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질병코드 반대 공대위, ‘게임스파르타 300인’ 모집

게임 관련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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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출범식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본격적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에 반대하는 활동에 나선다. 공대위는 6월19일 게임스파르타 300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종의 블로거 조직을 통해 게임이용장애에 반대하고 게임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게임스파르타 300인은 온·오프라인에서 게임이용장애 및 게임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대한 팩트체크, 게임 순기능 발굴, 글로벌 게임 이용자 및 개발자와 연대 활동을 진행한다.

6월19일부터 7월7일까지 게임스파르타 참여 링크(https://forms.gle/2Vig8KaEeTZ8gWVd7)를 통해 모집하며, 선정 결과는 7월10일 게임스파르타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된다.

게임스파르타 300인은 학생 및 일반인과 업계 관계자 크게 두 조직으로 구성된다. ‘아카데믹 길드’에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 일반 게임 이용자가 참여한다. 학부모를 비롯해 교사,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도 포함된다. ‘크리에이티브 길드’는 게임 산업계 종사자, 인디 게임 개발자, 문화콘텐츠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아카데믹 길드장은 김정태 동양대 교수, 크리에이티브 길드장은 전석환 게임개발자협회 실장이 맡는다.

공대위는 지난 5월29일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에 대응하기 위해 게임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출범했다. 한국게임학회, 한국게임산업협회 등 학회, 공공기관, 협단체, 대학 등 9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WHO의 게임이용장애 질병 분류에 반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위정현 공대위 대표는 “그동안 공대위에 참여를 요청하는 게임인들의 많은 문의와 요청을 받았는데 이제 그분들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생겼다”라며, “게임스파르타가 게임질병코드 도입 저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아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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