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대행 서비스 ‘잇차’, 강남으로 운영지역 확대

금·토 강남역 일대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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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스타트업 마지막삼십분이 오는 12월27일부터 온디멘드 주차대행 서비스 ‘잇차’의 지역을 강남역 일대로 확대한다.

‘잇차’는 고객의 차량을 대신 주차해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서비스를 요청하면, 서비스 지역 내 잇차의 드라이버 ‘링커’가 차량을 고객의 목적지 바로 앞에서 인수 받아 안전하게 주차해주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출차해준다. 마지막삼십분에 따르면 전 과정에 전용보험이 적용되며, 현재 주말 종로 일대의 일부 지역(인사동, 익선동, 창덕궁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마지막삼십분은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서는 주차공간을 찾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주차 문제를 공유주차장 활용과 전담 드라이버 ‘링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비용은 주차에 발렛까지 포함해 2시간 기본 이용 시 8500원으로 책정됐다.

마지막삼십분은 차와 사람이 많이 몰리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강남역 일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강남구 양재동 지역에서 3주간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이정선 마지막삼십분 대표는 “2020년까지 ‘잇차’ 서비스를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단순한 주차 서비스가 아닌 진정한 MaaS(Mobility as a Service)로 발전시켜 공유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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