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미미박스, K뷰티 콘텐츠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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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과 뷰티는 뗄 수 없는 관계다. 크리에이터 콘텐츠에서 가장 큰 파이를 보유하고 있는 카테고리이자, 그만큼의 매출도 따라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에서도 국내 뷰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K뷰티’를 위한 업계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MCN 전문기업 트레져헌터와 뷰티 이커머스 업체 미미박스가 손을 잡았다. 양사는 12월1일 뷰티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미미박스로부터 제공받은 K뷰티 브랜드 상품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미미박스의 유통 플랫폼을 콘텐츠를 유통할 예정이다.

이명주 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사업팀 뷰티매니저, 고동기 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사업팀장, 박태순 미미박스 사업개발 총괄, 제갈준 미미박스 브랜드 파트너십 팀장(왼쪽부터)

이번 협약으로 트레져헌터는 미미박스와의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K뷰티(한국 화장품) 콘텐츠를 제작·유통할 수 있게 됐다. 트레져헌터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과 함께 톱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한 뷰티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양사는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에드워드 아빌라의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이후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국내 최대 MCN 중 하나인 트레져헌터와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인 미미박스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라며 “글로벌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트레져헌터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이 미미박스만의 차별화된 K뷰티 브랜드 유통 경쟁력과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트레져헌터는 아시아 모바일 영상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차세대 미디어 제작 유통 기업이다. 최근 태국 플레이웍스와 사업제휴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해외 진출을 하고 있으며 중국, 홍콩,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 해외법인 및 파트너를 두고 있다. 지난달에는 ‘지스타2017’에 참가해 다양한 글로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마케팅 솔루션을 제안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