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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언팩 초대장 발송…‘갤럭시노트10’ 8월7일 공개

2019.07.02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19’를 8월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공개되는 제품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다.

삼성전자는 7월2일 갤럭시 언팩 2019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 및 파트너에게 발송했다. 초대장에는 갤럭시노트10을 상징하는 S펜을 비롯해 카메라 렌즈 이미지가 강조돼 있다.

이번 제품 공개 행사는 지난해 ‘갤럭시노트9’이 발표된 곳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지난 6월18일(현지시간) 이미 갤럭시노트10 발표 일자 및 장소가 유출된 바 있다.

갤럭시노트10은 이전과 달리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6.75인치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6.3인치 ‘갤럭시노트10’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각 LTE 모델과 5G 모델로 나뉘어 출시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어폰 단자는 제거한 모습이다.

| 갤럭시노트10 유출 렌더링 (사진=온리크스, 프라이스바바)

최근 유명 IT 트위터 계정 ‘온리크스’와 가격 비교 사이트 ‘프라이스바바’가 함께 공개한 갤럭시노트10 유출 렌더링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시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위아래 베젤을 최소화한 모습이다. 또 ‘갤럭시S10’과 마찬가지로 전면 카메라를 제외하고 화면으로 감싼 홀펀치 디자인이 적용되지만, 카메라 위치는 화면 상단 우측 모서리에서 중앙으로 조정된다. 후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되며, 전작과 달리 세로로 정렬된 형태로 예상된다. 최근 유출된 갤럭시노트10 실물 사진을 보면 이 같은 내용은 사실로 확인된다.

국내에는 5G 모델만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는 갤럭시노트10 일반 모델은 120만원대, 프로 모델은 140만원대로 출고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는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갤럭시노트10 발표 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