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장년층 전용 폰·요금제 출시

최대 공시지원금을 적용하면 7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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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층 전용 스마트폰과 요금제가 나왔다. LG유플러스는 8월15일 스마트폰 ‘U+브라보라이프폰’과 ‘시니어 요금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U+는 삼성전자 ‘갤럭시 J4+’를 기반으로 LG U+ 협력사 ‘키위플러스’와 함께 U+브라보라이프폰을 개발했다. 콘텐츠, 사용성 측면에서 중장년층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이다.

먼저 U+브라보라이프폰은 선탑재한 앱을 통해 건강, 취미, 여행, 은퇴 후 삶 등 중장년층에게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대병원 전문의와 공동 제작한 단독 콘텐츠를 포함해 1만3천여개의 맞춤형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음원 200여곡을 기본 저장·제공해 데이터 소진 없이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자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실시간 위치 확인과 일정 관리 등의 편의 기능도 확대했다.

스마트폰에는 중장년층을 위해 큰 글씨와 그림으로 작성된 ‘쉬운 사용 설명서’를 동봉한다.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스스로 설명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중장년층 호응이 높은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함께 제공한다.

LG U+는 시니어 요금제 3종도 새롭게 출시한다.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시니어 69(월 6만9천원에 매일 5GB 제공, 소진 시 5Mbps 속도 제한)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시니어 49(월 4만9천원에 데이터 5GB 제공, 소진 시 1Mbps 속도 제한) △LTE 데이터 시니어 33(월 3만3천원에 1.7GB 제공) 등이다.

출고가는 29만9200원이다. 49 또는 69 요금제 이용시 최대 공시지원금 22만1천원이 적용돼 7만8200원에 구입 가능하다. U+Shop에서 구매하는 고객은 공시지원금 외 최대 15%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박종욱 LG U+ 모바일상품그룹장은 “시니어층의 모바일 콘텐츠 이용률과 데이터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알맞은 앱, 콘텐츠, 요금제 등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각 연령층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선택권 확대에 기여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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