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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중문화 대잔치 ‘코믹콘 서울 2019’

2019.08.03

만화부터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까지. 대중문화 대잔치 ‘코믹콘 서울 2019(이하 코믹콘 서울)’이 8월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세 번째다. 뉴욕 코믹콘 등 각종 대중문화 엑스포를 운영하는 미국 리드팝이 주최한다. 한국에서도 마블, DC 등 미국 코믹스 문화가 확산되면서 코믹콘 서울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올해 행사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맨티스 역할을 맡은 폼 클레멘티에프, ‘반지의 제왕’ 시리즈 피핀 역으로 잘 알려진 빌리 보이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깁스 갑판장 역의 케빈 맥널리 등이 참석한다. 마블을 비롯해 만화,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대중문화 부스들이 운영되며 유명 웹툰 작가, 성우,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참여해 토크쇼, 라이브 드로잉을 진행한다. 또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한 코스플레이어들을 만나볼 수 있다.

| 행사장 곳곳에 마블 캐릭터들이 자리잡고 있다.

 

| 와콤 태블릿타블렛으로 스파이더맨을 그리는 스파이더맨

| 스타워즈 레고를 조립하는 가오나시

| ‘코믹콘 서울’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코스플레이어들. 다양한 캐릭터가 갑자기 툭 튀어나온다.

| 국내 게임사들의 부스도 눈에 띈다. 네이버웹툰 IP를 활용한 ‘히어로칸타레’ 개발사 엔젤게임즈 부스

| 인기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부스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앙상블 스타즈’ 3종의 게임을 들고 나온 카카오게임즈

| 게임인재단과 게임물관리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코믹콘 서울과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가 후원하는 게임 창작 공모전 ‘2019 겜춘문예’. 한국사 게임 속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게임인재단 관계자는 “한국사 게임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 DJ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DJ 타케테루가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믹싱해 ‘덕후’들을 열광시켰다.

|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8월4일까지 열린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