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온라인 확장 위해 쇼피파이와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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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 월마트가 온라인 유통 사업의 확장을 위해 전자상거래 분야 강자인 쇼피파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월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월마트는 자신들의 온라인 유통 사업 플랫폼인 월마트 마켓플레이스를 쇼피파이의 중소판매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올해 안에 1천200개 판매자를 유치하는 것이 월마트의 목표이다.

월마트 마켓플레이스는 월간 이용자가 1억2천만명에 이른다고 월마트는 밝혔다. 이번 쇼피파이와 파트너십을 통해 월마트는 온라인 유통 최강자인 아마존과 경쟁에서 승부수를 띄웠다고 보도는 평가했다.

월마트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판매자에게 참가비용 무료, 이틀 내 배송 등을 제공한다. 앞서 월마트는 OTT 사업 매각 등 온라인 유통 사업의 합리화를 위한 재편 작업을 단행한 바 있다. 여기에 이번 쇼피파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현재 전분기에 74% 급성장을 이룬 미국 내 전자상거래 사업 기회를 잡고 함께 성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