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 ‘액티브스케일 OS 5.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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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이 클라우드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스템 ‘액티브스케일’의 운영체제(OS)를 5.5로 업데이트한다고 7월31일 밝혔다. 이번 OS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액티브스케일 제품군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웨스턴디지털 액티브스케일은 급증하는 비정형 데이터의 저장 및 관리를 지원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이다. 웨스턴디지털에 따르면 OS 5.5 업데이트는 워크플로우 간소화와 다중 데이터 분산을 위한 지연 시간 단축 등 데이터 관리 기능을 종합적으로 손봤다.

오늘날 기업들이 방대한 양의 비정형 데이터 소스로부터 적절한 시기에 인사이트를 추출하기 위해 들이는 비용과 노력에 비해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데이터 고립(silo) 현상은 지속되는 한편 관리체계는 부족한 상황이다. 단순히 데이터를 탐색하거나 준비하는 데 지나치게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도 끊임없이 보고되고 있다. 최근 많은 IT 의사결정권자들이 스토리지 경제성과 데이터 내구성, 확장성, 운영 간소화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규모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인 액티브스케일을 선택하는 이유다.

| 웨스턴디지털 ‘액티브스케일 X100’

필 불링거 웨스턴디지털 수석 부사장은 “액티브스케일 5.5는 성능, 효율성, 확장성, 뛰어난 경제성 등 오직 웨스턴디지털만이 제공할 수 있는 고유의 가치들을 한층 강화했다”라며 “복잡한 빅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액티브스케일은 스케일아웃 아키텍처를 활용해 인공지능(AI), 머신러닝, HPC(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 등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빠른 성능 향상을 지원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OS 5.5가 적용된 예를 들어 ‘액티브스케일 X100’은 스케일아웃 설정 하에서 최대 75GB/s의 데이터 쓰루풋을 제공해 대규모 데이터 워크플로우 처리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라는 것.

액티브스케일 OS 5.5의 ‘데이터 파이프라인 서비스’는 분산된 웹스케일 애플리케이션들을 엮어 데이터 처리를 간소화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새로운 알림 기능을 통해 실시간 분석, IoT(사물인터넷),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프로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할 수 있다.

‘분산 배치(Geo-Spread)’ 기능은 지리적으로 흩어진 여러 가용 구역에 데이터를 분산시켜 시스템 가용성을 보장하는 최신 데이터 보호 체계다. 이번 OS 5.5 업데이트에는 비동기 모드를 추가해 시스템 가용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낮은 지연 시간으로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수집을 가능하도록 했다. 동기식, 비동기식 중 니즈에 맞는 배치 탄력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향상된 스토리지 집적도 및 경제성도 주목된다. 액티브스케일과 통합된 신제품 ’14TB 울트라스타 데이터센터용 드라이브’는 전력 및 냉각 비용 증가 없이 스토리지 집적도를 16% 향상시키고 용량 당 비용을 개선할 수 있다. 웨스턴디지털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에는 액티브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제품군을 비롯해 ▲NVMe 기반 인텔리플래시 올플래시 및 하이브리드 플래시 어레이 제품군 ▲오픈플렉스 NVMe-oF 개방형 컴포저블 인프라 ▲울트라스타 서버 및 스토리지 플랫폼 ▲울트라스타 메모리 익스텐션 드라이브와 이 제품이 속한 ▲울트라스타 데이터센터급 HDD 및 SSD 제품군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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