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씨엠에스에듀, 교육 플랫폼 개발 맞손

글로벌 인터랙티브 교육플랫폼 개발 및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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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교육기업 씨엠에스에듀와 ‘글로벌 인터랙티브 교육플랫폼 개발’ 계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실시간 반응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코딩 교육을 혁신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기업 씨엠에스에듀는 국내 최대 융합교육, 영재교육기관 중 하나로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 해외 교육시장에 진출했다.

| (왼쪽부터)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김보영 본부장, 서광욱 총괄본부장, 김인숙 대표이사와 씨엠에스에듀 이충국 대표이사, 오규영 부사장, 김진빈 전무이사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아바타를 활용한 실시간 반응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놀이와 게임처럼 몰입감이 높고 효율적인 온라인 코딩교육 커리큘럼 C4K를 개발한다. 씨엠에스에듀는 해당 프로그램을 11월부터 독점 공급한다. 또한 양사는 국내 교육사업과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유니티는 자체 개발한 온라인 코딩교육 프로그램(Coding for Kids, K-12)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국내 환경 및 국내 학생들의 성향에 맞춰 개발할 계획이다.

이충국 씨엠에스에듀 대표는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능력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씨엠에스에듀는 코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알고리즘을 키울 수 있는 교육플랫폼 개발을 유니티와 협력하게 됐다”라며 “사고력 교육의 오랜 노하우를 가진 씨엠에스에듀와 AR, VR 분야 세계 선두기업인 글로벌 기업 유니티가 만나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씨엠에스에듀가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김인숙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는 “씨엠에스에듀와 유니티의 이번 협력은 ‘더 많은 크리에이터 및 개발자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유니티의 가치와 그 결을 같이 한다”라며 “유니티는 코딩을 보다 효율적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