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토익’ 뤼이드, 문제 추천 AI 기술 특허 취득

AI가 점수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문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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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튜터 솔루션 기업 뤼이드가 학습자의 점수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최적의 문제를 추천하는 강화학습 알고리즘 및 프레임워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4월17일 밝혔다.

뤼이드는 AI 토익 튜터 서비스 ‘산타토익’ 서비스 중인 에듀테크 스타트업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의 학습 효율을 높이는 문제 추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10만명 이상 누적 이용자의 문제 풀이 데이터를 축적해 AI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의 정식 명칭은 ‘액티브 러닝 기법을 적용한 머신 러닝 프레임워크 운용 방법, 장치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대량의 학습자 문제풀이 데이터를 이용해 점수예측모델을 생성하고 해당 모델을 효율적으로 학습시키기 위한 데이터를 선별하는 전용 모델(전문가 모델) 운용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해당 특허는 기존의 점수예측모델에서 진단고사 문제추천 기능을 분리, 강화학습이 적용된 별도의 전문가 모델을 운영하는 구조적 특징을 지녔다. 전문가 모델은 문제풀이 데이터 분석, 진단고사 문제 선별 및 추천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스스로 학습하고, 점수예측모델을 고도화한다.

뤼이드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뤼이드는 다양한 학습 및 상태 진단이 필요한 환경에서 최소한의 객관식 문항으로 높은 정확도의 점수 예측 및 진단이 가능한 AI 기술을 선점하게 됐다”라며, “실제로 뤼이드가 서비스 중인 AI 토익 튜터 ‘산타’는 6~10문제의 진단고사로 사용자의 점수를 90% 정확도로 예측한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뤼이드는 해당 특허를 포함 총 15건의 국내외 특허를 취득했으며, 70건의 특허를 출원 중이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특허 출원을 통해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권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장영준 뤼이드 대표는 “AI 튜터 도입이 초기 단계인 만큼, 뤼이드가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기술 표준을 정립, 선점하여 자사 AI 솔루션인 ‘산타인사이드’를 통해 전 세계 학생들이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통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는 물론 적극적 비즈니스 확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