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와이즈넛, “챗봇 ‘My KODI’로 업무 효율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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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지난 3월 말 도입한 한국남부발전의 챗봇 ‘My KODI(마이코디)’가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즈넛이 구축한 ‘My KODI’는 머신러닝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가 결합된 사내 업무 자동화 챗봇이다. 경비처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Easy Bot’과 대화형 상담이 가능한 ‘업무상담 Bot’이 결합된 형태로 구성된다.

‘Easy Bot’은 직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턴을 중심으로 출장·법인카드 사용 신청부터 정산 등 사후 처리까지 관련 업무에 대한 자동 입력 및 추천을 통해 원스톱 업무 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상담 Bot’은 반복되는 회계·출장 업무 및 관련 규정 등의 문의에 대해 상담해주는 챗봇 서비스다. 법인카드 관리, 출장처리, 회계처리 등의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언제든 자동으로 답변해준다.

‘My KODI’는 PC 챗봇 화면을 메인창과 부가정보창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문법구조와 일상 언어, 특화된 언어 패턴 등을 학습해 응답률과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신규직원이나 시스템 사용 초보자들이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매뉴얼 숙지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던 것을 해결하고, 회계처리 중심의 복잡한 문의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과 업무 효율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무방식 또한 비대면·자동화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대민 편의 및 업무 효율 향상을 위한 챗봇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업무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