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현재위치·승하차 시점 실시간으로 알려드립니다”

길치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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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길 필수 아이템 ‘길찾기 앱’이 더 편리해진다.

카카오가 모바일 지도앱 ‘카카오맵’에 이용자의 현재 위치, 대중교통 승하차 시점을 알려주는 실시간 알림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대중교통 길찾기’ 기능은 모바일 지도앱 이용자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기능이다. 지금까지는 이용자가 지도앱을 보며 직접 자신의 위치와 경로를 확인해야 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이용자가 어디에 있는지, 목적지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대중교통의 탑승 및 하차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길찾기 화면 상단에는 전체 이동경로가 그래프 형태로 나타나며, 이용자의 현재 위치와 이동 수단 환승 여부, 도착 예정 시간과 소요시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길찾기 기능을 실행하고 화면 우측 상단에 위치한 종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알림이 활성화된다. 이후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를 바탕으로 탑승지 부근에 접근하면 승차 알림을 보내준다. 대중교통 탑승 후 하차 지점에 접근하면 다시 알람이 온다. 현재 이용자가 이동 경로 어디에 있는지와 목적지까지 남은 시간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앱을 열지 않아도 스마트폰 잠금화면과 상단 알림바에 실시간 정보가 뜬다. 스마트폰을 계속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이어폰을 연결하고 있으면 승차·하차 지점에 대해 음성 안내도 제공한다.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가 카카오맵을 비롯해 ‘카카오버스’, ‘카카오지하철’ 등을 운영하며 지난 10년 이상 쌓아온 전국 교통 네트워크 정보와 지도 데이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맵은 올해 초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해 미래 특정 시점의 운행 정보를 알려주는 ‘미래운행정보’ 기능을 업데이트한 바 있다. 지난해 말에는 국내 최초로 자전거에 특화된 옵션을 가진 자전거 길안내 기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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