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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으로 준비하는 해외여행…환율 계산·통역·보험까지

2019.08.01

나라별 환율 계산과 통역은 물론 여행 기간에 따라 자동으로 켜졌다 꺼지는 해외여행자 보험까지, 해외 여행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준비하는 시대다. 뱅크샐러드 ‘스위치 보험’은 필요한 순간에만 간편하게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보험이다. 말 그대로 스위치를 켜고 끄듯 앱에서 원하는 순간에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 뱅크샐러드 스위치 보험

뱅크샐러드 앱에 접속하고 스위치 보험 탭으로 이동해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과 함께 여행 일정만 등록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스위치 보험은 처음 한 번만 보험에 가입하면 두 번째부터는 출입국 일시만 입력해도 보험이 적용된다. 해외여행 중인 현지에서 발생하는 ▲상해 ▲사망 ▲질병 ▲도난 ▲파손 등에 대해 보장하며, 현지에서 지출한 치료비도 여행에서 돌아와 청구할 수 있다. 스위치 보험에서 제공되는 상품은 삼성화재 해외여행자 보험이다.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는 자유여행에 꼭 필요한 현지 교통편과 주요 명소 및 테마파크 입장권, 와이파이와 유심 그리고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투어와 맛집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해 전세계 170여개 도시의 2만여개 액티비티 상품을 판매 중이다. 예약 정보는 QR코드 형태로 모바일에 자동 저장돼 활용도가 높다. 현장 판매가에 비해 평균 30%,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상품 예약도 가능하다.

‘환율 계산기 플러스 무료’는 실시간 환율 정보를 사용해 전세계 모든 통화의 환율을 계산해주는 통화 변환기 및 계산기 서비스다. 금액을 입력하는 즉시 원하는 현지 통화로 결과를 표시해주는 등 단순하고 직관적인 이미지로 쉽고 빠른 환율 계산을 도와준다. 비행기 모드나 오프라인 모드에서도 오프라인 환율 정보를 제공한다.

| 네이버 파파고

해외여행을 가면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통역이다. 네이버 인공지능(AI) 서비스 ‘파파고’는 월간 활성 이용자수 기준으로 1천만명을 넘겼다. 파파고에서 자주 사용되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주요 4개 언어의 경우 번역 품질이 타사 대비 평균 27%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파파고는 사진을 찍으면 이미지 속 문자를 인식해 번역해 주는 OCR 기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여행사 ‘트립닷컴’은 항공권과 호텔을 각각 알아볼 필요 없이 한 번에 예약이 가능하다.

aspen@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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