을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루다 파고다교육그룹 대표(왼쪽)과 오태형 비트루브 대표(오른쪽) (사진:비트루브 제공)

비투루브는 올 하반기 파고다 교육 플랫폼을 통해 풀수 있는 토익 문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개인 맞춤 교육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훈 비투루브 이사는 “기존 맞춤형 문제 은행 서비스는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비슷한 문제 유형 정도 제공한다”라며 “비트루브의 분석 기술은 틀린 문제 뿐만 아니라 맞힌 문제도 함께 활용하고 취약점을 정교하게 분석하는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한 “취약점을 듣기, 문법, 독해 부분에서 모두 연습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며 “향후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어떤 온라인 강의의 어떤 내용을 중심적으로 들어야 할지 추천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오태형 비트루브 대표는 “처음 설계부터 모든 과목에 대한 확장을 고려했던 비트루브 기술이 이번 영어 서비스를 통해 그 확장성이 입증된 것”이라며 “파고다교육그룹의 풍부한 경험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진정한 차세대 영어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가 100배 빨라지는 엑셀 데이터 활용과 분석 노하우

블로터 독자를 위한 특별 할인쿠폰이 발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