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에스가 만든 협업 도구 ‘클라우드스페이스’

클라우드오피스, 화상회의, 메신저, 메일, 노트, 캘린더, 파일 저장소 등으로 구성

가 +
가 -

통합커뮤니케이션 도구, 생산성 도구 시장에 운영체제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가 뛰어들었다. ‘만들고 모일수록 더 즐거워진다’라며 클라우드 플랫폼 위에서 스마트워크&라이프 앱 서비스를 지원하는 ‘클라우드스페이스‘ 서비스를 공개했다.

클라우드스페이스는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를 기반으로 다양한 앱 서비스의 신속한 개발 및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앱 개발 플랫폼이다. 티맥스 그룹사의 모든 클라우드 기술을 총 집약했다고 한다.

클라우드스페이스 사용자는 클라우드오피스, 티-드라이브 등을 통해 별도 프로그램 설치없이 여러 대의 PC, 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서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공동 문서 작업 및 파일 관리를 할 수 있다.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미팅, 메신저 티-토크, 메일 시스템 티-메일 등 다양한 앱으로 협업할 수 있다.

조모임 학생부터 기업까지…협업 시장 겨냥

클라우드스페이스를 이용하려면 우선 티맥스 클라우드 계정이 있어야 한다. 계정 가입 후 유저 그룹 이름을 정하고 사용할 앱을 선택한 다음 친구를 초대하면 사용 준비 완료다. 클라우드스페이스는 기본으로 7가지 앱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오피스, 메신저, 일정관리, 노트, 메일, 파일저장소, 화상회의 등이다. 업무 관리 기능은 곧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클라우드오피스는 티맥스 자체 오피스 프로그램인 ‘투오피스’를 클라우드 상에서 100% 구현했다. 동시 편집과 채팅 기능을 통해 다른 사용자와 협업해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하나의 플랫폼 위에서 일원화되어 간편하게 개인 및 팀의 문서를 관리할 수도 있다.

티맥스오에스 측은 PC용 오피스 대비 일부 제한된 기능만을 제공하는 웹오피스 혹은 값비싼 외산 오피스를 사용하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조별과제나 개인문서 작성 과제가 필요한 학생, 가벼운 협업툴을 필요로 하는 기업, 온라인 모임이 잦은 동아리나 동호회 같은 취미 모임 사용자를 겨냥했다.

클라우드스페이스는 PC 웹뿐 아니라 모바일 앱도 지원한다. 현재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1월 중 애플 앱스토어에도 등록된다.

현재 클라우드 스페이스는 시범 운영 중이다. 사용자 평가를 반영해 11월 중 정식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박학래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만들고 모일수록 즐거운 공간, 클라우드스페이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일, 공부, 취미 등을 융합해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자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스마트 워크&라이프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스페이스는 향후 기업고객을 위한 티맥스의 기존 미들웨어, 데이트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프레임워크 등 시스템SW의 사용자 기능 앱 서비스, 효율적 업무 관리 앱 서비스인 ‘티-태스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 고객인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인공지능(AI) 교육 서비스인 ‘하이퍼스터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앱 서비스를 추가해 사용자에게 확장성과 다양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