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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X박스 시리즈 X’ 게임 23일 공개

2020.07.07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는 23일(현지시간) 오전 9시 ‘X박스 시리즈 X’의 게임 공개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헤일로 인피니트’를 비롯해 X박스 게임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을 공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게임 스튜디오를 통해 다양한 X박스 독점 게임 타이틀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속해서 게임 스튜디오 인수 작업을 진행해 현재 총 15개 자체 게임 스튜디오를 갖고 있다. 2018년 인수한 닌자 시어리에서 ‘헬블레이드2’를 개발 중이며, 이번 게임 공개 행사에서 새로운 신작을 공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더블 파인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사이코너츠2’에 대한 정보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포르자’, ‘기어스 오브 워’ 등 X박스 간판 게임에 대한 정보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 연말 출시될 차세대 콘솔 게임기 X박스 시리즈 X는 현재 ‘X박스 원’의 8배에 달하는 12테라플롭 GPU 성능을 갖췄다. AMD의 ‘젠2’ CPU 및 ‘라데온 RDNA’ GPU 아키텍처 기반 커스텀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8K 해상도, 120fps 게임을 지원한다.

가변 레이트 쉐이딩(VRS), 하드웨어 가속 다이렉트X 레이트레이싱 기술, 로딩 없이 여러 개의 게임을 정지했던 부분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퀵 리줌(Quick Resume)’, 자동 저지연 모드(ALLM) 등 신기술을 집약했다. 또 호환성을 높여 ‘X박스 360’ 및 ‘X박스 원’ 게임을 포함한 수천 개의 게임을 보다 향상된 속도와 그래픽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다.

spirittiger@bloter.net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기술을 바라봅니다. 디바이스와 게임,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을 다룹니다.