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디자인, 반응형웹·SNS 연동…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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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디몰디자인 로고 /카페24 제공

쇼핑몰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보다 다양해지면서 각종 디바이스에서 쇼핑을 최적화하는 기술이 고도화되고 있다. 또 SNS 연동은 쇼핑몰을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기능으로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항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조혜영 쇼핑몰 웹에이전시 굿디몰디자인 대표(42)는 “최근 쇼핑몰 디자인 트렌드는 반응형 웹”이라며 “쇼핑몰에 접속하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이제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반응형 웹(Responsive Web)은 말 그대로 ‘즉각 반응하는 웹’이다. 웹의 해상도, 레이아웃 등이 기기의 스크린 환경에 따라 반응해 유동적으로 변환되는 웹페이지를 의미한다.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바이스 종류에 따라 웹페이지 사이즈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셈이다.

그에 따르면 반응형 웹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은 인터넷 접속 환경이 다양해지는 데 따른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굿디몰은 다양한 디바이스에서의 쇼핑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완성도 높은 반응형 웹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혜영 대표는 “굿디몰은 디자인 상품에 웹 표준을 준수한 최신 배포 소스를 적용한다”며 “여기에는 플랫폼 기업인 카페24가 제공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이 모두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굿디몰 글로벌 상품패키지 /카페24 제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의 연동도 최근 쇼핑몰 디자인의 주요 트렌드로 손꼽힌다. 조 대표는 “고객이 쇼핑몰 제작을 의뢰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같은 SNS와의 연동”이라며 “SNS는 간편 로그인이 가능하고 고객 유입이나 홍보 등 활용 및 마케팅 측면에서 용이해 여러 방면으로 니즈가 많다”고 전했다.

굿디몰디자인은 2008년 ‘카페24 디자인센터’에 입점해 이듬해인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입점 후부터 지금까지 카페24에서만 상품을 제작해왔다.

굿디몰디자인은 향후 일본과 베트남 다지인센터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조 대표는 “최근 글로벌 상품 개발에 주력해 하나의 디자인 상품을 글로벌 세트 상품으로 출시 및 판매하고 있다”며 “제품 개발이 안 된 경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언어를 단기간에 개발해 세팅하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웹에이전시로 나가고자 한다”며 “당분간 글로벌 제작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