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산에 5천평 규모 ‘미디어 테마파크’ 만들어진다

총개발비 1조8천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아이퍼스 힐(IFUS HILL)' 내에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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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현실(MR) 전문기업 닷밀이 을왕산 개발 사업시행 예정자로 선정된 에스지산업개발과 함께 5천평 규모의 미디어 테마파크 구축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양사는 미디어 테마파크 개발에 관한 사업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월10일 밝혔다.

양사가 추진하는 미디어 테마파크는 을왕산 일대 80만7733㎡에 총개발비 1조8천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아이퍼스 힐(IFUS HILL)’ 내에 건립된다. 아이퍼스 힐에는 미디어 테마파크 외에도 케이팝,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미디어 테마파크 부지 개발사업추진을 위한 기획 협력 △글로벌 I∙P를 활용한 미디어 전시 테마파크 조성 및 운영 △공동투자 유치 협력 △한국 및 동양 문화 체험형 시설 및 인조이먼트 시설 공급,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협력하게 된다.

정해운 닷밀 대표는 “그동안 닷밀이 축적한 혼합현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에스지산업개발과의 긴밀한 협약을 통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미디어 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